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가 2일 ‘제40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열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희생된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위령제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에 위치한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탑에서 진행됐다. 백군기 용인시장과 김명돌 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장 등 약 50명이 참석한 위령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지역 내 각 기관 관계자와 민간인 희생자 유가족 등 최소 인원만 초청했다. 김명돌 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위령제를 이어오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 일원은 6·25전쟁 당시 공산군에 항거한 주민 187명이 학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1985년 위령탑이 세워졌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기흥구는 2일 기흥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과 간담회를 열고 내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의 시의원과 기흥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는 9건의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와 도로환경 개선 사업, 노후 교통신호 제어기 교체공사 등 내년 주요 업무계획 및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 참여하지 못한 기흥구 지역의원을 대상으로 오는 11일 2차 간담회를 진행해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정표 기흥구청장은 “지역의 시의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내년 사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처인구 원삼면과 백암면 수해민을 대상으로 재산세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감면 대상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재산 소유자로 침수·반파 주택 및 유실‧매몰된 농경지 등 국가재난관리포털에 최종 확정된 주택과 농경지 등이다. 시가 현재까지 파악한 감면 대상은 주택 72건 , 건물 49건 및 농경지 등 1083건 등 총 1204건에 8693만원으로 집계됐다. 시는 올해 7월과 9월에 과세된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정기분 재산세로 직접 피해를 입은 물건에 대해 전액 감면하며, 과세일정을 고려해 부과분을 소급적용하고 12월 말 직권 환부한다. 아울러 건축물 및 자동차의 파손‧멸실로 인해 2년내 대체 취득할 경우 취득세와 자동차세를 면제해준다. 이번 재산세 감면은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용인시 의회 의결을 받아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 감면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어려움을 돌보는 세심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의 고속도로 교각 설치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 해체 작업 도중 작업자 2명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 17분쯤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의 한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이 쓰러져 작업 중이던 인부 A씨(48)와 캄보디아 국적의 B씨(28)가 다쳤다. 이들은 발견 당시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었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상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9일 ‘2020년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지역농업과 농촌발전, 농업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발해 시상한다. 이 중 백 시장은 경기도 지방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백 시장은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을 비롯해 화훼용 상토지원 사업, 고품질 경기미 생산유통 지원 사업, 기능성 시설채소 생산지원 사업 등 지자체와 농협 협력사업을 추진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농가를 살리기 위해 농번기 농가 일손돕기, 농산물 드라이브스루 마켓 추진 등 농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농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업소득증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11월 2일부터 12월 1일 오후 6시까지 2020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5년 10월 2일부터 1996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용인시 청년이다. 1995년 4월 2일부터 1995년 10월 1일에 태어난 시민 중 2·3분기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신청하지 못했거나 선정되지 않았던 청년은 이번 4분기 신청 대상에 해당하는 생년월일이 아니어도 예외적으로 소급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4분기부터 재외국민도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으며, 2019년 1분기부터 2020년 3분기까지의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재외국민은 2019년 1분기∼2020년 1분기 소급 신청 시 수기접수를 해야 한다. 지난해 신청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신규 대상자와 자동신청에 동의하지 않은 사람들은 접수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시는 대상자 확인 뒤 오는 12월 20일부터
용인시가 신체활동량이 낮아진 아동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비만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비만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기흥구 보건소에서 기획된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앱)’ 커뮤니티 가입을 통해 대상 아동들의 걸음수를 측정한다. 시는 지난 9월부터 운영한 프로그램의 중간평가 결과, 대상 아동 중 약 30%가 체중이 감소되는 효과가 나타난 것을 확인했다. 나아가 프로그램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여자 전원에게 참가상을 전달하고, 실적이 우수한 아동들에게 운동화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환경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인지·정서영역 및 신체건강 측면에서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드림스타트사업은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성장발달을 돕는 복지사업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지역 내 3층 이상 기존 건축물 가운데 피난약자 이용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설치 등 화재안전 성능보강 비용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3층 이상인 피난약자 이용시설(의료시설·노유자시설·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원)과 다중이용업 시설(목욕장·산후조리원·학원·다중생활시설) 가운데 화재취약요인(가연성 외장재 사용, 스프링클러 미설치)이 있는 건축물이다. 시는 대상 건축물의 화재안전성능보강에 소요되는 공사비용을 동별 총공사비 4000만원 이내로 최대 2666만원을 2022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사비를 지원받으려는 건축주는 건축물 구조별 필수공법(가연성 외장재 교체, 스프링클러 설치 등)을 적용해야 하며, 필요시 옥외피난계단이나 하향식 피난구 및 방화문 설치 등 건축물 여건에 따른 보강방법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9월까지 화재안전성능보강 대상 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해 건축물 관리자(또는 소유자)에게 화재안전성능보강 대상 건축물임을 통지했다. 시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화재취약요인이 있는 건축물에 대해 성능보강 공사비를 지원한다”며 “공사
용인시는 28일 S-OIL과 전국 최초로 셀프주유소에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스타오일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백군기 용인시장과 안종범 S-OIL 수석부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실에서 열렸다. 시는 장애인 운전자가 셀프주유소를 이용할 때 어려움이 있다는 민원을 접수한 후 지역의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셀프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S-OIL에 협조를 요청하면서 업무 협약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에 위치한 S-OIL 셀프주유소 15곳은 스타오일 멤버쉽 카드를 소지하고 차량에 약정된 스티커를 부착한 장애인에게 주유원이 직접 주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협약식 후 스타오일 멤버십 카드, 스티커 등을 제작하고 협력 주유소를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한 뒤 11월 중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안종범 S-OIL 수석부사장은 “장애인을 위한 사업 취지에 적극 공감해 흔쾌히 동참한 것”이라며 “스타오일 캠페인 협약이 모범 사례가 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S-OIL이 장애인 편의를
용인시는 28일 처인구 남동 일대 국도45호선 남동교차로와 국도42호선 우회도로 대촌교차로 사이에 연결로를 신설해 개통했다고 밝혔다. 연결로는 처인구 마평동에서 삼가∼대촌 국도42호선 우회도로로 이어지는 램프 하단에 길이 380m로 조성됐다. 이 도로가 개통되기 전 남동교차로는 국도45호선 내에서 평택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과 맞물리면서 2개 이상의 교통흐름이 교차되는 위빙현상이 발생해 사고 위험이 높았다. 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11월 국‧시비 35억원을 들여 처인구 마평동에서 국도45호선 평택방향으로 이어지는 연결로를 신설하는 공사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국도45호선에서 평택이나 삼가∼대촌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연결로를 신설한 것”이라며 “향후 일대를 이용하는 차량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