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수원 팔달구 인계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회의실에서 ‘2014년 해외개발협력사업(필리핀-CHAST) 제3기 필리핀 국제구호활동 발대식’이 열려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앞줄 가운데)과 해외봉사단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구호활동은 한국전력기술 임직원, 적십자 봉사원 등 21명의 봉사단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4박5일간 필리핀 톤도지역 등 빈민촌에서 시설개선활동, 급식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오승현기자 o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