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11 아카데미 판촉 시즌을 맞아 이동식 IT 팝업스토어(Pop-up store)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15일까지 주요 대도시와 대학가를 중심으로 설치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삼성전자 노트북·MP3·디지털카메라·프린터·모니터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인 남산 N서울타워에 오픈하며 발렌타인데이인 14일 방문하는 커플들을에게 ‘사랑의 자물쇠’를 선물로 준다. 또 남산 N서울타워를 포함한 서울 4개소와 부산, 대전에 각 1개소에서 운영되는 모든 팝업스토어에서 아카데미 선수촌 플래시 게임을 통한 경품 증정과 함께 모바일 프린팅 체험과 삼성썬더스 농구 경기 관람 티켓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상무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삼성전자의 IT기기들을 체험하도록 이번 기획을 준비했다”이라고 말했다.
한국식품연구원 부설 세계김치연구소는 최근 한국유산균학회와 김치유산균 관련 분야의 연구 및 학술교류, 김치유산균 과학화 및 김치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김치유산균의 산업화와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김치유산균의 기능성 구명 및 홍보, 김치의 품질 개선 및 표준화를 위한 우수종균 개발, 학술·기술 정보 교류 등에 협력하게 된다. 박완수 세계김치연구소장은 “한국유산균학회와의 상호협력이 김치유산균 관련 분야의 우수종균 개발 및 과학화, 산업화로 연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농협은 1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관내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에서 ‘2011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접수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입 대상 품목은 사과, 배, 단감, 감귤, 떫은감 등 5개 품목이다. 작물별 재배면적이 1천㎡ 이상이면 가입 가능하며 과수원별 보험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태풍(강풍)과 우박 재해는 주계약을 통해, 봄동상해·가을동상해·집중호우·태풍(강풍)·집중호우에 의한 나무보상은 특약으로 추가 가입 시 각각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도내 과수농가들은 과수원이 속한 주소지의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을 통해 상담 및 가입하면 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보험에 가입하는 과수농가에게 보험료의 일정부분을 지원, 보험료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올해 정부 보험료 지원율은 50%며 지자체 보험료 보조금액인 도비 지원규모는 7억5천7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억5천700만원 증가했다. 또 자기부담비율 종류가 기존 20%형, 30%형 2종에서 15%형이 신설됐다. 여인칠 경기농협 금융사업 부본부장은 “올해 농작물재해보험은 사과, 배, 감귤, 단감, 떫은감을 포함해 참다래, 자두, 콩 등 12종으로 대상이 확대됐고, 주산지 위주의 시범사업까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주택금융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중부지사를 신설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일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신한은행 평촌역금융센터빌딩 6층에 경기중부지사를 신설, 오는 15일 개소식을 열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금자리론과 주택연금, 전세자금 보증 등 주택금융 마케팅을 담당하는 주택금융공사의 일선 영업점은 전국 15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또 기존 주택금융공사 경기지사는 경기남부지사와 경기중부지사로 분리된다. 경기남부지사는 수원·오산·평택·용인·이천·안성·화성·광주·여주 등 9개 시군을, 경기중부지사는 시흥·광명·과천·안양·군포·의왕·안산·성남 등 9개 시군을 각각 관할하게 된다. 경기중부지사 관계자는 “경기 중부 지역주민들이 주택금융 상품을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 주거와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고객감동 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구연산·유산균 혼합미생물로 구제역 방역에 나선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관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지난달 31일부터 구제역 방역 및 가축 면역력 향상과 악취제거 등의 효과가 좋은 구연산·유산균 혼합미생물을 생산, 관내 우제류 축산농가에 보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구연산·유산균 혼합미생물은 가축사료에 뿌릴 경우 구제역 바이러스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거해 예방이 가능하고, 급수나 사료에 희석해 먹일 경우 면역률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구제역 예방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소독약제는 강산성 또는 강알카리성이므로 혼합미생물제와 혼용 사용하지 않고 소독약제를 뿌린후 2시간 이후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도농기원은 이 혼합미생물 생산을 위해 도농기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미생물배양기를 모두 가동, 주당 144t을 생산해 전체 농가에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또 사용농가에 대한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혼합미생물 사용방법 등을 유선전화와 SMS문자를 통해 축산농가에게 홍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김영호 도농기원장은 “구제역 발생에 따른 가축 살처분 등으로 실업자가 발생되는
