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원들이 주도하는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교육 혁신의 기틀을 마련했다.
오산대학교 원격교육지원센터(센터장 오지영)는 지난 12월과 1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Intel AI For Workforce 교원 연수(TTT: Train-the-Trainer)’가 교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학 내 주요 사업단이 협력해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12월 16~17일 진행된 1차 연수는 ‘RISE 사업단’이, 1월 13~14일 진행된 2차 연수는 ‘혁신사업단’이 각각 주최하였으며, 원격교육지원센터가 전체 프로그램을 주관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글로벌 기업 인텔(Intel)의 공인 교육 과정을 도입한 이번 프로그램은 비전공자 교원도 자신의 전공 교과목에 AI를 접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교육은 ▲최신 AI 기술 트렌드 이해 ▲컴퓨터 비전(CV) 및 생성형 AI 실습 ▲프로젝트 기반 수업(PBL) 설계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NotebookLM’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한 수업 모델 개발이 교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1·2차 연수 합계 총 80명의 신청자 중 70명의 교원이 교육 과정을 최종 수료(수료율 87.5%), 만족도 94.8점(1차 95.6점, 2차 94점)을 거두는 성과를 거뒀다.
수료한 70명의 교원 전원은 ‘Intel AI For Workforce’ 공인 강사 자격증(Certificate)을 취득해, 향후 학생들에게 글로벌 표준에 맞춘 AI 융합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프로그램 담당자 원격교육지원센터 김철규 직원은 “방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1차 33명, 2차 37명의 교수님이 과정을 끝까지 이수하며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셨다”며 “RISE 사업단과 혁신사업단의 지원 덕분에 더 많은 교원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황홍규 오산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의 미래 경쟁력은 결국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원의 AI 역량에서 시작된다”며 “이번에 글로벌 공인 자격을 취득한 70명의 교원이 우리 대학 교육 혁신의 마중물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대학교는 이번 연수 참여 교원들의 높은 만족도와 심화 과정 개설 요청을 반영해, 향후 실무 적용 중심의 심화 연수(Advanced Course)를 기획하는 등 교원들의 AI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