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31일 수원역 및 고속버스터미널 등지에서 화성·수원지사와 함께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농지연금사업을 비롯한 ‘농지은행사업 특별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홍보는 ‘찾아가는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경기지역본부 및 관내 10개지사 임직원이 귀성객 밀집 지역인 각 시·군 고속도로 나들목과 기차역, 버스터비널, 재래시장 등을 직접 찾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농지연금사업을 중점 홍보했다.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최근 농지연금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적극적으로 이를 알리고, 고객들의 문의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홍보를 실시했다”며 “농지연금사업이 고령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역본부는 농지연금사업을 중장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농지연금을 공사 명품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기지역 제조업의 자금사정이 최근 1년 6개월 이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자금사정전망 역시 지난 2009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3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1월 경기지역 기업경기 및 자금사정 조사결과’에 따르면 1월 도내 제조업의 자금사정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전월(102)대비 10p 하락한 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9년 5월(90)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BSI는 100을 넘으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 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 이하면 그 반대다. 내수기업(104→94)과 대기업(108→93)이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중소기업도 101에서 92로 9p 떨어졌다. 반면 수출기업은 98에서 100으로 2p 상승했다. 2월 자금사정전망BSI도 92로 전월(102)보다 10p 하락, 2009년 6월(88)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내수기업(104→91)과 중소기업(102→91)의 하락폭이 큰 가운데 대기업(103→97)과 수출기업(98→97)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지난달 도내 제조업의 업황BSI는 90으로 전월수준을 유지한 반면 2월 업황전망BSI역시 전월(92)대비 2p 하락한 90을
경기지역 월세가격이 5개월 연속 상승 곡선을 그린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1월 수도권 월세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경기지역 월세가격은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경기지역 월세가격은 지난해 9월(0.3%) 이후 10월(0.6%), 11월(0.4%), 12월(0.3%), 1월(0.4%) 등으로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월대비 0.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단독주택 0.4%, 오피스텔 0.3%, 연립·다세대 0.1% 순이었다. 반면 인천지역 월세가격은 전월대비 0.4% 하락했다. 아파트가 1.4% 떨어져 가장큰 낙폭을 보였고, 단독주택(0.1%), 연립·다세대(0.1%), 오피스텔(0.2%) 등도 0.1~0.2%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경기농협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떡국을 선사했다. 경기농협은 경기지방경찰청,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과 함께 28일 수원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과 사랑이 가득 담은 떡국을 나누는 ‘설맞이 사랑가득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향주부모임이 지난해 경기도로부터 경기미 쌀 소비촉진 유통 및 판매부분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과 경기농협 및 경기경찰청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평소 우만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200여명을 초청, 정성스럽게 만든 떡국을 제공했다. 또 식사와 함께 경기지방경찰청 직원으로 구성된 홍보단이 마술과 비보이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위해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 3천인분(750㎏·1㎏ 4인분) 분량의 떡을 기증한 뒤 평화의모후원, 감천장요양원, 동광원 등 복지시설 3곳을 찾아 각각 400인분(100㎏)의 떡을 전달했다.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과 이강덕 경기지방경찰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현실을 가슴 속 깊이 느끼고,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
삼성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의 경영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13.4% 증가한 154조6천300억원, 영업이익은 58.3% 증가한 17조3천억원을 달성, 사상최대의 경영실적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IT 시장의 불황에도 역대 최고의 경영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반도체 메모리와 휴대전화 등 주력 사업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지배력을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반도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열풍으로 인한 메모리 및 시스템LSI 수요 증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 및 미세 공정 도입 등 원가 경쟁력 제고 등으로 사상최대인 매출 37조6천400억원, 영업이익 10조1천1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391% 증가한 수치다. 