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2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지난 9월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개막돼 3일간의 열전을 치르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축구(50代),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육상, 족구, 생활체조, 합기도, 탁구, 볼링, 농구, 검도, 배구, 태권도, 야구, 보디빌딩, 궁도 등 17개 정식종목과 인라인스케이팅, 등산, 국학기공 등 3개 시범종목 등 총 20개 종목에 31개 시·군 1만4천20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부천시 일원 36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생활체육 대축전 참여로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도모와 지역간·계층간 우정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승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축전의 개회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 김만수 부천시장,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 등 내빈과 31개 시·군 단체장 및 시·군의회 의원, 각급 기관장, 동호인, 부천시민 등 2만여명이 참석했다. 이원성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판타지아와 문화중심 도시 부천시에서 생활체
- 정민수 기자, 김태연기자
- 2012-10-23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