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4·7 보궐선거 패배에 대해 7일에 이어 거듭 사죄의 뜻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선거 다음날인 8일 아침 페이스북에 “4·7재보선으로 표현된 민심을 겸허하게 수용하겠다”며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실망과 분노를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저희들이 부족했다”며 “국민 삶의 고통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고 했다. 또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 민주당 대표와 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부족했던 저의 책임이 크다”며 “당원과 지지자를 포함한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 대한민국과 민주당의 미래를 차분히 생각하며, 낮은 곳에서 국민을 뵙겠다”며 “민주당 또한 반성과 쇄신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선거 패배가 확실시된 7일 자정 무렵에도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민주당은 선거로 나타난 민심을 새기며 반성하고 혁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경기도가 경기도여성비전센터내 커뮤니티 공간을 도내 20대 여성의 회의, 스터디, 취미생활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무료로 대관한다. 도는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할 20대 여성 모임을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https://www.gg.go.kr/woman)에서 오는 9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모임은 5~12월 주 1~2회 공간을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모집 대상은 동일 주제의 학습을 위해 3인 이상 자발적으로 구성한 대학생 및 직장인 등 20대 여성 모임이다. 구성원들은 도내 거주하는 인원들이어야 한다. 다만 단순한 친목 도모 모임, 강사가 일정 강사료를 받고 운영하는 강사 중심 모임, 특정 정치·종교 활동이나 영리 위주 활동을 위한 모임·단체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커뮤니티 공간은 오픈 공유공간인 2층 204호 커뮤니티실(157㎡)과 단독 회의 공간인 205호 회의실(67㎡), 1층 회의실(52㎡)로 구성됐다. 2층 공유 공간에서는 빔 프로젝터 사용이 가능하다. 1층 회의실에는 방음벽이 설치, 음악 관련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오는 6월까지 관할 35개 소방서 청사를 활용한 화재진압 숙달훈련을 실시한다. 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19안전센터 189곳과 지역대 59곳 등 모든 화재진압대가 팀별로 2주에 1차례 각 소방서 청사에서 훈련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대민 접촉이 전혀 없는 각 소방서 청사를 활용해 훈련에 나선 점이 특징이다. 특히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큰 고층건축물 화재를 대비해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도 소방본부는 기대하고 있다. 훈련은 ▲선착대장 현장지휘 및 상황보고 등 무전교신훈련 ▲소방호스 전개·로프확보 등 수관운영 훈련 ▲소방펌프·사다리 조작 등 장비조작훈련 ▲실제 방수훈련 등 총 4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이상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최근 안산소방서에서 진행된 청사활용 훈련에 참가해 “유형별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경기도가 도내 노인들의 문화·여가 활동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에 참여할 60세 이상 노인을 모집한다. 앞서 도는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어르신 즐김터’에 수원 팔달노인복지관 등 43곳, ‘어르신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의정부 고산종합 사회복지관 등 17곳을 각각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어르신 즐김터와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사업 수행기관에서 노인들은 요리, 가죽공예, 수채화 등을 배울 수 있다. 다만 즐김터는 프로그램 시간 외에도 공간을 개방해 노인들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차이가 있다. 2개 사업에 관심있는 노인은 60곳의 수행기관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 4월 중으로 해당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어르신 문화즐김 홈페이지(https://경기9988.kr/), 반상회보, 수행기관의 모집 홍보 등에서 자세한 사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또는 원격, 온라인 강의 등 비대면 방법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5월부터 어르신 작품공모전을 전 과정 비대면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도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7일 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보선 패배가 확실시 된 7일 짧은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마음을 얻기에 크게 부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선거로 나타난 민심을 새기며 반성하고 혁신하겠다”며 “청년과 서민, 중산층을 돕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저희를 지지해주신 국민께도, 지지하지 않으신 국민께도 감사드린다”며 “함께해주신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날 부인의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1주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 개표 상황도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이 아닌 자택에서 지켜보았다. 다음은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의 전문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입장문>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국민의 마음을 얻기에 저희가 크게 부족했습니다. 민주당은 선거로 나타난 민심을 새기며 반성하고 혁신하겠습니다. 청년과 서민, 중산층을 돕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저희를 지지해주신 국민께도, 지지하지 않으신 국민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신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 위로의 마음을
