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신임 대표는 13일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경영 비전을 발표했다. 존림 사장은 이날 "지난 10년은 사업을 안정화하고 생산 규모를 빠르게 확대하는데 집중했다면 앞으로 다가 올 10년은 생산 규모∙사업 포트폴리오∙글로벌 거점을 동시에 확대하는 다각화된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종합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인천 송도에 33㎡(10만 평) 규모의 제2바이오캠퍼스를 건립 중이며,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CDO R&D 센터를 구축한 데 이어 향후 보스턴·유럽·중국 등에도 순차적 진출을 목표로 국내·외 사업 무대를 더욱 넓혀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해 새로운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에 대한 투자를 본격 검토하고 기존 항체 의약품 중심의 사업구조를 세포치료제, 백신 등으로 넓혀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장기적으로 CMO·CDO,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챔피언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축적된 혁신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사업도 검토해 삼성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존림 대표는 "지난해 CMO 연간 누적 1조85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더 나은 지역과 더 안전한 지역 만들기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12월 인천지역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더 나은 지역과 더 안전한 지역 만들기사업과 관련한 만족도와 인지도, 영향력, 공사 사회공헌 활동과 관련한 만족도, 인지도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과 공사 인식개선 영향력 등 6개 분야 11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조사 결과 더 나은 지역과 더 안전한 지역 만들기사업 만족도는 91.0점, 공사 사회공헌 활동 만족도는 85.9점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4.7점, 3.3점 오른 수치다. 더 나은 지역과 더 안전한 지역 만들기사업 인지도는 98.3%로 지난해 대비 42.9% 대폭 상승했으며 공사 사회공헌사업 인지도 역시 전년 대비 28.6% 상승한 75.9%로 나타났다. 공사는 지역사회와 공동 협력을 통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노력이 만족도 증대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안길섭 공사 사회가치실장은 “공사의 지역혁신사업인 ‘더 나은 지역과 더 안전한 지역 만들기사업’이 주민들로부터
인천시는 상가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생협력을 통해 임차인이 10년 이상 임대료 인상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상생협력상가’ 7곳을 선정·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생협력상가 조성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시가 마련한 지원책 중 하나로, 건물주나 임대인이 향후 10년 간 상가임대차법의 기준(5%)보다 낮은 2% 이하 인상을 약속하면 시가 최대 2000만 원의 상가건물 보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임대료가 감면되는 효과와 장기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임대인은 최대 2000만 원의 상가건물 보수비를 지원받게 돼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상가 임대료의 급속한 상승에 따른 둥지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고, 상권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공동체와 지역상권 보호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기 회복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년까지 40개의 상생협력상가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우선 올해에는 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4월 중 공모를 진행, 총 10개 상가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상생협력상가 지
인천시는 지난해 8월 도입한 어린이집 관리시스템 사용률을 올해 전체 어린이집의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유치원 회계관리시스템(에듀파인) 사용 의무화, 공공재정환수법 시행으로 부정이익 환수 등의 사회적 분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린이집 회계의 투명성과 보육행정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지난해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도입 당시 일부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으나 시는 타 지역 갈등 사례 등을 고려해 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자율적인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내는 한편 주관사 등과의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의견 수렴 및 개선안을 반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말 현재 인천지역 전체 어린이집 1943곳의 39%인 759곳이 관리시스템을 도입했고 민간·가정 어린이집들도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시는 올해 전체 어린이집의 80%까지 관리시스템 도입을 확대하고 시스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어린이집 원장 등 실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무료로 보급되는 이 관리시스템을 사용하면 연간 60만~150만 원이 소요되는 회계대행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카드와 통장 잔액에 대한 적립금
인천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1551억 원을 투입해 전년 대비 2276명이 늘어난 4만3366명을 목표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신청이 이뤄진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3만7200명)와 공공행정업무 지원, 교육시설 습 지원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2920명)는 1~2월 중 본격 시작된다. 식품제조,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운영과 아파트 택배와 같은 시장형 일자리(2436명)는 연중 사업으로 지난 12월부터 신청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시는 또 민간업체 취업알선형 사업을 통해 810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마련·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난해에 이어 건강파트너사업, 시니어 안전모니터링 등의 비대면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하도록 다양한 분야의 신규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단독주택의 재활용분리배출을 돕는 재활용자원관리사, 푸드마켓 물품배달원 등이 새로운 일자리로 꼽힌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군·구 행정복지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복지관, 노인회 등이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에 대한 문의는 이곳을 통해 하면 된다.