통신 부문도 매출 41조2천억원, 영업이익 4조3천억원을 달성하며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10.4%)을 기록,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의 판매가 1천만대를 돌파하고, 지난해 10월 출시한 갤럭시탭이 150만대 판매를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LCD 분야는 하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홈페이지를 통해 주택연금 전화상담 사전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주택연금 전화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에 접속해 전화상담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예약 신청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되며 상담 희망일자도 지정할 수 있고, 본인이 아니어도 가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금까지 주택연금에 대한 상담은 주택금융공사의 고객센터(1688-8114)와 전국 14곳의 지사를 통해 이뤄져 왔다. 하지만 전문 상담사 연결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의 경우 미리 전화상담을 예약하면 원하는 날짜에 공사가 직접 전화를 걸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주택연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상담예약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282억1천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네 번째로 큰 규모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 12월 및 연간 국제수지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282억1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 13년째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전년(327억9천만 달러)에 비해서는 45억8천만 달러 감소했다. 역대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지난 1998년 426억4천만 달러로 가장 컸으며 이어 2009년 327억9천만 달러, 2004년 323억1천만 달러 순이다. 경상수지 흑자는 수출 호조에 따른 것이다. 상품수지는 반도체와 승용차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사상 두 번째 규모인 419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특히 연간 수출이 전년대비 28.3% 증가한 4천643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입은 4천224억 달러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중화학공업제품(28.3%)과 원료 및 연료(38.1%) 전년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중화학공업제품의 경우 반도체(61.2%), 승용차(41.9%), 기계류와 정밀기기(34.4%) 등 대부분 품목이 증가로 전환했고, 정보통신기기(-4.7%)도
<속보> 농협수원농산물유통센터 운영주체 모집 공고와 관련, 수원시가 수원농협의 평가·배점기준 조정 등 제안을 일부 수용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본보 19·20일자 7면, 21일자 6면 보도) 27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농협수원유통센터 운영주체 모집 공고문을 새로 발표했다. 당초 모집 공고문에 포함됐던 세부 평가지표는 제외, 공모 설명회 시 공개할 방침이다. 이는 앞서 세부 평가지표 공개 시 수원농협이 운영주체 선정 기준이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정해졌다며 시를 항의 방문하는 등 잡음이 들끓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는 기존 세부 평가지표의 평가기준을 전체적으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문제시 됐던 평가요소 배점기준의 점수 폭(기존 최대 0~7점)을 낮추고, 기존 63점·37점으로 돼있던 객관적·주관적 평가 비율도 일정부분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수원농협은 지난 20일 수원시를 방문, 제안서의 평가항목 및 배점기준에 대해 ▲일반현황(25점)은 객관적, 제안사항(75점)은 주관적으로 평가 ▲객관적(63점)·주관적(37점) 배점기준을 각각 20점, 80점으로 변경 ▲객관적·주관적 배점을 각각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7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및 관내 10개 지사 농지은행팀장과 담당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농지은행사업 목표달성 결의대회 및 사업별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지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자자들은 농지은행사업 교육과 토론을 통해 올해 새로 개정된 농지은행사업 지침 및 농지연금 사업내용을 명확히 숙지해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또 농지시장 안정 및 농지이용의 효율화, 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차질 없이 시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이 자리에서는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지침교육과 토론이 함께 실시됐다. 배부 본부장은 “모든 직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농업구조개선 촉진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농지은행사업’을 조기에 목표달성하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지연금사업’을 우리 공사의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결심과 다짐을 하게 된다. 대부분이 금연, 금주, 다이어트 등 건강과 관련된 반면 새해 결심으로 자원봉사를 자처하고 나선 사람들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갤러리아 수원점 문화센터 다도회. 갤러리아 다도회는 기묘년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본격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갤러리아 다도회가 봉사팀을 꾸려 봉사활동을 계획한 것은 다도가 차를 통해 전통예절과 문화를 배우는 만큼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다. 이들은 25일 수원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첫 급식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 매월 4주차 화요일 자원봉사팀을 꾸려 급식봉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에 나선다. 특히 갤러리아 다도회는 이날 급식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봉사활동 범위를 넓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갤러리아 수원점 관계자는 “갤러리아 다도회의 봉사활동은 백화점 문화센터의 교육적 기능 외에 강좌를 통한 커뮤니티 활동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영역이 넓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백화점의 다른 고객 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