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19일 ‘2026년 가족돌봄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공고하고,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족돌봄수당 지원사업은 맞벌이, 다자녀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생후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의 아동이다. 부모의 양육 공백이 있는 경우, 조부모 등 친인척이나 이웃 주민이 돌봄을 제공하면 수당을 지급한다. 지원 요건은 ▲아동 연령이 생후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남양주 거주 가정이어야 한다. 돌봄 조력자는 ‘알림톡’으로 돌봄 활동을 등록해야 하며, 월 40시간 이상 실제 돌봄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아동 수에 따라 ▲1명은 월 30만 원 ▲2명은 월 45만 원 ▲3명은 월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수당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뒤, 월 40시간 이상 돌봄 활동이 이루어진 경우 다음 달 20일에 지급된다. 단,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신청은 아동의 부 또는 모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기타 세부사항은 남양주
남양주소방서는 최근 경기도 '2025년 현장활동 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함께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소방서를 대상으로 현장 활동 중 소방공무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 운영과 사고 예방 노력,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 남양주소방서는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양주소방서는 평소 현장 위험요인 사전 분석과 안전교육 강화, 출동 전·중·후 단계별 안전관리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며, 현장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특히 반복 훈련과 상시 안전 점검을 통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사고 예방에 주력해 왔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표창은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안전한 현장 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동시에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가 2025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10.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학과는 이러한 입시 돌풍의 배경으로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아동극, 뮤지컬, 연극, 매체 연기 등 다각도의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 ▲지역사회 연계 대형 프로젝트 성공 ▲MZ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마케팅 강화 ▲현장 중심의 다각도 홍보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 "수업이 곧 데뷔"... 대학로 진출과 미디어·글로벌 확장 수업 프로젝트로 개발된 연극 '이름이 지워진 남자, 보이체크'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대학로에서 정식 공연화 되었으며 KX엔터테인먼트 이사 초청 단독 오디션, 학생 주도 '경복영화제' 개최 , 중국 최고 국립예술대(중국희곡학원)와의 교류 등을 통해 무대와 스크린,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전천후 예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지역을 뜨겁게"... 500석 매진 신화와 지역 축제 섭렵 봉선사 3·1만세운동 기념행사 초청 공연, 의정부 '망월, 유스페스타', 제75보병사단 '철마부대 콘서트' 등에 연이어 초청받아 공연하는 한편, 교내 우당홀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 정기공연은 지역 주민들의 관람으로 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
구리시는 지난 15일 시청 본관 1층 대강당에서 공무용 차량 관리 담당자와 운전자 등 시청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무용 차량 안전운전 교육 및 스마트 배차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용 차량 운행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교통법규와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사고 예방 요령 등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운전 습관을 점검하고 안전한 운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함께 진행된 스마트 배차시스템 설명회에서는 2026년 상반기 도입 예정인 스마트 배차시스템의 도입 취지와 주요 기능, 활용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시스템 운영과 관련한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의 시간도 마련했다. 시는 앞으로 스마트 배차시스템 도입을 통해 차량 배차 절차를 간소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공무용 차량을 통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회전율을 높여 신규 차량 구매를 최소화함으로써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무용 차량의 안전한 운행과 관리 체계 개선은 현장 민원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안전운전 교육과 스마트 배차시스템
대경대 연기예술과 김정근 교수가 지난 13일 대학로 다목적홀에서 치러진 제8대 서울연극협회 회장단 선거에서 협회장 후보로 출마한 김도형(연출), 이시원 작가와 부회장 런닝메이트로 출마해, 총 투표인수 750표 중 68%인 509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에 김정근 교수와 부회장단은 김도형 당선인 집행부 체제에서 향후 4년간 서울연극협회를 이끌게 된다. 김도형 당선인의 캐치프레이즈도 눈길을 끌었다. 서울연극의 해법을 ‘BTS’로 정하고, 예산은 무대로(Build), 위상은 높이고(Turnaround), 혜택은 더 많이(Service)로 슬로건을 정해 연극인들의 안정적인 표심을 이끌어냈다. 김도형 서울연극협회장은 1989년 극단 실험극장에 입단해 동인제에서 프로덕션 체제로 바뀌는 연극 현장을 경험해 왔으며, 서울연극지부협회 의장으로 안정된 행정과 추진력을 보여왔다는 평가다. 이시원 부회장은 극단 명작옥수수밭 작가로,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부문 '변신'과 옥랑희곡상 자유소재 부문에서 '녹차정원'으로 데뷔했으며, '굿모닝 홍콩' 등 동시대의 다양한 작품을 써오고 있다. 김정근 부회장은 대경대 교수로 공연예술제작소 ‘비상’을 이끌며 밀양연극제 젊은연출가전 최우수작품상을
