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밀로티가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지하 1층에서 그룹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선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및 할인행사 뿐만 아니라 200만원 이상 스타벅스 텀블러 증정, 300만원 이상 패브릭쿠션 1set 증정, 500만원 사이드테이블 증정(한정수량)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밀로티 제품은 '오코텍스 클라스 1등급’ 이태리 초극세사 라르마 원단을 사용해 젊은 층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그룹전에서 선보일 밀로티 제품은 콜로레, 바룬, 볼라레와 같은 모던함이 느껴지는 패브릭소파에서부터 주방 인테리어까지 완성할 수 있는 닉시 식탁 등이다. 밀로티 관계자는 “밀로티의 패브릭 소파는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없는 소재를 통해 미생물증식을 방지하여 아기를 키우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며, "이번 행사에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밀로티 패브릭소파를 좀 더 특별한 혜택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로티의 소파는 오랫동안 축적된 밀로티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디자인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봄이 오면 라돈수치가 낮아지는건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다. 라돈저감 전문기업 베터라이프는 라돈저감기가 설치된 현장을 5년간 모니터링한 결과를 토대로 봄이 되면 라돈이 어떤 현상을 일으키는지에 대해 전했다. 모든 라돈측정기는 라돈의 자핵종 영향을 줄이기 위해 HEPA필터를 사용한다. 보통 측정 민감도를 감안하여 H12~13등급을 사용한다. 허나 이정도의 등급을 사용하더라도 문제는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경우다. 우리는 보통 라돈의 위험을 가스상태로 있는 경우만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반만 알고 있는 것이다. 보통 라돈은 3.82일이 지나 붕괴 후 라돈의 자핵종인 폴로늄, 비스무스 등 고체상태로 변한다. 고체상태의 자핵종에서도 알파선은 방출되며, 실제 라돈 피폭 문제의 핵심이 바로 이것이다. 이러한 자핵종은 먼지에 붙어 떠다니면서 우리의 호흡기로 들어오고, 실제 라돈측정기도 이러한 자핵종을 측정하게 된다. 미세먼지가 높은 날의 라돈수치는 그렇지 않은 날의 라돈수치 보다 높게 측정이 된다. 그림에서 보듯 라돈수치는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 평균 40~50 Bq/m³정도 증가한다. 4계절 중 우리나라에서 라돈이 가장 높을 때는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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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남녀공용 웰메이드수제화 주문제작 브랜드 손신발이 삼성 임직원 복지몰인 삼성웰스토리몰과 프리미엄 온라인 편집샵 한섬EQL에 신규 입점 했다고 24일 밝혔다. 2013년 시작된 손신발은 손으로 만든 신발이라는 직관적인 이름을 가진 오더메이드 슈즈 브랜드로 ‘발전’이라는 운영 철학 아래 운영되고 있다. 손신발은 ‘발전’을 위해 직영으로 손신발 팩토리(SONSHINBAL FACTORY)와 케어 룸, 랩(Care Room, Lab)을 운영하고 있으며, 3D 프린터와 스캐너를 이용한 슈즈 제작의 상용화를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부터 개발, 품질 관리, 배송의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 쓰고 있다. 손신발 유대호 대표는 “좋은 신발을 합당한 가격에 고객에게 제공하고, AS 서비스까지 완벽하게 운영 중이다”라며 “홍대쇼룸을 통해 보다 철저한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피자브랜드 ‘피자마루’가 찐팬 이벤트를 실시한다. 24일 피자마루 관계자는 “피자마루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피자마루 찐팬 이벤트를 시작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피자마루 고객 분들이 스스로 얼마나 피자마루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피자마루에 대한 6가지의 테스트 항목을 체크해 0~2개, 3~4개, 5~6개로 나뉜 자신의 찐팬 단계를 확인하는 이벤트다. 테스트 결과를 피자마루 페이스북 계정의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적으면 응모가 완료된다. 피자마루 찐팬이벤트는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31일에 발표된다.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많은 주방세제 중 합성계면활성제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의 경우 아무리 깨끗하게 세척해도 잔류 세제가 남을 우려가 있다. 이러한 잔류 세제는 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주방 세제를 고를 때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잔류 세제의 위험성은 예전부터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특히 과거 한 TV 프로그램에서는 이같은 잔류 세제의 위험성을 확인하기 위해 형광염료를 섞어 설거지를 하는 실험을 하기도 했다. 그 결과 식기는 물론 식기에 올려둔 음식물에서도 형광 염료 자국이 남는 등 잔류 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잔류 세제 성분은 음식을 통해 체내로 섭취 된다. 음식에 묻은 잔류 세제를 계속 섭취할 경우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독성학회지(Toxicology)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붉은털원숭이에 합성계면활성제의 일종인 선형알킬벤젠설포네이트(LAS)를 경구 투여한 결과 구토, 묽은 대변 등의 부작용이 유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본 쓰쿠바대학교 연구팀이 사람의 장 세포에 LAS를 처리한 결과 장 세포의 생존률은 채 10%도 되지 않았다. 따라서 주방세제를 고를 땐 용해도가 높아 물에 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1명 늘었다고 밝혔다. 엿새 연속 400명대를 나타내다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31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97명(지역발생 97명), 경기 124명(지역발생 120명), 인천 13명(지역발생 12명) 등 수도권이 234명이다. 하지만 여전히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다중이용시설과 직장, 사업장, 어린이집 등을 고리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봄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재확산 우려는 여전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70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1%다. 위중증 환자는 총 101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정부는 이번 주까지 상황을 지켜본 뒤 오는 29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26일 결정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영국문화원의 인증을 받은 영국유학 전문유학원 더유학이 오는 25일 ‘영국 약대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23일 더유학에 따르면 25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영국 약대 파운데이션 과정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국내는 높은 취업경쟁률과 직업안정성 등으로 약대, 치대와 같은 대학진학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이다. 그러나 영국 약대는 큰 제약 없이 진학이 가능하고, 졸업 후 영국 현지에서 약사로도 활동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시험을 통해 국내에서도 활동이 가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고교 내신이 다소 낮은 학생들도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 노팅엄 대학교, UEA, 버밍엄 대학교, 카디프 대학교, 브라이튼 대학교, 선더랜드 대학교에 진학이 가능하다. 영국 약대는 총 5년 과정으로 학·석사 통합과정으로 이수하게 된다. 약대 졸업 후 52주간의 실습을 마치면 영국 약사 면허 시험을 볼 자격이 주어지고, 시험에 통과하면 정식 약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더유학은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고 영국 약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파운데이션에 필요한 전 과목(수학, 물리, 화학, 생물 등)을 미리 공부할 수 있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