첫 국산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효능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하며 빠른 시일내 출시될 전망이다. 13일 대한약학회가 주관한 ‘2021 하이원 신약개발 심포지아’ 학술대회에서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 임상시험에 참여한 엄중실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신약 효과 안전성, 타 제품 대비 강점 등을 공개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달 29일 "임상 결과 약효와 안전성 면에서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는 임상 2상 결과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 현재 식약처는 예비심사와 함께 임상시험을 한 의료기관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달 중 렉키로나가 식약처 허가를 받으면 첫 국산 코로나19 치료제로 투입된다. 셀트리온은 조건부 허가를 받는 즉시 시장에 렉키로나를 이윤 없이 원가 수준으로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송도 공장에서는 10만 명분의 렉키로나 생산을 마친 상태로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150만~200만 명분의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의약품청(EMA)과 임상 2상을 사전협의를 마친 가운데 현지 환자들이 대거 임상에 참여함
한국지엠의 국내·외 전기차 운송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제너럴모터스(GM)가 '2021 CES' 기조 연설을 통해 전기차 업계 최초로 운송 및 물류 회사가 상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송하도록 돕는 신규사업인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을 12일 미국 현지에서 발표했다. 브라이트드롭은 전자제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며 기업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직원 안전 및 화물 보안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지속 가능 활동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매리바라 지엠 회장 겸 CEO는 "GM은 전동화와 모빌리티 어플리케이션, 텔레매틱스 및 기업 차량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물건을 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송되도록 고객을 위한 새로운 원스톱-샵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온스타 인슈어런스, 온스타 가디언 및 GM 디펜스 등 최근에 출범한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 라인업에 합류해 성장 전략적인 관점에서 브라이트드롭은 B2B 영역, 얼티엄(Ultium) 플랫폼 확장,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에 대한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전망했다. GM은 2025년까지 미국에서 택배와 음식 배달 및 역물류에 대한 시장 기회를 합
공공배달 앱 '배달서구'가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인천시 서구는 배달서구가 전국 최초로 주문액 100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새해에도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맹점주에게 수수료 절감 효과와 매출 증대로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은 물론 민간배달 앱의 독과점에 맞서 공공배달 앱의 선사례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소상공인을 보다 더 단단히 잇겠다는 취지를 충실히 이행함에 따라 배달서구 가맹점의 월평균 주문액이 100만 원을 돌파하는 등 실질적 효과를 보인데서 배달서구가 급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또 지역화폐 서로e음 플랫폼과 연계해 ▲39만 명에 달하는 든든한 회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높은 시민의식 ▲별도 회원가입이 필요 없는 쉬운 접근성 ▲민간배달 앱과 충분히 견줄만한 사용처 확보 ▲다양한 쿠폰 이벤트 실시 등 장점을 두루 갖고 있다. 배달서구 앱의 마케팅은 민간배달 앱과 비용 및 수수료 면에서도 비교 불가다. 민간배달 앱 이용 시 입점수수료‧마케팅비용‧중개수수료로 들어가는 월평균 40만 원, 1년이면 무려 480만 원에 달하는
인천시 서구는 13일 드림스타트가 ‘2020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시범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가 추천한 드림스타트 40곳을 대상으로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지표를 심의한 것으로, 서구는 지난 2018년에 이어 2번째 수상했다. 특히 대상아동과 가족의 욕구에 맞춘 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 및 목표 수립,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서비스 제공,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서구 드림스타트는 2010년 문을 연 뒤 임산부 이상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기초정보 및 양육환경과 발달 정보를 기준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해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한 전문인력의 정규직 전환으로 안정화된 인력이 구성됨에 따라 서비스의 질적 수준이 향상되고 더 촘촘하고 체계적인 사례관리 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사전예방적 차원의 아동통합사례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상아동과 가족의 욕구
수도권폐기물 대제매립지 후보지 선정을 위한 수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수도권매립지공사는 환경부와 서울시, 경기도 등의 위탁을 받아 수도권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대체매립 후보지 공모를 오는 4월14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1월17일 4자(환경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합의에 따라 구성된 대체매립지 조성 공식 논의 기구인 ’대체매립지 확보추진단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의 후속 조처다. 주요 내용은 ▲공모 대상지역은 수도권 전역으로 공유수면 포함 ▲전체 부지면적 조건은 220만㎡ 이상으로, 실매립면적 최소 170만㎡ 이상 확보 ▲생활폐기물 및 건설·사업장폐기물 등의 소각재 및 불연폐기물로 지정폐기물은 제외 등이다. 부대시설은 생활폐기물 예비 처리시설(전처리시설 2000t/일 및 에너지화시설 1000t/일) 및 건설폐기물 분리·선별시설(4000t/일)을 입지해야 한다. 신청 의향이 있는 기초지자체는 후보지 경계 2km 이내의 지역에 주민등록상 거주하는 세대주를 대상으로 50% 이상, 신청 후보지 토지 소유자 70%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입지 지역은 토지이용계획에 따른 제한을 받지 않아야 한다. 최종후보지로 선정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