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신한 SOHO사관학교 23기’ 개강식에서 신한은행 기업고객부 김정남 본부장이 환영인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206/art_16756596472209_331eca.jpg)
신한은행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인 '신한 SOHO사관학교 23기'가 개강했다.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은 사업 도약을 꿈꾸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3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신한은행 대표 ESG 프로그램으로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사업 성공을 돕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한 SOHO사관학교 23기’는 ▲브랜딩 및 홍보 전략 ▲다양한 금융지원 제도 등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8주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경영을 돕고자 양질의 컨설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발맞춰 금융의 선한 영향력으로 ESG 경영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