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6일 신원섭 산림청장이 서구에 위치한 아주목재, 에스와이우드㈜, 산수종합목재 등 목재산업체를 방문해 인천지역 목재생산업계의 동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신 청장은 또 북항 배후단지(클러스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관계자들을 만나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추진 중인 목재산업 현대화사업은 관련업계의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적으로 51개소, 인천에서는 6개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서구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546개소의 목재생산업이 등록돼 있고 그중 제재업으로 등록한 업체만 206개소에 이를 정도로 명실상부한 목재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고 있다. 최근까지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지난 2015년 2개소, 2016년 10개소의 산업시설을 개선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목재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인천은 1천500개의 관련업체가 입주해 있고 전국 원목 물동량의 60%가 북항에서 처리되고 있으며 북항을 중심으로 한 목재클러스터단지가 조성돼 있으며 향후 128개의 산업체가 들어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 및 간담회에서 나온 목재관련 정책에 대
인천지방경찰청은 신학기 학교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4일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폭력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상설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 양 기관은 신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경찰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 신학기 선제적인 학교폭력 분위기 제압을 위해 학교 측의 적극적인 예방 교육 신청을 주문했다. 이에 시교육청도 학부모·학생 대상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인천지방청에서 자체 제작한 표준강의안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교육청과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해 학교폭력 예방 시책을 공유하고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공동체 치안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남구는 지난 14일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남구식품제조협의회와 사랑의 빨간밥차 운영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남구식품제조협의회는 각 업체에서 생산된 일부 제품을 사랑의 빨간밥차에 식재료로 전달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들은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매주 수요일 주안역 앞에서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다. 남구식품제조협의회 관계자는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제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여고생 3명이 또래 여고생을 감금하고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공동상해 혐의로 여고생 3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쯤 인천의 한 건물에서 여고생 A양을 감금한 뒤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양 부모는 딸의 피해 내용을 학교 측과 상담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A양은 이들이 청바지를 입은 자신의 무릎에 담뱃불을 비벼 끄는 등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양과 해당 여고생 3명은 친구 사이”라며 “A양의 피해 내용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여고생 3명을 입건해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인천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7년도 제1차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7기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5명을 포함해 대북관련 기업 및 전문가, 유관기관 등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남북교류협력기금운용 및 관리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고 대북전문가를 통해 최근 북한정세 등을 살펴본 후 시 남북교류협력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시는 통일아카데미 및 청소년 캠프 운영, 찾아가는 통일교육, 문화·체험·공감 기반의 통일어울마당 등 범시민 통일공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범시민 통일공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남북간 직접교류 사업은 국내외 정세의 환경변화 등에 따라 인천형 남북교류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5년부터 남북한 축구대회, 식량·보건의료용품지원, 남북접경 지역 말라리아 공동방역사업, 통일공감대 형성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나 2016년 북한 핵실험과 개성공단 전면중단 등에 따라 남북간 직접 교류사업이 중단된 상태다./윤용해기자 yo
인천시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세계 드론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역 드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4일 4차 산업의 총화이자 산업과 기술의 융·복합 산업인 드론산업을 인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17년 인천 드론산업육성계획’을 발표했다. 드론산업은 세계시장 규모가 지난 2015년 248억 달러에서 연평균 20% 이상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미 미국·유럽·중국·일본이 표준과 인증체계를 선점하고 드론 특구조성 계획을 발표하는 등 선점 경쟁이 치열한 분야다. 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 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한 드론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산업육성을 선도할 유망(선도)기업을 육성하는 등 공공분야 드론활용 서비스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우선 드론산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산·학·연·관·민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망(선도)기업을 육성하며 간담회 및 워크숍을 개최해 최근 동향 및 정책에 대한 정보·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드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은 올해 초 관계기관 및 관련부서의 수요조사를 거쳐 공공서비스 수요에 적합한 2~3개 내외의 사업을 진행, 드론산업의 시장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인천
인하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대학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대학의 이미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하대학교가 올해 신입생 1천650명을 대상으로 대학 선택시 고려한 사항이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대학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평가’를 꼽은 학생들이 25.7%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인천 출신 학생들은 21.9%가, 다른 지역 학생들은 26.7%가 각각 대학의 이미지를 학교 선택시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했던 것으로 응답했따. 그 다음으로 ‘취업률’(21%)이 뒤를 이었고 ‘입시 결과에 따른 결정’이라고 답한 학생도 20.4%에 달했다. 이와 함께 지원에 영향은 준 인물은 부모가 41.6%로 가장 높았고 교사가 21.4%, 선배가 17.1%로 집계됐다. 또 입시 정보 취득 경로로는 학교 입학처 홈페이지가 23.6%로 가장 많았으며 교사가 18.3%, 인터넷 커뮤니티가 13.2%로 각각 조사됐다. 인하대 대입 설명회 중 직접 참석한 설명회를 묻는 질문에는 ‘찾아가는 대입전형 안내’ 프로그램이 30.3%, 입시 박람회가 24.5%, 교내 입학설명회가 18.9%로 드러났다. 황병복 인하대 입학처장은 “이번 신입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
인천시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현황을 조사해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을 기존 2개 구역에서 10개 구역으로 확대해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5년도 기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생 81%, 중학생 69%, 고등학생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은 2012년 14.7%, 2015년 15.0%, 2016년 16%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를 위해 운영되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학교주변에서 학원가 주변으로의 확대 운영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시범구역으로 운영 중인 부평구 체육관로 36번길 일대와 청라 학원가 일대 외에 구·군별 1개구역 이상을 지정해 총 10개 구역 이상을 학원가 주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각 구·군은 현황조사후 적합한 지역을 자체 선정해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하게 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을 구역내 사람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곳에 설치해야 하며 전담관리원을 배치
인천 연수구는 최근 2017년도 예산을 기준으로 재정현황을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에 공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총 살림규모는 전년보다 671억 원이 증가한 4천585억 원으로 이중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1천406억 원이고 이전재원(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은 2천282억 원이다. 2017년도 당초예산 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 비율인 재정자립도는 44.47%이고 전체 세입에서 구가 용처를 자율적으로 정하고 집행할 수 있는 재원의 비율을 말하는 재정자주도는 52.34%이며 모든 수입과 지출의 차이인 통합재정수지는 31억 원 흑자로 나타났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14일 인천대 디자인학과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사회적경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의는 인천의 사회적경제(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차원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대학생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개념과 환경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한 학기동안 인천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방문해 자료를 수집,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서비스) 디자인 과제를 수행한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