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두 차례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화성시 제부도에서 바다의 광활함과 우주의 신비로움을 즐길 수 있는 마린투어&별빛축제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펼쳐진다. 화성시관광진흥협의회가 주최하고 화성시가 후원해 제부도 매바위 부근에서 펼쳐질 이번 축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치어 방류와 갯벌체험, 생태학습, 배를 타고 입파~도리도를 유람하는 선상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또 서해바다로 해가지는 태양의 모습을 40~50대의 천체망원경을 이용 관측해 보는 시간과 물 로켓발사실험, 별빛축제 O/X퀴즈, 별자리 사진전시회, 별자리 강연 및 영화감상 시간이 준비된다. 특히 주위가 어두워져 별자리 관측이 가능해지는 시간(저녁 10시경)에는 별자리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을 직접 관측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화성시관광진흥협의회 홍영덕 사무국장은 “올해로 3번째를 맞는 마린투어 행사는 도리도 해역에 1인당 500~1000마리의 우럭 치어를 방류하고 선상 작은음악회를 계획하는 등 알찬행사로서 200여명의 청소년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사무국장은 또 “행사가 끝난 후
화성경찰서(서장 윤성복)는 16일 오전 서장실에서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오토바이 절도범을 검거한 태안지구대 정찬식.양우종 경장, 발안지구대 이동열 경장, 교통법규 위반 우수처리에 발안지구대 서길섭 순경과 우정파출소 이현욱 순경, 민원처리 우수에 교통지도계 조소현 순경, 업무유공자 청문감사관실 김성환 경사 , 수사과 조사계 정판일 경장 등 10명이 서장표창을 받았다. 윤 서장은 "여러분과 같이 열심히 뛰는 직원이 있어 주민들은 편안히 생업에 종사할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근무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섭)에서는 논의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비료, 농약의 적정 사용 등 친환경적 영농의 확산을 유도해 국토환경 보전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장려하여 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코자 논농업 직접 지불제 토양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계획량은 746점으로 토양 710점, 벼 잎 36점의 시료를 자발적으로 실천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읍면동 담당자와 상담소장 책임하에 부락 이장과 협의하여 사료를 채취해 환경농업 담당에게 제출하면 된다. 표본조사를 중심으로 기준을 초과할 경우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시행하게 되며, 비료, 농약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토양검사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 관리실서 실시하게 된다. 적합판정을 받을 경우 농업진흥지역은 ha당 53만2천원(국고100%), 농업진흥지역 밖 은ha당 43만2천원(국고100%), 친환경 직불제는 기본적으로 진흥, 비 진흥지역 구분없이(저농약포함) ha당 27만원, 무농약 ha당 15만원을 0.1~0.4 ha까지 농가당 지급할 예정이다. 사료채취는 잎의 경우 36점을 읍?면?동 당 2~4점씩 출수전 30~40일전인 7월초.중순경에 채취해 검정하고 토양의 경우는 9월 9일
화성시민들이 지역 유일의 인문고교인 병점고를 키우기 위해 발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개교한 병점고는 화성지역 우수학생들이 수원 등 인근 대도시로의 유출을 막기 위해 파격적인 장학금 등 인센티브를 내걸어 10학급 314명의 학생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중학교 성적 상위 3% 이내 학생이 90명을 넘었다. 지역 유지들이 십시일반, 3억7천만원을 모아 올해 초 출범한 화성제일장학회는 오는 30일께 기말고사 성적순으로 병점고 전체 학생의 50% 150여명에게 10만∼30만원씩 준다. 화성제일장학회가 올해 책정한 장학금만 7천만원에 이른다. 병점고 학생 전원은 지난 5월 화성제일장학회의 도움으로 3박4일간 베이징 자금성과 천안문 등지를 둘러보는 중국교육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또 농협중앙회 오산.화성지부도 지역민의 취지에 공감, 지난 3월 이례적으로 장학회에 1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화성시도 올해 9억원의 예산을 책정, 신설 고교로는 드문 체육관을 짓는데 일조했다. 병점고 김기서(49)교감은 "태안지구 개발 등으로 화성지역에 학생수가 급증하지만 이렇다할 인문고가 없어 인재가 유출됐었다"며 "지역민들이 합심해 돕고있는 만큼 조만간 명문고로 도약할 것
14일 수원대학교 음대 대강당에서 학생들의 영어연극 발표회가 있었다. 이날 발표회는 이번 여름방학중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화성시가 수원대학교 국제어학원과 함께 마련한 영어캠프에 참가했던 학생들이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학생들은 500여 학부모들의 앞에서 발표회를 가졌으며. 특히 "Lion and Mouse" 등 10편의 영어로 진행된 연극에서 보여준 학생들의 유창한 영어발음과 연극실력은 그간 캠프장의 영어학습 열기를 그대로 보여줬다. 영어캠프에는 원어민교사 10명과 보조교사 25명 등이 참석해 130명의 초.중학생과 3주동안 숙식을 함께하며 모든 의사소통을 영어로만 구사했다. 캠프참가 학생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정규수업 외에도 영어말하기 대회, 영어퀴즈대회, 연극, 노래자랑, 일기, 편지쓰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한 것들을 영어로 학습하고 체험하며 영어실력을 키웠다. 이날 영어캠프 학예회장에 참석한 김윤주(수원 영일중 1)양의 어머니 윤향란(45)씨의 손엔 캠프기간 중 딸아이가 써 보낸 영어편지가 꼭 쥐어져 있다. 윤씨는 “이번 캠프기간동안 소극적이던 딸이 적극적으로 변했다"며 "또래 아이들과 영어로만 생활하니
화성경찰서는 11일 설계와 다른 엔진을 단 경비행기로 '체험비행' 영업을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상)로 이모(34.화성시)씨를 구속하고 이 비행기를 대여해 몰다 추락, 탑승객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업무상과실치상)로 임모(34.서울 중랑구)씨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5월2일 오후 1시10분께 화성시 송산면 A비행장에서 본래 설계와 다른 엔진을 단 자신의 S2098 경비행기를 임씨가 조종하도록 대여해 주고 체험비행을 온 홍모씨를 동승시켜 홍씨에게 추락사고로 인한 하반신마비의 중상을 입힌 혐의.