구리시는 노후 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효율이 낮은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가구당 순공사비의 90%(최대 1000만 원)를 지원하고, 나머지 10%는 신청자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 공사는 창호 및 보일러 교체, 단열 보강, 차열도료 시공 등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은 항목으로,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탄소 배출 저감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의 소유자이며, 세부 대상 요건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과 지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저소득층, 다자녀가구(3명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게는 우선순위가 부여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리시청 건축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접수 이후에는 현장 조사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사전상담을 거쳐, 구리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후 주택에 거주
남양주시는 청년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2026년 제4기 청년 기자단’을 모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청년기자단은 시정 전반과 청년 관련 정책을 청년의 시각에서 취재하고, 다양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남양주시 청년 네트워크와의 소통 체계를 새롭게 마련해, 취재 활동과 콘텐츠 제작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청년 간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시 소재 학교 또는 기업에 재학(휴학) 중이거나 재직 중인 청년으로, 활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기자단은 2월 말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시 공식 청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을 위한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상수 부시장 주재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국·단·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집행 추진 계획과 현안 문제, 대응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1조 1337억 원 중 자체 상반기 목표율을 70%로 설정하고, 가용재원 조기 확보와 중점 집행 대상 통계목 설정을 통해 1월 중 선제적인 예산 집행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공정률과 집행률 등을 집중 관리하고, 선금 및 기성급 지급 등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해 정책 추진의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향후 정기적인 보고회 및 전략회의를 통해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해 대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수 부시장은 “우리 경제의 대외여건 변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라며 “공공분야의 재정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집행 상황을 관리하고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으로 목표를 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전 세계가 데이터센터 확보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메타(Meta)는 2026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 오하이오주에 1GW 규모의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건립 중이며, 오픈AI와 구글도 텍사스·오하이오 등지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 확충을 검토하며 투자 속도를 높이고 있다. AI 수요가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는 전력·도로·철도처럼 도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SOC로 자리 잡았고, 각 도시는 데이터 처리 역량을 미래 경쟁력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남양주시 역시 이 변화의 흐름을 성장 전략으로 전환하며 AI·디지털 산업 중심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AI 확산으로 데이터 처리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도시 차원에서도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남양주시는 관련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한 산업전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규제도시 남양주, ‘입지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돌파구 찾다 남양주는 수도권정비계획법(수정법),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총 9개의 규제가 중첩돼 도시개발과 기업 유치에 제약이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같은 각종 규제 등으로 산업용지 확보도 쉽지 않다. 실제로 남양주 내 3개 산업단
경복대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의정부모빌리티고등학교와 함께 미래 스마트건설 및 친환경건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 경복대학교 친환경건축과, 의정부모빌리티고등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협약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세 기관은 최근 스마트건설 및 친환경건축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하여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할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 경복대 친환경건축과, 의정부모빌리티고등학교가 손을 맞잡고 미래 스마트건설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은 ▲스마트건설 및 친환경건축 분야 교육과정 연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 강화 ▲진로 연계 및 인재 양성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은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한 건설기술인 재교육기관으로,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건설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 특히 스마트건설 기술과 디지털 기반 시공관리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경복대학교 친환경건축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