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0 (화)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9일 오후 수원 팔달구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옷깃을 여민 채 퇴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10일 수원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 등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내다봤다./오승현기자 o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