안성시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과 복지증진을 위한 2004년도 제3기 여성회관 교육생을 모집한다. 요리, 제과제빵, 미용, 패션양재, 컴퓨터, 서예, 영어 회화, 중국어 회화, 요가,재즈댄스, 댄스 스포츠 등 11과목 31개반 730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특히 그동안 시간이 모자라 수강할 수 없었던 직장인들을 위해 피부관리 및 메이크업, 컴퓨터, 중국어 회화, 요가, 댄스 스포츠 등 6개 과목에 대한 야간반을 증설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자와 모자가정 여성은 1과목에 한해 수강료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교육기간은 9월2일부터 12월22일까지 4개월간이며 수강료는 1달에 1만2천원씩, 4만8천원으로 수강 전 일괄 납부해야 한다. 문의 672-6803
안성시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고액 체납자와 체납액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시 재정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어 체납세 징수를 위한 `안성 세수 지킴이'를 운영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안성시는 그동안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세 정리를 위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개인별로 체납자를 지정해 납세를 독려토록 운영해왔으나 담당업무 과중으로 실효를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아래 오는 9일부터 11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안성 세수 지킴이를 운영하게 된 것. 안성 세수 지킴이는 시 세무과에서 관내 체납자중 50만원이 넘는 체납자를 발췌, 전자결재문서 시스템인 게시판에 매월 10일, 20일, 30일 3회에 걸쳐 300여명의 체납자를 게재하게 된다. 전자시스템에 게재된 체납자 내역이 전 직원에게 전달되면 직원들은 본인 의사에 따라 자율적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체납액을 내도록 독려하게 된다. 이 기간에 체납을 징수한 직원에게는 기준에 따라 1인당 100만원 이하의 징수포상금과 세무과에서 주관하는 해외여행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시는 안성세수지킴이 운영이 지방재정확충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한시적인 운영기간을 통해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해 안성시 조례로 제정해 운영해
안성시의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올림픽 문화행사 축제 참가에 앞서 오는 5일 오후 8시 안성천 둔치에서 `아테네올림픽 참가기념 공연'을 펼친다. 2시간동안 펼쳐질 남사당놀이 여름밤 콘서트는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우리나라 풍물을 대표해 아테네 올림픽 문화행사에 참가하는 것을 기념하고 안성 시민들의 지원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다. 남사당놀이 여름밤 콘서트는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아테네 올림픽에 문화행사에서 보여줄 남사당놀이 공연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게 리허설 성격으로 공연해 안성속의 아테네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안성시 관계자는 말했다. 남사당놀이는 풍물놀이를 비롯 어름(줄타기), 덜미(꼭두각시 인형극), 덧뵈기(탈놀이), 살판(땅재주놀이), 버나(가죽접시 돌리기), 무동놀이, 상모놀이 등 남사당놀이 여섯 마당의 진수를 맘껏 풀어 제치고 전통연희 공연으로는 설장구 합주와 풍물굿 거리행진, 사물놀이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세계 줄타기 기록 보유자인 권원태 상임단원과 서주향(초교 6년)·박지나(고교 1년)양이 외줄타기 공연에 함께 출연해 풍물놀이 등 땅에서 펼쳐지는 흥겨움과 더불어 공중
안성시 미양면 법전리에 위치한 만민복지타운 개원 8주년 기념식 및 유료 노인요양시설인 무지개 뜨는 마을 준공식이 지난 28일 이동희 시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관계자,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노력해온 한병용 원장의 숨은 노고에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고 "노인성 질환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가족들로부터 부양받을 수 없는 노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시설확충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