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독립유공자추모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 동두천시에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 관계기관 단체장, 학생 등 약 500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받들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이들은 이담풍물단의 식전 공연과 더블어 민요보존회 및 평양 예술단 축하 공연, 광복회원의 만세삼창 등으로 국권회복의 날을 경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조국 광복의 진정한 교훈을 되새겨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확대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연동경로당과 해바라기 어린이집은 지난 11일 연동경로당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의 1·3세대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해바라기 어린이집이 연동경로당에 효사랑 자원봉사와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효 문화와 경로효진 사상을 확대하고 아이들에게 효를 가르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해바라기 어린이집은 협약식을 마친 후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어린이집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한 뒤 생태학습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유진현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택시기사로 변신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민생탐방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유진현 위원장은 지난달 12일부터 동두천시 관내 한 택시회사의 운전기사로 취업해 하루 12시간가량 시민들의 삶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민생행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유 위원장은 이를 통해 택시기사들의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서민들의 애환을 듣고 있다. 택시기사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경험한 유 위원장은 “택시 운전을 직접 해보니 지역의 손발이 돼 주는 기사님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과 욕설이나 폭언 등 성숙치 못한 시민의식을 가진 분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봤다”면서, “택시에 대한 공공 교통 개념을 도입해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 보호 장치 등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운전대를 잡은 저를 보시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을 위해 노력한다고 응원해 주시고 다양한 의견과 좋은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시민들이 많아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낮은 자리에서 서민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 위원장은 이달 말까지 택시 민생탐방을 지속적
동두천시는 지난 2일 관내 지행역 주변에서 ‘안전하게 물놀이 하자’라는 주제로 제257차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청, 지역자율방재단, 동두천소방서, 의용소방대, 학생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또 예기치 못한 태풍, 호우, 강풍 등의 풍수해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정부에서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지원하는 풍수해보험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오세창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구회가 2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제7회동두천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예술제는 한국·베트남 청소년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갈고 닦은 끼를 발산하며 언어를 넘어 문화 공연을 통해 하나가 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 참가자들은 이날 공연을 마친 후 한복입기와 다식 만들기 체험을 함께 하며 서로간의 다른 문화를 알아보고 이해을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이 지구회장은 “올해도 동두천시를 방문해 청소년 예술제를 함께 해준 베트남 방문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에 대한 이해을 폭과 청소년들의 글로벌적 시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한밤중에 차량충돌사고가 나 차량이 전복됐는데 운전자가 차를 버리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동두천시 생연동 생골사거리에서 코란도 승용차와 쏘나타 택시가 직진으로 달리다가 서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코란도 승용차가 완전히 뒤집혔는데 차에서 탈출한 운전자가 사고현장에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 또 택시에 타고 있던 기사 A씨와 승객 B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시가 양돈농가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해야 할 축산폐수를 10년 넘게 시민의 세금으로 처리해 주고 있어 혈세 낭비와 일부 축산 농가에 특혜를 주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 관내 11개 양돈 농가에서 1만8천540두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으며 시는 지난 2005년부터 돈사에서 발생하는 축산폐수를 차집관로를 통해 수집,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정화작업을 거친 후 신천으로 방류하고 있다. 시는 당시 이들 농가들의 축산폐수가 송내동 신시가지의 악취 발생 주요 원인의 하나로 지목됨에 따라 이 같이 조치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양돈농가들이 부담해야 할 축산폐수 처리 비용을 세금으로 충당하고 있어 지난 12년간 각 농가들은 규모에 따라 수 천만 원에서 수 십억 원의 수익을 올린 셈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관련 법에는 축사 규모에 따라 신고제와 허가제 농장으로 구분하고 각 단위 농가에서 발생하는 축산폐수는 정화 또는 자원화시설을 갖춰 자체 처리하거나 공공처리시설 또는 가축 분뇨 처리 업체에 위탁 처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공공처리시설을 갖춘 인근 지자체의 경우 신고제 농장의 축산폐수만을 처리해 주면서 t당 1만8천 원의 처리비용을 부과하고 있으
록(Rock)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동두천 록 페스티벌’이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동두천시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동두천록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이번 페스티벌에 모두 111개 팀이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 팀들은 지난 28∼2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예선을 치렀으며 예선을 통과한 30개 팀은 다음 달 4일 본선에서 끼를 발산하게 된다. 다음 달 5일 록 페스티벌 콘서트에는 백두산, 김경호 밴드, 홍경민 밴드, 장미여관, 김반장과 윈디시티, 로맨틱펀치, 레이지본 등 록밴드의 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김관목 축제 조직위원장은 “동두천은 한국 최초 록밴드 신중현의 ADD4가 활동한 록의 발상지”라며 “명성에 걸맞게 멋진 공연 준비와 아마추어 록밴드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26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딜리, ㈜세코닉스, ㈜서일전선 등 관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과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범죄피해자, 사회적 약자 등 복지 사각지대의 피해자를 발굴, 다양한 지원과 보호 등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동참한 ㈜딜리 최근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 민간 기업이 피해자 지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피해자를 위해 더욱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상귀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례회의 및 유관기관 통합지원 실무협의회 등을 개최해 피해자 지원·보호뿐만 아니라 나아가 피해자의 인권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고등학교는 최근 교내 제2외국어실에서 ‘2017 학생이 만들어가는 경기 꿈의 학교’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경기 꿈의 학교는 학생이 자율적으로 참여·기획해 진로를 탐색하고 꿈 실현을 위해 학교 밖에서 스스로 운영하는 교육활동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이 교육의 장 안으로 들어와 학생을 교육의 주체로 세우는 학생중심 교육 철학의 프로그램이다. 이날 꿈의 학교는 관내 중·고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별 헤는 밤, 전통의상 체험, 마스터 셰프 in 유네스코, 음악과 시, 메이크업 수업, 천체관측 등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2일간 진행됐다. 이기무 교장은 “꿈의 학교는 꿈짱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운영 주체가 되어 모든 수업을 이끌어 가고 교사는 꿈지기로 보조적인 역할만 수행할 뿐”이라며,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꿈의 학교는 오는 12월까지 8회에 걸쳐 동두천고등학교를 거점 학교로 시네마 천국, 과수원, 동화책 만들기, 아이들 체육대회 등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