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아동의 권리를 확보하고 아동학대를 감시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사회 통합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교육청 및 인천지방경찰청·검찰청, 인천가정법원 등 관련기관 관계자 및 아동관련 시민단체와 함께 ‘2017년 아동학대근절을 위한 시민참여 통합지원체계 관련기관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아동학대 신고건수(2천349건)가 전년도(921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은 사회적 관심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시는 시민참여 통합지원체계 운영뿐만 아니라 종합병원과의 협약, 아동학대예방 강사풀 구성 및 교육 확대 등의 제도 마련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시는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조기발견 및 응급조치 등의 적절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통·리장을 대상으로 한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순회교육을 실시해 일반인에게 아동학대예방 및 올바른 훈육방법을 전파하며 대시민 홍보를 위해 전광판 홍보 및 캠페인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시민과 인천지역 기관·단체는 각 기관과의 역할을 정립하고 통합지원체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동학대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핫라인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13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연수구지회에 200만 원 상당의 신형 가스레인지 10대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가스공사가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가스차단 경보기능이 부착된 신형 가스레인지로 교체하는 에너지 복지 나눔정책 일환으로 진행됐다./윤용해기자 youn@
주민 손으로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가는 남구 두레정원이 오는 4월 1일 봄맞이 가족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로 만들어가는 두레정원의 취지를 확산하고 마을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근거리에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시가 300만 인천시대를 맞아 환경주권을 바로 세우기 위한 가로수 및 가로녹지 조성·관리를 위한 계획 수립에 나섰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민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녹색자원인 가로수 및 가로녹지의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가로수 조성·관리계획은 인천시내 가로수 217천본, 수벽 622㎞, 가로녹지 596개소를 대상으로 현황을 전수 조사해 문제점을 파악한다. 또 문제점에 대한 대응방안을 포함한 관리방안과 지역 특색에 적합한 가로녹지 조성방안, 미개설 계획도로 가로수 식재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용역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시민의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가로수 중 문제 수종 교체와 개선방안을 담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참여형 관리방안 등을 마련, 시민의 요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는 가로수 및 가로녹지 조성·관리정책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가로수 및 가로녹지의 체계적이고 통일성 있는 조성, 관리의 가이드라인이 될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부여할 수 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시는 지난 10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개최한 ‘2017년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에 참석, ‘유통산업발전법’에 대한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는 중앙-지방간 원활한 소통을 통한 실효성 있는 지역경제정책 수립 및 지역과 관련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정중석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최근 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천 신세계 복합쇼핑몰입점과 관련해 ‘유통산업발전법’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대규모 점포를 개설하는 경우 ‘영업 시작 전’에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를 작성, 지자체에 등록하도록 돼 있다. 상권영향평가서는 대규모점포 입지 반경 3㎞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지역협력계획서는 당해 지자체의 영향권 내만을 대상으로 작성토록 하고 있고 영향권 내 인접지자체에 대해 등록신청 사실을 통보해 ‘의견만 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시는 “이 법을 적용함에 있어 반경 3km를 대상으로 상권영향평가서를 작성했다면 마땅히 지역협력계획서도 입지 지자체 구분없이 영향 권역을 대상으로 작성함이 타당하다”며 “상권영형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를
인천 연수구는 처음으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125건, 1천41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해외시장개척단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 마케팅 능력이 부족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해외 유망시장에 파견해 시장 진출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태국과 베트남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매년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산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져 주요 수출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바이어 및 업체를 직접 방문 발로 뛰는 세일즈 마케팅으로 참가업체 중 MTS(Microneedle Theapy System) 미용기기 제조 업체와 베트남 현지 스파 운영업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IoT(사물인터넷) 도로조명시스템 제조 업체에는 바이어들로부터 문의가 잇따라 현지 LED제조사 및 수입유통 업체와 3자 공동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재호 구청장은 “해외 시장에 연수구 기업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정 지원을 다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연수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지방경찰청이 대통령 탄핵 인용결정 선고에 따라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인천지방청은 지난 10일 지방청과 각 경찰서 등 10개 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투표일로 예상되는 오는 5월 9일 이후인 5월 14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또 선거 종료 시까지 24시간 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고 각종 신고 접수처리, 인터넷 선거불법행위 모니터링, 우발상황 초동조치 및 선관위 등 관계기관의 수사협조 등에 대한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수사전담반을 중심으로 선거불법행위에 대한 첩보수집 활동을 강화하는 등 엄정한 단속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폭력선거, 흑색선전, 돈선거 등 3대 선거범죄에 대한 무관용 구속 수사 원칙을 적용, 엄정 단속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공무원의 선거 개입 및 선거기획 참여 등 ‘불법 선거개입’, 당원매수 등 당내 경선 관련 불법행위, 기타 선거브로커 사조직 등을 이용한 불법 선거운동 등 발생하기 쉬운 선거불법행위를 중점 단속대상에 포함시켰다. 경찰 관계자는 “중요 선거사범에 대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H
인천 남구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공생하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구 소속 직원은 매월 급여 실수령액 중 1천 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금,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청소년 61명에게 입학준비금 10만 원씩을 지원했다. 공직자 급여우수리 사업은 지난 2008년 시작된 이래 공무원 및 산하기관 근무자들의 자발적 참여의사로 매월 모금이 이뤄지고 있다. /윤용해기자 youn@
박근혜 전 대통령이 10일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됨에 따라 인천 관련 공약 역시 실현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다는 분석이다. 박 전 대통령이 2012년 12월 대선 때 제시한 공약의 상당 부분은 제대로 이행되지 못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인천 7대 공약으로 아시안게임 성공 개최 지원,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및 지하화, 인천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및 접근성 제고, 아라뱃길 활성화 및 주변 개발을 통한 물류거점 조성, 인천 장애인 평생교육관 설립, 인천도시철도 2호선 조기 개통, 인천항 경쟁력 제고를 제시했다. 그러나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공약은 통행료 부과가 합헌이라는 헌재 결정에 따라 사실상 무산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투자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에 여전히 막혀 있고, 아라뱃길은 물류 기능 측면에서는 효용성이 매우 떨어진다. 인천 장애인 평생교육관 건립사업도 지지부진하다. 7대 공약 외에 10대 추진과제 중에서도 실현된 공약은 별로 없다. 서해5도 불법조업 근절, 제3연륙교 건설, 부평미군부대 현안 해결, 구도심 거점 집중 개발지원, 인천항·인천국제공항 연계 서해5도 관광 자원화 구축, 국립법인 인천대 적극 지원 등의 공약은 박근혜 정부에서 풀지 못
유정복 인천시장은 10일 대통령 탄핵과 관련,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투자유치를 위해 일본 출장 중인 유 시장은 이날 대변인실을 통해 "헌재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안보와 경제가 불안한 현 상황에서 국민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갈등을 치유하며 화합을 위한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탄핵에 반대했던 국민의 마음까지도 보듬어 안아 흩어졌던 모든 국민을 헤아리고 하나로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인천시도 지역의 안정과 시민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2005∼200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한나라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 2012년 대선 후보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아 '친박' 정치인으로 꼽혀 왔다./인천=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