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확대하고 사회공헌단체와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발굴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은 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상생 활동 등 커뮤니티 스토어 사회공헌 프로그램 연계를 위한 파트너 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연계 NGO와 함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 국내에는 5곳의 커뮤니티 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 기관 및 전문가들과 더욱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공모분야는 청년, 환경, 전통문화, 상생 등 스타벅스 사회공헌 주제에 맞는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커뮤니티 스토어와 함께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제안 내용에 취업 취약계층의 바리스타 채용 방안을 연계해 제시하면 평가 시 가산점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청렴의지 제고와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는 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경제지주, 은행, 보험, 검사국 등 경기 관내 범농협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 임직원의 준법·윤리경영 의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농업인 실익지원, 고향사랑기부제 정착, 지속가능한 농촌 운동의 성공적 전개 등을 위해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본연의 업무와 사업추진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곡식의 낟알 하나하나가 농부의 피땀 어린 결정체임을 마음속에 각인 시켜, 농업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지속 가능한 100년 농촌을 위해 법령과 제규정을 준수하고 농협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때 국민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7일 진행되는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윌리엄’이 등장한다. 윌리엄은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에도 등장하는 캐릭터로 날카로운 창술을 보유한 중립 성향의 워리어로 주 무기인 창을 사용해 다양한 전방 공격 스킬을 구사하며, 강한 힘으로 창을 휘둘러 적을 제압한다. 특히, ‘금속 연마제’ 필살기를 사용하면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신규 캐릭터의 등장으로 ‘미지의 생존자’ 던전도 새롭게 개방된다. 윌리엄을 포함한 생존자 그룹과 함께 모든 전투에서 승리하면 에픽 등급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찢어진 노트(에픽) 60장’이 최종 보상으로 지급된다.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된다. 기존에 ‘선’과 ‘중립’ 성향 캐릭터만 장착할 수 있던 ‘특전’은 ‘절대선’ 성향 캐릭터에도 오픈된다. ‘특전’은 신화 등급 캐릭터의 능력치를 다방면으로 향상시키므로 더욱 강력한 ‘절대선’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생존기록 신간 <천국과 지옥>이 공개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생존 지원 7일’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음달 13일까지 7일간 누적 접속하면 ‘통조림 상
우리은행 마이데이터서비스를 유진투자자증권 앱에서도 이용 가능해진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유진투자증권과 제휴해 증권사 앱에 ‘마이데이터 화이트라벨링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화이트라벨링 서비스’는 마이데이터 사업자인 우리은행과 제휴를 통해 타사 앱에서도 통합자산관리, 소비·지출 분석 등 우리은행의 마이데이터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들은 2월부터 유진투자증권의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Smart챔피언’앱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향후 금융사뿐만 아니라 비금융사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은 평소 사용하던 앱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우리은행은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게 돼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한은행이 사회 취약·소외계층 지원사업 '동행(同行) 프로젝트' 일환으로 전국 아동복지시설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소중한 선물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한국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전국 152개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 축하 선물로 학용품세트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임직원의 승진, 생일 등 경사를 기념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좋은 날, 좋은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총 5604명에게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아동양육시설·아동일시보호시설·아동상담소 등 152개 아동복지시설 486명 아동에게 '쏠(Sol) 캐릭터 학용품세트'를 지원하고 한용구 은행장의 응원 메시지 카드도 함께 전달해 따뜻한 기부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해당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맞춤형 금융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의 설레는 첫 출발을 응원하며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
KB국민은행 Liiv M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7일 Liiv M(이하 리브모바일) 이용자 전체를 자체 분석한 결과 리브모바일 가입자 중 60%가 2030세대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30대가 37.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20대는 23.2%로 나타났다. 40대가 뒤를 이어 17.7%를 차지하며 2040세대가 전체 고객의 약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미성년자인 10대와 고령층 고객 비중은 낮았다. 2019년 말 서비스를 시작한 리브모바일은 MVNO 최초로 5G 서비스 및 워치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알뜰폰 사업영역을 넓히고 고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2022년 하반기에 제휴통신망을 LG U+에 이어 KT, SKT까지 확대해 이동통신 3사망을 모두 제공했다. 이에 더해 리브모바일은 ▲고객 연령층별 특화 요금제 출시 ▲365일 24시간 고객센터 운영 및 상담 역량 강화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앞으로 다양한 요금제와 서비스를 선보여 MZ세대뿐만 아니라 미성년자 및 고령층도 쉽게 리브모바일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알뜰
우리금융그룹이 서울영상광고제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광고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그룹 PR 캠페인이 2022 서울영상광고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울영상광고제에서는 우리금융그룹의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 캠페인이 금융권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파이널리스트는 전체 응모작 중 56만명의 네티즌의 투표와 전문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 캠페인은 광고모델 아이유와 함께 ‘우리’라는 말의 의미, ‘우리’라는 말의 힘에 대해 전하는 광고캠페인으로 전체 캠페인 영상이 우리금융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총 조회수 4000만 회를 돌파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서울영상광고제 수상을 통해 우리금융 광고가 대중들에게 인정받아 기쁘다” 며,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꾸준하게 대중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우리은행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 및 추가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우리IRP로 시작해봄! 입금해봄! 든든해봄!’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IRP 최대세액 공제한도 퀴즈에 응모한 고객 중 비대면 IRP신규 또는 추가입금한 고객 1만 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비대면으로 IRP를 신규한 고객의 경우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최대 4000명에게 제공한다. 추가입금한 고객의 경우 입금금액에 따라 ▲1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은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미만은 1만 5000원권, ▲2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은 2만 원권, ▲3000만 원 이상은 3만 원권을 최대 6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해부터 개인형IRP 최대세액 공제한도가 전 연령 9백만원으로 확대 시행돼 고객님들의 관심이 높다”며, “개인형 IRP의 경우 퇴직금을 연금
부영그룹에 이희범 前 산업자원부 장관(사진)이 회장으로 취임했다. 부영그룹은 이희범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신명호 회장은 4년 8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회장 직에서 내려온다. 이희범 회장은 안동 출생으로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12회 행정고시 수석으로 합격해 공직에 몸을 담았다. 이후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STX 중공업 회장, LG상사 부회장,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취임식에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며 무주택자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주거사다리’ 역할을 꾸준히 해 온 부영그룹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내외적 경제 불안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마음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한은행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인 '신한 SOHO사관학교 23기'가 개강했다.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은 사업 도약을 꿈꾸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3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신한은행 대표 ESG 프로그램으로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사업 성공을 돕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한 SOHO사관학교 23기’는 ▲브랜딩 및 홍보 전략 ▲다양한 금융지원 제도 등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8주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경영을 돕고자 양질의 컨설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발맞춰 금융의 선한 영향력으로 ESG 경영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