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수원소방서와 함께 지난 27일 이목지구 내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을 합동 점검했다. 28일 시는 최근 타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해빙기를 대비해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건축안전팀(지역건축안전센터), 건축안전자문단, 수원소방서 등 관계자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건축공사장 곳곳을 점검하고 화재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임시 소방시설 설치, 현장 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이행 여부,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 대책 수립 여부, 품질·시공·안전 관련 건설기술 진흥법 이행 여부 등이다. 시는 해빙기를 대비해 관내 건축공사장 5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안전 점검을 진행 중이다. 점검 결과 문제를 발견하면, 신속히 안전대책을 마련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화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화재 예방 조치와 교육을 이어가겠다"며 "현장관리 부실 현장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수시로 현장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다음 달 27일까지 기존 착한가격업소 99개소를 대상으로 적격 여부를 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재지정, 지정 취소 등 조치를 할 예정이다. 28일 시에 따르면 '2025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신청은 오는 12월까지로,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준비해 시청 지역경제과나 각 구청 경제교통과에 방문·우편(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업소별 맞춤형 필요물품, 종량제 봉투(3만 5000원 상당), 소독·방역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착한가격업소 중 지역화폐 가맹점에게는 카드결제 수수료를 지원하고,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을 선정할 때 가점을 부여한다. 시 관계자는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들이 더 활성화되도록 홍보채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착한가격업소를 지속해서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청소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외국인 전문 강사가 학교를 찾아가 지구촌 인권·환경·빈곤 문제 등을 주제로 강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8일 시 국제교류센터는 '2025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에 참가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학교에서 희망하는 날짜에 교육을 진행하고 학급별 3차시로 이뤄지며 한 차시당 교육 시간은 80~100분이다. 초·중·고등학교 35개 학급(초등학교는 4학년부터 가능)을 모집한다. 시 국제교류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담당 교사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공문으로 시 국제교류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주민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외국인 가정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세계시민교육이 평등과 차별 해소, 포용, 다양성 등 개념을 배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시민교육으로 넓은 시야를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가입자 12만 명 달성을 기원하며 다음 달 19일까지 '새빛톡톡 12만이 오나봄' 이벤트를 연다. 28일 시는 새빛톡톡 누리집이나 앱에서 '새빛톡톡 12만이 오나봄' 이벤트에 접속해 12만 의미 퀴즈, 가입 경로, 선호하는 경품 등 간단한 설문을 완료하면 응모된다고 밝혔다. 참여자 중 230명을 추첨해 애슐리 평일런치 식사권(30명)과 메가커피 딸기라떼 모바일 상품권(2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4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새빛톡톡에 월 3회 이상 출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이벤트로 매주 목요일 선착순 1000명에게 영화 할인권과 아쿠아플라넷 광교 할인권을 제공한다. 한편 2023년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수원 새빛톡톡은 시민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현재 가입자 수 11만 명을 돌파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일우가 청소년적십자(RCY)회원들과 함께 베트남에서 두 번째 해외봉사활동에 나섰다. 27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배우 정일우는 지난 2023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일우 홍보대사는 베트남 호치민 지역의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원들은 노후된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벽화를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참치주먹밥 등 한국음식을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초등학교에서는 한국어 교실, 손씻기 교실, 음악 교실을 열어 현지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한국 RCY 학생들이 만든 학용품세트 '우정의 선물상자'도 전달했다. 정일우 홍보대사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삼성 후원 청소년 적십자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더 널리 퍼트릴 수 있도록 적십자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지속가능사회포럼과 수원청소년교육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광복 80주년 맞이 3·1절 106주년 기념행사 '수원! 