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관내에서 영업중인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해 26일과 27일 이틀간 경기도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관내 북한강 일대에는 모두 15개소의 수상레저사업장이 영업을 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이용객이 많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점검내용은 선착장과 선박 등 시설의 안정성 여부와 인명구조 장비 확보 및 구명조끼 착용 여부, 운항시간 준수와 정원 승선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되는 위반 사업장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남양주시는 쌀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쌀소득등 보전직접지불제사업’ 등록신청을 오는 8월 31일까지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논 농업에 종사(휴경하는 것을 포함)하는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이며 논 농업에 이용하는 총 농지면적이 1천㎡(0.1㏊)이상이어야 한다. 또 공부상 지목에 관계없이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 농업에 이용된 농지면 가능하다. 지급요건은 현재 농지에 쌀을 생산하고 있는 농업인에게는 고정직불금과 변동직불금을 지급하고 농지에 타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는 경우에는 고정직불금을 지급한다. 단, 휴경시 지급하는 고정직불금의 경우 휴경이외의 최소한 1천㎡이상의 농지를 논 농업에 이용하고 있어야 하며, 농지처분명령이나 보상받은 농지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등록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와 농지원부, 토지대장을 함께 제출하면 되고 주소지와 농지소재지가 다를 경우, 농지이용 및 경작현황확인서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세손이며 영친왕의 유일한 생육인 이구(李玖·전주이씨 대동종약원 명예총재)씨의 안장식이 24일 남양주시 금곡동 영원묘역에서 거행됐다. 이날 안장식에는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종친들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오후 2시께 영원묘역에 도착한 운구행렬은 30분 후 국방부 의장대 병사들의 운구로 부왕과 모후가 합장되어 있는 영원에서 30여m떨어진 오른쪽 언덕에 하관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서울 창덕궁 희정당앞에서 영결식을 가졌으며 서울 종묘 정문 앞에서 유복종친(有服宗親)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노제가 거행됐다. 노제에는 고인의 양자로 선포된 의친왕(영친왕의 이복형)의 손자 이원(李源·44·현대홈쇼핑 부장)씨가 집례에 따라 고인의 넋을 기리는 제사를 시작했고 보존회 소속 회원 9명은 흑단령(黑團領)을 입고 집사가 돼 30여분 간 진행된 노제를 도왔다. 노제가 끝난 뒤 서울 동대문까지 운구 행렬이 이어졌으며 동대문에서 반차행렬은 동대문에서 해산하고 유해는 캐딜락으로 옮겨 영원히 잠들 남양주시 금곡동 영원묘역에 안장됐다. 25일 낙선재에서 고인의 넋을 기리는 의식인 우제가 거행된다.
남양주시 진접읍 노인회(회장 윤만복)는 여름방학기간동안 학생들의 인격도모와 정서함양을 위해 관내 학교장이 추천한 4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서예교실을 운영한다. 최근 진접 다목적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가진 서예교실 개강식에는 윤대진 진접읍장, 윤만복 진접읍 노인회장, 노인회 임원, 학생 등이 참석 했다. 서예교실은 부평2리에 거주하는 김용길(77)씨를 강사로 초빙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운영한다. 윤만복 노인회장은 “노인들과 학생들이 이러한 자리를 통해 세대간 생각이 조금이나마 좁혀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노인회가 지역교육에 앞장서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쌀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쌀소득등 보전직접지불제사업’ 등록신청을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논 농업에 종사(휴경하는 것을 포함)하는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이며 논 농업에 이용하는 총 농지면적이 1천㎡(0.1㏊)이상이어야 한다. 또 공부상 지목에 관계없이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 농업에 이용된 농지면 가능하다. 지급요건은 현재 농지에 쌀을 생산하고 있는 농업인에게는 고정직불금과 변동직불금을 지급하고 농지에 타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는 경우에는 고정직불금을 지급한다. 단, 휴경시 지급하는 고정직불금의 경우 휴경이외의 최소한 1천㎡이상의 농지를 논 농업에 이용하고 있어야 하며, 농지처분명령이나 보상받은 농지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등록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와 농지원부, 토지대장을 함께 제출하면 되고 주소지와 농지소재지가 다를 경우, 농지이용 및 경작현황확인서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남양주시는 이달안으로 대회의실과 상황실, 소회의실 및 상설감사장의 명칭을 시와 연관이 있거나 또는 상징성 등이 있는 명칭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6월1일부터 6월18일까지 직원들로 부터 명칭을 공모했으며 혁신추진위원회 토론을 거쳐 최종확정 했다. 이 결과 대회의실은 시를 대표하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생각하는 홀이라는 뜻으로 '다산홀'로 정했다. 또 각종 회의와 보고회,위원회 등이 개최되는 상황실은 시민들을 위한 창의적이고 신선한 발상을 하는 방이란 뜻으로 '푸름이방'으로 변경한다. 소회의실은 각종 업무와 관련된 토론회 및 회의 등을 맑고 투명한 정신으로 행하는 방이란 뜻으로 '맑음이방'으로 바꾸었다. 이와함께 상설감사장은 시를 상징하는 소나무의 굳고 곧은 정신으로 시정을 수행하자는 다짐을 하는 곳을 뜻하는 '소나무실'로 명칭을 변경한다. 반면 각 실·과·소 및 읍·면·동에서 관리하고 있는 회의실 등의 각종 시설 이름은 해당 지역의 정체성과 지역주민들의 의견 및 정서 등을 고려, 시대 흐름에 맞는 좋은 이름을 자제적으로 정하도록 했다.
