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지대학교는 지난달 28일 교원대학교와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상호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원 연수 공동운영 ▲보유기자재와 시설물의 공동 이용 등 특수 교육·상담 및 사회복지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교원대 류희찬 총장은 “공동발전을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윈윈하며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복지대 이상진 총장은 “우리대학이 가진 장애특성화부분의 전문 영역을 활발히 교류해 특수교육분야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안성시는 2일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들과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이동지원센터를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시는 휠체어에 앉은 채로 탑승할 수 있는 중형승합 저상슬로프 장애인 차량 2대를 구입해 지원했으며 올해 차량 4대를 추가 구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당일에는 2시간 전에 신청해야 하며 사전 예약은 3일전에 신청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10㎞ 당 1천300원이며 10㎞ 초과시 3㎞당 100원이 추가된다. 관외는 20% 할증, 대기요금은 30분당 1천 원, 고속도로 이용료와 주차료 등은 본인 부담이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평택시 송탄공단 내 한 도로에서 유류저장고에 비닐아세트산(VAM)을 옮기던 탱크로리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25t 탱크로리 차량이 울산에서 VAM 1만4천ℓ를 운반해 송탄공단 내 A업체 유류저장고에 1만3천600ℓ넣고 남은 400ℓ를 다른 용기에 넣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도로에 있던 차량 6대가 전소되는 등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업체 유류저장고에 VAM을 넣고 남은 잔량을 다른 용기에 넣다 유중기에 스파크가 일면서 화재가 발생 한 것으로 추정 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를 해봐야 알 것 같다”고 밝혔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평택시가 벙커C유 사용 발전기를 폐쇄하고 공해 발생 원인 공장들의 이전을 추진하는 등 미세먼지 줄이기 대책을 더욱 강화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평택·당진항의 2014~2016년 미세먼지 농도는 105∼115㎍/㎥로 기준인 50㎍/㎥를 2배 이상 초과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나쁜 대기질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불리는 업체를 대상으로 대책회의를 진행해왔다. 이 자리에서 평택·당진항에 위치한 한국 서부발전 평택본부는 오는 2024년까지 벙커C유 사용 발전기 4기를 폐쇄하기로 했다. 평택본부 관계자는 “당초 벙커C유 발전기를 청정연료로 교환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졌으나 폐쇄하는 것이며 일부 청정연료 사용 발전기도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 도심 한복판에 있는 세교산업단지의 아스콘·시멘트 회사는 이전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시는 아스콘·시멘트 회사의 경우 인근에 학교와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역이 밀집해 악취와 미세먼지 집단민원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이전을 하지 않을 경우 관리지역으로 변경, 환경 배출기준을 대폭 강화해 관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41억 원을 들여 전기자동차 보급, 천연가스 시내버스 교체 등 사업을
쌍용자동차가 2020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쌍용차는 2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SNAM(Saudi National Automobiles Manufacturing Co.) 사(社) 와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앞서 지난 25일 쌍용차 서울사무소에서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SNAM 파드 알도히시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SNAM는 사우디아라비아 사파리 그룹(Safari Group)의 계열사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중장기 발전계획인 ‘사우디 비전 2030’에 포함된 자동차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자동차종합회사(생산공장+1차 부품업체)로 설립된 첫 회사다. SNAM는 자동차 산업진출을 위해 주베일 산업단지에 약 100만㎡(30만평) 규모의 완성차 생산부지와 약 100만㎡ 규모의 1차 부품업체용 부지를 확보했으며, 1단계 사업추진을 위해 쌍용차와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쌍용차의 프리미엄 픽업모델 Q200(프로젝트명)을 2020년부터 현지 조립생산 방식으로 생산하게 된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평택시가 올해를 ‘공직자 음주 운전 근절 원년’으로 삼았는데도 불구, 공직자들의 음주운전 행위가 잇따라 적발되면서 해이해진 공직기강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언론 등을 통해 대대적인 음주 운전 근절 홍보를 시행한데다, 매일 퇴근 시간에 맞춰 ‘굿바이 음주 운전 365’ 캠페인 자체 방송 등을 펼친 지 채 1개월도 안된 시점에서 일어난 일이어서 당초 의미를 무색케 하고 있다. 27일 시와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A모(6급)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 40분쯤 만취 상태로 평택시 세교동 공단사거리에서 신호를 대기하고 있던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0.1이상)수치 상태였다. 또 다른 공무원 B모(6급)씨 역시 지난 22일 오후 9시 40분쯤 한성아파트사거리에서 면허취소(0.1이상) 수치로 운전하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시의 한 공무원은 “음주운전 온도계가 내려가 누군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 됐구나 생각하고 동료로써 매우 안타깝다”면서도 “아무리 강조해도 강한 본보기가 없어서 매번 반복되며 근절되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 씻을
27일 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이 평택경찰서를 방문해 최규호 서장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3층 대강당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는 ‘치안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직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 청장은 “법치질서 확립과 봉사행정 구현을 치안의 목표로 삼자”며 “법치질서 확립을 위한 건강하고 튼튼한 경찰, 봉사행정 구현을 위해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안성시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는 27일 오후 센터 강당에서 농식품(6차산업)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농업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추가하면 강소농이 될 수 있다는 모토로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와 NH투자증권이 공동으로 펀드 운용사인 와디즈와 함께 농식품의 판로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 매체를 활용해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금하는 방식의 크라우드 펀딩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시제품 등으로 보상받는 후원형과 지분을 받는 증권형 가운데 이번 설명회는 후원형에 대해 진행하고 앞으로 농협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한 농식품 기업(일명 NH-스타업) 발굴을 위해 증권형 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농협 김병원 회장은 “농업인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판로 지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농식품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평택시 드림스타트 ‘4회 졸업식’ “새로운 시작을 앞둔 졸업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아동들을 관리·지도해준 사례관리사들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사례관리 대상 아동 중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제4회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청소년으로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는 아동을 위해 가족의 응원과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고, 드림스타트 활동에 참여한 아동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졸업식은 그동안 진행돼왔던 전문 강사의 진로교육 대신 경찰이나 인기개그맨 등 평택시 출신 선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특강이 이어지며 졸업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평택에서 태어나 초·중·고교를 졸업한 인기개그맨 장윤석(30)씨는 특강에서 자신이 겪었던 과거시절과 개그맨 지원동기와 노력 등 진솔한 입담으로 학생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인기를 끌었다. 공재광 시장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꿈을 이루기까지는 어렵고 힘든 일이 많지만 그 과정 역시 값지고 행복하게 생각한다면 분명 사회에 보탬이
평택시는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미세먼지와 악취없는 평택,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1회 시민의 소리, 경청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재광 평택시장과 평택시의원, 환경전문가, 환경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와 시민, 시민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학부모 이성희씨는 “평택시는 미세먼지 위험성이 심각하다”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달라. 예산이 없으면 400여 개 보육시설만이라도 우선 설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미세먼지 시민본부 이가영씨는 “평택은 개발호재로 공장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보다는 사람이 건강하게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서평택 환경운동위원회 전명수 위원장은 평택·당진항 서부두의 시멘트 회사와 잡화부두의 분진과 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을 지적했다. 이밖에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측정하는 측정기 설치 위치 선정이 잘못돼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하고, 주로 야간과 주말에 발생하고 있는 대기오염을 막을 수 있는 방법 등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이 자리에서는 아주대학교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