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지역 주민들과 예술인들의 한마당축제가 될 2004 죽주산성제가 관내 죽산면 소재 죽주산성에서 오는 11일 개최된다. 죽주산성제는 지금까지 행정기관이 주도해 이뤄진 다른 축제와는 달리 문화예술인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주민들의 호응으로 이루어지는 차별화된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기존의 죽주산성 인프라를 바탕으로 관광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 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태평무의 강선영(국가 중요문화재 92호)씨와 줄타기의 김대균(국가 중요문화재 58호)씨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작품전시,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가는 체험마당, 죽산의 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시티투어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진상(문화기획마당)씨는 "죽주산성제는 지역주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이 지역의 문화발전과 주민들간 유대감을 돈독히 하기 위해 십시일반 힘을모아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다. 죽주산성은 고려 고종 23년(1236년) 몽고군 침입당시 방호별감인 송문주 장군이 성안에 피난해있던 백성들과 합세, 몽고군과 싸워 이긴 전적지로 전사한 선조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천도제'도 가질 예정이다.
화성제일장학회(이사장 이종윤)는 6일 오전 병점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김인애 학생을 비롯한 157명의 학생에게 학년석차에 따라 3천543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병점고는 우수학생의 수원 등 인근 대도시 유출을 막기 위해 파격적인 장학금 등 인센티브를 내걸고 10학급 314명의 학생으로 올해 개교한 신생 고등학교다. 태안지역 주민들이 지역의 명문고를 육성하기위해 설립한 화성제일장학회는 3억7천만원을 모아 올해초 설립해 중간고사, 기말고사 성적순에 따라 이번 장학혜택을 부여했다. 또 지난 5월 3박4일간의 일정으로 베이징 자금성과 천안문 등지를 둘러보는 중국교육문화체험학습경비를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도 3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있다.
화성시는 올 하반기 지방공무원 181명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탄신도시 개발을 비롯한 각종 택지개발로 행정수요가 폭증하면서 신·증설된 기구정원과 결원보충 등에 따라 공개경쟁으로 166명, 제한경쟁으로 15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1~24일 4일간 시청 총무과에서 실시하며 필기시험은 공개경쟁의 경우 11월 7일, 제한경쟁은 11월 21일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치러진다. 직렬별로는 공개경쟁 채용의 경우 간호8급 3명, 행정9급(장애포함) 80명, 세무9급 10명, 사회복지 9급 12명, 전산9급 3명, 농업9급 5명, 농·임업9급 각2명, 토목 9급 37명, 건축9급 12명 등이며 제한경쟁은 학예연구사 1명, 기계9급 2명, 전기, 화공, 도시계획, 지적9급 각1명, 환경9급 5명, 통신기술9급 3명 등이다. 이번 시험에서 특이할 점은 공채 및 특채 모두 2004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본적지가 화성시로 되어있는 자에게만 시험기회를 부여하는 지역제한을 두고 있다. 문의 : 화성시청 홈페이지(www.hscity.net), 시 총무과 (031)369-2113
안성경찰서는 6일 시골농가를 돌며 고추 등 농산물을 전문적으로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신모(6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1시께 안성시 죽산면 박모씨 집 고추밭 비닐하우스에서 건조중인 고추 100근(시가 80만원 상당)을 승용차를 이용해 훔치는 등 최근 2개월동안 안성과 용인, 화성 일대 농가를 돌며 10차례에 걸쳐 고추와 양파, 마늘 5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다.