급변하는 기후, 인구절벽과 농업 기피로 인한 노동력 감소 등 농촌의 위기는 현실이다. 그러나 농업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초인 식량을 생산하기 위한 중요한 산업. 농촌을 지키기 위해 4차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해 만든 ‘스마트팜’. 스마트팜은 농촌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경기도가 구상하는 미래 농업의 현주소와 고민할 점을 2회에 걸쳐 살펴봤다. [편집자 주] “어머니가 키오스크 이용법을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7일 햄버거를 사러 갔다가 ‘키오스크(무인주문기)’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포기하고 그냥 돌아온 고령의 노년 여성의 사연이 SNS에서 화재가 됐다. 4차 산업혁명으로 생활속 디지털화가 이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편리함을 누리고 있지만, 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은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 65세 고령자가 40%를 차지하는 농업 종사자들이 농업 첨단화를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팜에 접근을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마트팜 설비를 구비해도 첨단기기 조작에 익숙치 못해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팜 농가를 운영하는 임지홍 대표도 “스마트팜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쉽게 접근 못하는 농가들이 주위에도 많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경기지역을 동서로 잇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노선명 제정을 위한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는 노선명이나 역명에 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는 내용의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국토교통부 고시 제2018-671호)’에 따른 것으로, 4월 6일부터 12일까지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수도권 남부 지역 간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는 철도 인프라인 만큼, 이번 도민 의견 수렴을 통해 노선의 연계성이 잘 드러나는 노선명을 제정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시흥, 광명, 안양, 의왕, 성남 등 노선 관련 기초지자체에서도 도민 의견 수렴을 추진 중이어서 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지역별로 나온 도민들의 의견들을 취합해 이달 말 국가철도공단에 제출 예정으로, 5월 말 국토교통부 심의를 거쳐 최종 노선명이 확정될 전망이다. 의견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경기도 공고 2021-5416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시흥시 월곶에서 광명, 안양, 의왕 등을 거쳐 성남시 판교까지 약 40km 구간을 연결하며, 인덕원역은 올해 상반기, 그 외 구
경기연구원이 연구직, 투자분석직, 관리·정보직, 무기계약직 등 총 21명 규모의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다. 이 중 8명은 장애인 제한경쟁으로 배정했다. 우선 7명을 채용하는 연구직은 경기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 삶을 향상하는 연구와 정책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연구직 장애인 채용은 교통, 도시 및 지역정책, 지방재정, 경제 분야 등 4명이다. 관리·정보직의 채용은 일반행정 3명, 전산업무 2명이다. 장애인 채용은 출판 편집(편집디자인), 전산(온라인정책도서관·홈페이지 관리) 등 2명이다. 무기계약직인 연구원은 4명(장애인 2명 포함)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 공고는 이달 내로 게시된다. 관리·정보직과 무기계약직은 경기도 통합 채용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연구직과 투자분석직은 연구원 자체 채용이다. 경기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상반기 채용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시의성 있는 연구 대응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21명 중 8명을 장애인으로 채용, 적극적으로 장애인의 일자리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경기도가 악취 민원 발생지역인 오산시 세교e편한세상 아파트단지에 대한 현장 정밀 조사를 추진한다. 오산시와 화성시 경계지역인 세교e편한세상 아파트단지(오산시 지곶동 소재)는 총 2050세대 규모로, 아파트 주민들은 수년간 악취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직선거리상 1km 이내 다수 사업장이 있어 책임 소재를 명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화성시 소재 사업장의 경우 행정구역 차이 등으로 인해 오산시 차원의 대응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오산시는 지난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조사를 공식 요청했다. 정밀 조사를 통해 오산 아파트단지와 악취 사업장 간 인과관계가 입증돼야 아파트 주민은 관련 자료를 근거로 환경분쟁조정위원회 등 대응을 펼칠 수 있고, 오산시는 자체 정책을 수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사전 현장 조사를 통해 화성시 소재 A 사업장의 발생 악취와 오산 아파트단지 피해 악취 간 연관성을 잠정 확인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해 말 도입된 유해대기측정차량이 활용된다. 이는 현행 악취방지법에 규정하고 있는 22종의 지정악취물질 외 100여가지 악취물질에 대한 정밀 조사가 가능하다. 아울러 기존에는 불시에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악취 조사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연말까지 도내 어업용 기자재 수리가 어려운 도서·벽지 취약 어촌지역을 찾아 어업용 기자재와 어선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해수면과 내수면으로 나눠 각 1개 반이 운영되며 전문 수리업체 직원이 어촌계 항·포구를 직접 방문해 엔진, 점화플러그, 연료배관, 무전기, 어군탐지기, 레이더, GPS 등 기관·장비 일체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 지역은 북파주, 파주, 연천, 가평 내수면 어촌계와 김포, 풍도, 국화도 해수면 어촌계 등 총 7곳이다. 연간 1인당 2회 20만원 이내에서 부품 교체비용이 지원되며 1회 10만원을 초과해 지원받을 수 없다. 금액 초과 시에는 수요자가 부담한다. 이상우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도서, 벽지 등 취약지역 어업인들의 경영부담 경감과 해난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조업 등 어업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