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정상급 ‘비보이’ 들을 경기도에서 만나 보세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는 세계최대의 비보이대회 ‘R-16코리아 스파클링, 경기 2008(R-16 Korea Sparkling, Gyeonggi 2008)’이 수원, 성남 일원에서 5월31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먼저 오는 29일에 치러질 1차 본선에 참가할 국내대표선발전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당일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16개 팀들은 토너먼트 ‘크루(팀) 배틀’을 벌여 본선 1개 팀을 선정한다. 참가자격은 아마추어 및 동호회등 모두에게 주어지며 참가 신청은 28일까지 R-16 공식 홈페이지(www.r16korea.com)로 접속하면 된다. 강동환 경기관광공사전략기획 팀장은 “이번 대회는 세계 최정상 비보이를 선발하는 것 외에 도의 관광자원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원감시단은 17일 오전 수원 교동사거리에서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2천인 선언 및 총선후보 정책질의 기자회견에 앞서 광우병 위험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당신은 이용자가 아니라 고객입니다”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이 고객감동경영을 위한 고객친절 평가제를 도입, 백화점 못지 않게 친절한 복지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지난 해 6월부터 복지서비스 수혜자를 ‘이용자’에서 ‘고객’으로 호칭을 변경하는 등 체계적인 고객감동경영으로 호응을 얻고 왔다. 복지관 직원들은 매일 아침 인사교육를 통해 밝은 미소와 정중한 인사를 하는 연습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있으며 매주 친절 및 부친절 사례를 분석한다. 또 매월 고객감동 직원을 표창해 복지관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고 있다. KBS 선정 전국 최우수 복지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기관에서는 모범적인 복지관으로 알려져 있다. 13일 이곳에서 만난 휠체어 장애인 이경애(35)씨는 “직원들을 보면 가족같은 느낌이 들어 너무 행복하다”며 “자랑스러운 복지관”이라고 흐뭇함을 표시했다. 복지관측은 최근엔 복지관 현관입구에 2곳에 ‘고객친절평가함’까지 설치해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를
바르기살기운동경기협의회는 지난 7일 수원 리츠호텔 회의실에서 시,도의회 회장단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7년 사업 결산보고와 200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위한 정기총회를 가졌다. 정기총회에서는 신임이사로 선정된 이사들에 대한 임영장 수여식과 우수 회원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 등이 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