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은 8일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 황주룡 부의장, 경기도의회 임상오, 이인규 도의원과 함께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토교통부 집무실을 방문하여 원희룡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동두천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동두천 연장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30만평 확대) 사업 추진 지원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남북고속도로 건설(서울-동두천-연천)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동두천시가 조속히 추진해야 할 민생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동두천시는 시 전체면적의 42%를 미군공여지로 제공하였으나, 주둔 미군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막대한 지역경제 피해를 입고 있어 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 만남은 지난 7월 30일 동두천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지역 현안을 논의한 이후 이에 대한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민선8기 출범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현안 사업에 대한 신속한 추진이 절실한 만큼 박형덕 시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4곳은 비대면으로 격려품을 전달하고, 4곳은 직접 들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의회는 복지시설(애신아동복지센터, 동행노인주야간보호센터, 동두천행복마루요양원, 동안지역아동센터,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 동두천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아가페요양원, 현대전문요양원)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쌀, 간식류 등으로 구성된 격려품을 전달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경기 침체와 지속되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따뜻한 정을 서로 나누는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동두천시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사회적 약자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며 소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13일간 진행된 제314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하여, ▲동두천시 성과시상금 지급ㆍ운영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ㆍ운영과 아동위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학대피해아동쉼터 민간위탁 동의안 ▲동두천시 가족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동두천시 시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출연금 증액 사전의결안 ▲동두천시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회기에서도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많은 안건이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통과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별히 최근 발생한 초강력
동두천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2일까지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 활동은 연휴기간 폐수를 무단 배출하거나 비정상 시설 운영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 2단계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 감시는 5일부터 8일까지 각 사업장에 보낸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체크리스트를 보고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시설을 점검토록 유도하는 1단계를 거쳐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기간 점검반을 편성해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감시 및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2단계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환경오염행위 발견시 전화 128번으로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경로당 위문방문과 함께 태풍 피해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5일, 불현동장 및 담당 직원 등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태풍 ‘힌남노’가 다가오면서 강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불현동장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의 통장, 반장들을 만나 강풍에 대비해 농작물, 비닐하우스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불현동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이번에 태풍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불현동에서는 관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태풍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추석맞이 이웃돕기에서는 중앙동 단체장협의회 및 민간기관·단체, 개인 후원금과 주민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공동모금회 예치금을 사용하여 중앙동 저소득층 400여 가구를 위한 양곡과 라면을 준비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 연휴 전까지 맞춤형복지팀 직원 및 복지통장들의 협조로 이웃돕기 성품을 해당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윤문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다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은 지난 5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연1동 주민참여예산 제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지역회의는 주민참여예산 편성 과정에 지역주민의 실질적 참여와 의견 반영을 확대하고자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했다. 이날 지역회의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최승용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으며, 각종 제안사업 및 주민생활 불편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위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승용 위원장은 “생연1동의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는 뜻깊은 회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주민생활 불편 해소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회의 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생연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회의에 참석하여 많은 의견을 주신 지역회의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음 회의 때까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민제안사업을 발굴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위원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NH농협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철현)는 6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 동두천시지부에 감사드리며, 꾸러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포함한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 동두천시지부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해 사랑나눔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지난 5일, 소요동 13통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미(10kg) 20포를 소요동 13통에 기탁했다. 환경사업소는 소요동 13통과 하수처리시설 설치를 계기로 인연을 맺어 매년 정기적인 교류를 하고 있으며 올해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이 필요한 13통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매월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백미(10kg) 20포를 전달했다. 소요동 13통장은 “환경사업소 직원들이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받은 소중한 물품은 소요동 13통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오형식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환경사업소와 소요동 13통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짐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동두천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유원지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및 다중이용시설 등 17개소에 대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화장실 이용에 따른 시민 불편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빠른 시일 내 개선해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 변기 및 세면대 등 시설물 유지상태, 화장실 비품(화장지, 비누 등) 비치여부, 방역실태, 악취발생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완하고 정비나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을 완료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장은 “추석 연휴 시민 및 관광객들이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공중화장실 이용객들도 깨끗한 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