남양주시 축구연합회(회장 이성호)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성축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광길 남양주시장, 이순근 남양주시의회 부의장과 선수단, 협회관계자등이 참석했다. 이성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단장, 감독 등 임원과 선수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여성축구단은 단장 1명, 감독 1명, 코치 3명, 선수 36명 등 모두 41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7일 포천에서 열리는 문화관광부장관기 여성축구대회와 9월 28일 경기도지사기 여성축구대회 등에 출전하게 된다. 이광길 시장은 “이번 여성축구단 결성에 애쓰신 회장 및 임원들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금부터 부단한 훈련과 노력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 남양주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려주기 바란다”말했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 “여성축구가 2006년도 경기도체육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경찰서는 19일 미군부대내 병기중대 창고에서 탄피 12t가량을 훔친 김모(34·고물수집상·양주시 백석읍)씨 등 3명을 양주시 은현면 고물수집소에서 검거하고 도주한 1명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와 박모(34·고물수집상·고양시)씨는 지난 7월2일과 16일 이틀간 양주시 소재 미군 병기중대 창고에 보관 중이던 탄피 12t가량을 훔친 혐의다. 이들은 미군부대 노무자와 공모해 미리 준비한 열쇠 등을 이용, 2회에 걸쳐 3천여만원 상당의 탄피를 빼돌렸으며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 소재 W 고물수집상에서 최종 발견됐다. 경찰은 김씨와 박씨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또다른 한명의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도주한 또다른 김모씨를 쫓고 있다.
남양주시는 쌀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쌀소득등 보전직접지불제사업’ 등록신청을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논 농업에 종사(휴경하는 것을 포함)하는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이며 논 농업에 이용하는 총 농지면적이 1천㎡(0.1㏊)이상이어야 한다. 또 공부상 지목에 관계없이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 농업에 이용된 농지면 가능하다. 지급요건은 현재 농지에 쌀을 생산하고 있는 농업인에게는 고정직불금과 변동직불금을 지급하고 농지에 타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는 경우에는 고정직불금을 지급한다. 단, 휴경시 지급하는 고정직불금의 경우 휴경이외의 최소한 1천㎡이상의 농지를 논 농업에 이용하고 있어야 하며, 농지처분명령이나 보상받은 농지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등록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와 농지원부, 토지대장을 함께 제출하면 되고 주소지와 농지소재지가 다를 경우, 농지이용 및 경작현황확인서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남양주시는 쌀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쌀소득등 보전직접지불제사업’ 등록신청을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논 농업에 종사(휴경하는 것을 포함)하는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이며 논 농업에 이용하는 총 농지면적이 1천㎡(0.1㏊)이상이어야 한다. 또 공부상 지목에 관계없이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 농업에 이용된 농지면 가능하다. 지급요건은 현재 농지에 쌀을 생산하고 있는 농업인에게는 고정직불금과 변동직불금을 지급하고 농지에 타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는 경우에는 고정직불금을 지급한다. 단, 휴경시 지급하는 고정직불금의 경우 휴경이외의 최소한 1천㎡이상의 농지를 논 농업에 이용하고 있어야 하며, 농지처분명령이나 보상받은 농지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등록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와 농지원부, 토지대장을 함께 제출하면 되고 주소지와 농지소재지가 다를 경우, 농지이용 및 경작현황확인서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