그날의 함성! 대한독립만세'가 수원박물관에서 개최된다. 27일 수원시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원박물관에서 개최되는 3·1절 106주년 기념행사 '수원! 그날의 함성! 대한독립만세'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역사 골든벨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기념행사는 독립선언문 낭독, 이종숙 시인의 기념시 낭송, 어린이합창단의 독도는 우리땅 합창, 대한장애인드론축구협회의 '대한민국 날아오르다', 만세삼창, 수원박물관 '항거 수원 1919' 전시 관람 등 순으로 이어진다. 2부는 역사 골든벨, 시상, 부스 체험활동 등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송준호 지속가능사회포럼 상임대표는 "수원 시민사회는 2014년부터 3·1절 기념행사를 시민주도로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랑스는 시민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에펠탑을 세웠는데 우리도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은 만큼 역사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100주년 기념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사색의향기'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27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이날 오후 2시 헌혈의집 강남역센터에서 사색의향기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 나눔을 실천하는 사색의향기 회원을 대상으로 헌혈문화 확산 노력,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프로그램 수립·협력, 범국민 헌혈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등에서 협력한다. 김봉균 혈액관리본부 헌혈증진국장은 "180만 회원을 보유한 사색의향기 회원을 대상으로 헌혈의 가치를 알리는 데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문화나눔을 실천하는 사색의향기 회원들이 헌혈이라는 생명나눔의 가치도 실천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준 사색의향기 이사장은 "헌혈은 국민들의 의료안전 시스템에서 필수적이다. 안정적인 혈액공급 체계라는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헌혈확산 운동을 통하여 생명나눔 가치 실천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지난해 출생아 수가 23만 8000여 명으로 1년 새 약 8000명 늘어나면서 2015년 이후 9년 만에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 0.7명대까지 추락한 합계출산율도 소폭 반등했는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1.0명을 밑도는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더 떨어지기 어려운 수준으로 바닥을 친 모양새다. 27일 통계청 '2024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 8300명으로 전년보다 8300명(3.6%) 증가했다. 연간 출생아는 2015년 43만 8420명에서 2016년 40만 6243명으로 3만 2000여 명 줄어든 것을 시작으로 8년 연속 급감했다. 2017년 35만 7771명으로 30만 명대로 떨어졌고 2020년부터는 20만 명대를 유지했다. 월별로는 출생아가 2만 명 부근에서 맴돌고 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로, 인구 흐름의 기준점 역할을 한다. 지난해 출생아가 늘면서 합계출산율도 0.75명으로 전년보다 0.03명 올랐다. 2030년 정책목표인 '합계출산율 1.0명 달성'을 기대할 정도로 유의미한 반등으로 보기 어렵지만 최소 0.6명대로 추락하는 상황은 피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
노인 등 장기요양 수급자가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목욕, 간호 등 재가서비스를 한 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총 190곳(가정방문형 87곳·주야간보호형 103곳)의 재가서비스 제공 기관에서 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를 운영한다. 통합재가서비스는 하나의 기관에서 수급자의 욕구와 상태에 따라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장기요양 수급자가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하기 위해선 주야간보호와 방문요양, 방문간호 등 다양한 재가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제공기관이 나뉘어 있다 보니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재가수급자의 79.6%가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하고 있었다. 통합재가서비스 운영기관에서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전문인력이 수급자에게 맞는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공단은 이번에 참여하는 190곳 외에 하반기에 한 차례 더 참여기관을 공모해 통합재가서비스 제공 기관을 확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지난 25일 발생한 숙지공원삼거리 일원 상수도관 파손에 따른 누수 사고가 발생하면서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27일 시는 지난 26일 담당 직원 2명, 토질·기초분야 전문가 1명, 시공사·감리단 7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화산지하차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변 피해 여부, 주변 지반침아·균열 여부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구조물에 대한 피해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양수·건조가 완료된 구간부터 공사를 재개 중이다. 시는 해당 현장뿐 아니라 관내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자 지정여부, 보호구 지급·착용 상태, 붕괴 관련 이상유무 상태, 공사장 인근 안전시설 설치 상태 등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대형공사장에 대해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