농촌진흥청은 수확량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알이 굵은 블루베리를 생산할 수 있는 ‘가지치기 비법’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루베리는 시력저하 방지, 노인성 치매 예방, 노화 방지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소비가 늘어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국내 재배에 적합한 결과지(열매가 달리는 가지) 관리 기술이 보급되지 않아 우수한 품질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농진청은 품질 좋은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가지치기 방법을 조사, 국내에서 재배되는 키 큰 계통인 하이부쉬형 블루베리 ‘저지’ 품종을 이용해 화방제거(적방)와 꽃솎음(적화) 처리에 따른 수량과 품질에 대해 실험을 실시했다. 실험 결과 결과지에 착화된 전체 화방 수의 3분에 1을 제거하면 결과지 무처리 대비 1.6g 이하의 과실비율을 70%에서 17%로 까지 낮출 수 있고, 수량 확보도 가능했다. 화방을 제거하지 않고 꽃솎음도 하지 않을 경우 생산량은 많지만 1.6g 이하의 과실비율이 약 70%를 차지하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또 과도한 화방제거와 꽃솎음은 알이 굵은 과실 생산은 가능하나 수량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진청 과수과 김진국 박사는 “농가에서 2월 중순부터 3월초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0일 군포시 둔대동 반월저수지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향 물살리기운동’ 및 ‘용·배수로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나선 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임직원은 반월저수지 주변에 있는 각종 오물과 쓰레기 약 2.5t을 수거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저수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쳤다. 또 올해 차질 없는 영농지원을 위해 구성된 본부 영농지원단은 용·배수로 퇴적물 제거와 취수탑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1999년부터 ‘내고향 물살리기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하루를 환경정화의 날로 지정, 지역주민 및 자매결연단체와 함께 농업기반시설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수질환경보전 캠페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농어촌공사 경기본부 관계자는 “올해는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클린경기 만들기’ 환경정화계획과 발맞춰 공사 관리 저수지의 수변환경을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10일 지역경제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전문가를 대상으로 외부연구논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는 관내 경제 현안 분석 및 외부 연구용역 관련 예산을 확대(2천100만원→4천800만원)를 통해 외부 연구인력의 연구활동을 지원, 공동연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한은 경기본부는 설명했다. 논문주제는 FTA와 경기지역경제 대응전략, 환율변동성 확대에 따른 경기지역 수출기업의 환리스크관리 및 대응방안, 경기지역 지역금융의 실태와 발전방향, 경기지역의 신성장동력 확충 방안 등 지역경제와 관련되는 내용이다. 응모 자격은 관내 소재 대학 상경계 교수와 지역 경제연구기관 연구원 등이며 오는 28일까지 연구필요성·연구방법·기대결과·공동연구 여부 등을 담은 A4 10장 내외의 연구계획서와 연구실적이 포함된 이력서를 e-메일(gyeonggi@bok.or.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은 본점 또는 경기본부와의 3자 공동연구에는 1천만원 이내, 단독 또는 경기본부와 공동연구에는 400만원을 등 총 4천800만원이 지원된다. 단독 및 공동연구 주제 총 5건을 체택하며 선정결과는 다음달 31일 개별통보한다. 문의 : ☎(031)
“축산업 허가제 도입은 구제역으로 피폐해진 축산농가를 두 번 죽이는 처사 아닙니까.” 이천에서 7년째 돼지농장을 운영중인 강모(62) 씨는 이번 구제역으로 1천150㎡ 규모에서 사육하던 돼지 1천여마리를 모두 매몰했다. 그러나 자식같은 돼지들을 매몰한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들려온 정부의 축산업 허가제 도입 소식은 강씨의 가슴에 또하나의 비수를 꽂았다. 이에 강씨는 구제역 종식 후 축산업을 계속 이어가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매몰된 가축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고는 하나 그동안의 빚과 분뇨처리시설 등에 투자하고 나면 정작 돼지는 하나도 못 구할 형편이기 때문. 강씨는 “분뇨처리시설의 경우 정화처리 시설까지 완비하려면 2천두 기준 수천만원에서 억단위로 들어가고, 이를 관리할 추가 인건비도 소요되는데 중소 축산농가에서는 엄두도 못낼 형편”이라고 호소했다. 이처럼 정부의 축산업 허가제 도입 발표로 중소 축산농가들이 생업에서 내몰릴 형편에 놓였다. 9일 농림수산식품부와 축산농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말 ‘사육면적 50㎡가 넘는 농가가 소, 돼지, 닭, 오리, 산양, 면양, 사슴, 거위, 메추리, 꿩, 타조 등 구제역과 고병원성 AI에 감수성이 예민한 유제류와 조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어촌공사는 9일 의왕 농어촌공사 대회의실에서 ‘작지만 강한 농업(강소농·强小農)’ 육성 및 농산품 생산 기반조성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소농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컨설팅, 지역개발 및 기반조성, 향토산업 및 특화품목 육성과 도농교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농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사업과 신재생에너지, 간척농지 활용방안 등 미래 역점사업에 대해서도 상호 교류를 활성한다. 특히 농진청의 첨단 농업생명분야 및 영농기술, 품종 개량 기술 및 연구 분야의 전문성과 농어촌공사의 생산기반 조성·농촌개발·관개시설 정비·해외농업 등 인프라 구축 특성을 교류하기 위한 협력창구를 개설, 세부협력방안 등을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민승규 청장은 “우리 농업이 규모화된 선진 농업국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비록 경지규모는 작지만 차별화된 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강소농’을 육성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농업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토대로 협력함으로써 농업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농민의 소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