제2회 화성시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가 5일 화성시 봉담읍 기천저수지에서 300여명의 강태공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시장배 낚시대회는 (사)한국낚시업중앙회 화성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낚시 동호인들에게 화성시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건전한 낚시 문화와 내수면 자원보전을 통한 주민 소득증대를 꾀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대회장소인 기천저수지를 찾아 자리를 배정 받고 대회규정을 숙지한 참가자들은 3.5칸대 이하 낚시대 2대로 미늘 없는 바늘을 사용해 포인트를 공략했다. 이날 대회는 오후 1시까지 계속됐으며 20㎝급 떡붕어가 주로 낚였다. 대회 결과 31㎝, 29.5㎝ 등 합계 60.5㎝의 떡붕어를 잡은 김동겸(41·화성시 남양동 우림아파트)씨가 영예의 1등을 차지해 300만원의 시상금을 거머쥐었다. 또 30㎝ 떡붕어 2마리를 잡은 이재필(화성시 봉담읍)씨가 2위, 30㎝, 28㎝ 떡붕어를 잡은 김남수(화성시 팔탄면)씨가 3위를 차지해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대회 장소인 기천저수지는 지령 20년의 물이 맑고 주변 경관이 빼어나며 이성계가 자신의 태를 묻은 산이란 전설이 전해지는 태행산을 끼고 형성된 만수 면적 13만
안성시가 지난 2일 국제표준화 인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시 수도사업소에 대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인증서를 받았다. 이날 ISO 14001 인증서를 수여 받은 이동희 시장은 그동안 인증 취득을 위해 지도와 자문을 성실히 수행해 온 정연돈 환경품질경영연구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안성시 수도사업소(소장 조소현)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난 3월부터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에 대해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환경에 나쁜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또한 체계적인 내부교육을 통해 문서심사와 직원들의 실무사항에 대한 필기시험 등 1차 요건을 우수하게 통과했고 2차 평가사항인 현장 확인에서도 적합판정을 받아 인증서를 획득했다. 안성 정수장은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환경친화적인 물 생산을 인정받음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조소현 시 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과 공급을 위해 전 직원이 환경에 대한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실시하는 등 시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규모 돈사에서 길러진 돼지가 인체에 유해한 병에 감염된 사실이 검찰수사 결과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남기춘 부장검사)는 3일 장염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살모넬라병과 인체에 무해한 '돼지 생식.호흡기 증후군(PRRS)에 감염된 돼지를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가축전염병예방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 등)로 김모(6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안성의 돈사에 살모넬라병에 감염된 것으 로 추정되는 돼지 400여마리를 판매 목적으로 보유하고, 가축전염병 감염 사실을 신고 하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김씨는 성장장애 돼지(위축돈) 등을 전문적으로 수집, 지난 4년여간 매월 평균 300~400마리를 시중에 유통시켰으며 자신의 돼지 중 일부가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사실을 알고 있었음을 시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돼지고기라도 완전히 익혀서 먹을 경우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검찰은 전했다. 살모넬라는 인체에 설사와 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돼지를 비롯한 가축의 창자속 내용물에서 흔히 발견되는 식중독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다. 농림부 가축방역과 관계자는
화성지역 통·리장 및 새마을지도자간 화합과 협력을 다지기 위한 2004 화성시 통·리장 및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가 2일 서신면 궁평항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택 시장권한대행, 안병엽 국회의원, 한규석 시의회위원장, 허남 통·리장단협의회장, 김선근 새마을협의회장, 안상교 새마을지회장, 각 통·리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2천여명이 참석해 성화을 이뤘다. 특히 이날 수련대회는 두 단체가 손을 맞잡고 함께 참여했으며 그동안 각 마을을 위해 봉사해온 최일선의 통·리장, 새마을지도자들이 단결과 우정을 나눈 축제의 자리였다. 1천890여명의 화성시 통·리장 및 새마을지도자는 읍·면·동별로 줄다리기, 족구경기, OX퀴즈, 통나무 자르기 등을 비롯한 체육행사와 장기자랑에 참여해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또 지역사회를 위해 남다른 봉사활동을 펼쳐온 김홍성(매송면 야목리) 새마을지도자가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86명의 통·리장 및 새마을지도자가 시장, 국회의원 등의 표창장을 받았다. 최원택 시장권한대행은 “화성시는 702만평의 택지개발과 3개의 구획정리사업, 금의산업단지 6개지구 158만평이 개발되고 있다”고 말하고 “통·리장과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이
아테네 올림픽에 우리나라 문화사절단으로 참가하고 돌아온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귀국 축하공연이 오는 3일 오후 7시30분 한경대 앞 내혜홀 광장에서 펼쳐진다. 남사당 풍물단의 귀국공연은 안성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설립된 내혜홀 광장 개장 점등식과 함께 열린다. 귀국 공연에서는 아테네 공연 결과를 영상으로 보고하고 설장구 합주를 시작으로 줄타기, 풍물놀이, 상모놀이, 버나놀이, 무동놀이 등 아테네 현지에서 펼쳤던 흥과 멋을 다시 한번 시민들에게 보여주게 된다. 남사당 풍물단은 아테네 중심가에서 지난 15일부터 하루 1시간30분씩 공연해 그리스인들과 외국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리스 국영방송인 ERT에서도 생중계로 소개해 우리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
안성시는 기업 경쟁력 제고와 노사화합에 헌신한 중소기업 경영인과 근로자를 선정, 포상하는 '중소기업발전대상' 후보 신청을 받는다.. 올해 5회째인 '안성시 중소기업발전 대상'은 기업경영, 기술혁신, 노사화합 3개 부문으로 부문별 대표자와 노사화합분야 근로자 1명에게 수여한다.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안성에서 3년 이상 중소기업체를 운영해온 자로 각 분야에서 현저한 공로가 있는 기업체 대표와 노사화합 증진에 기여한 근로자이다. 후보 신청은 오는 8일까지 안성 상공회의소장, 안성 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시청 지역경제과(031-678-2284)로 접수시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