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관문인 수원역 주변 버스승강장이 무분별 나눠져 있는데다 버스 노선도 일관성 없이 제 각각이어서 이용객 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더욱이 수원역 역사에 설치된 버스 노선 안내표지판의 크기가 작을 뿐 아니라 경유지 역시 표시되지 않아 외지인은 물론 수원 시민에게 까지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12일 수원시에 따르면 하루에도 수 십만명이 이동하는 수원역 앞은 4개의 버스승강장이 설치돼 있고 버스노선은 모두 130여개에 이른다. 그러나 버스 노선에 따라 승강장이 일관되게 분리돼 있지 않은데다 버스 노선을 설명하는 안내표지판 등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실제 이날 대전에서 수원 권선구 당수동 고교 동창을 만나러 온 K(50·여)씨 일행은 오전 10시39분쯤 열차에서 내렸지만 20분이 지난 11시까지도 11-2번 버스를 타는 승강장을 찾지 못해 이곳저곳을 살펴야만 했다. 서울 광화문에서 5년째 거주하고 있는 미국인 D(33)씨 역시 수원 성균관대학교의 교수님을 만나러와 버스를 이용하려고 수원역 북측, 남측, 건너편 승강장을 1시간 동안 찾아 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한 채 택시를 이용했다. 또 서울의 동부이촌동에서 전철을 타고 수원
노래방 손님들이 풍속영업 단속중이던 경찰관들을 방에 가두고 폭행까지 해 물의를 빛고 있다. 이에대해 당사자들은 폭행사실을 전면 부인,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10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10시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S노래방에서 술을 시켜 마시던 K(49)씨 등 노래방 손님 11명이 수원서부경찰서 소속 단속 경찰관 L경위 등 2명을 감금하고 폭행했다. L 경위 등은 경찰 조사에서 “이날 손님 K씨 등을 상대로 노래방에서 술을 구매했다는 확인서를 받는 과정에서 K씨 등이 이를 저지하며 자신들을 방에서 나가지 못하게 한뒤 팔을 꺾고 얼굴을 수차례 때렸다”고 밝히고 있다. L경위 등 단속경찰관 2명은 각각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폭력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K씨는 폭행부분에 대해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경찰은 K씨에 대해 공무집행방해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현장에 있던 경찰관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전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L 경위 등은 이날 K씨를 연행하는 과정에서 술에 취해 길가던 P(51)씨 등 2명으로부터 납치범으로 오인받아 경찰 신분증을 제시했음에도 목을 졸리고 얼굴을 폭행을 당하는 등
50대 남성이 최근 사업부진을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4일 오전 6시 30분쯤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후문앞 순환산책로에서 Y(50)씨가 목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 P(48)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 결과 Y씨는 인테리어 업자로 오산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왔으며 최근 2개월 전부터 일거리가 없는 등 사업부진에 시달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Y씨는 수차례 이성교제에 실패하면서 우울증까지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Y씨의 여동생은 경찰조사에서 “오빠가 두 달 전부터 일이 끊겨 힘들어했고 결혼을 하지 않아 외로워하며 우울증을 앓아왔다”며 “일주일 전부터는 어머니를 잘 모시라는 말을 자주했다”고 진술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30일 전라남·북도 농촌의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L(3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4월 초순 대낮에 전북 부안군 백산면의 J(69·여)씨의 집에 들어가 귀금속 3백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같은 수법으로 총 15회에 걸쳐 1천9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L씨는 안산 거주자로서 고향인 전라도지역을 여행 차 방문할때 마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일부 공영주차장이 관리 소홀로 바닥이 뜯겨지고 시설물이 파손된 채 운영되고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29일 수원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수원 내 율전공영·인계공영 등 8개 공영주차장과 성균관대와 화서 등 4곳의 환승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공영주차장 중 바닥이 뜯겨지고 시설물이 파손된 채 수개월 방치된 곳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수원시 장안구 율전공영주차장의 경우 도로와 주차장을 구분하는 높이 90㎝ 울타리가 파손돼 주차 공간 쪽으로 쓰러져있었고 다른 한쪽은 울타리가 뽑혀 없어져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의 통로로 이용되는 등 한 달째 파손된 시설물이 방치돼 있었다.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도 2주전 음주운전자의 교통사고로 높이2m의 철제 울타리가 파손됐지만 아직까지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이로 인해 주차장 이용자들과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은 불편을 겪거나 안전사고 위험에 시달려야 했다. S(72·여)씨는 “멀쩡하던 울타리가 넘어진 게 한참 지났는데도 고칠 생각을 안 한다”며 “울타리가 위태롭게 끊겨 있어 근처도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광교공영주차장의 경우는 1층 바닥의 포장면 곳곳이 벗겨져 있었으며
29일 오전 11시46분쯤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의 K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샌드위치패널로 구성된 체육관 내부의 천장과 시설물 1천3백㎡를 태워 5천여 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8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불이 나자 체육관 옥상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인부 K(65)씨 등 6명이 곧바로 대피하고, 방수작업으로 체육관에서 수업이 없던터라 학생들의 인명피해도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상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K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월척만 노리는 사교육 쫓지않게 9 가지 나눔으로 차곡차곡 실력 쌓자! “글로벌한 인재육성을 위해 매진해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만족도가 높은 한일초등학교”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상구쟁이길 59번지에 위치한 한일초교는 1999년 개교해 올해로 10년이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신흥명문사학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학교다. 이 학교의 교목은 사철 푸른빛을 발하면서 건강하게 자라라는 뜻을 가진 소나무이며, 교화는 아름답게 서로 협력하고 즐겁게 생활하자는 뜻의 진달래이다. 이 학교엔 현재 31학급(1년 134명, 2년 156명, 3년 171명, 4년 177명, 5년 212명, 6년 214명) 총 1064명의 학생과 부설유치원생 30명, 교원 38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특히 이 학교는 올해부터 ‘희망나눔 9up’을 운영해 기본에 충실하고 창의적이며, 내 나라와 역사가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위해 온 정성을 쏟고 있다. 또한 교사는 학급특색을 발현하는 학급중심 교유과정을 운영해 최적의 교육환경 속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어린이들의 소질 계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학교는 학생들의 학력신장
수원시내 놀이터 곳곳의 시설물이 파손되거나 노후화 되고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놀이터도 곳곳에서 발견돼 어린이들이 이용을 꺼리고 있다. 19일 오후 2시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의 쪽박산 어린이공원에는 7종의 놀이시설물 중 지구본 통돌이, 스프링 마차 등 2종의 시설물이 파손된 채 4개월 째 방치돼 있었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의 가는골 어린이공원에는 미끄럼틀이 녹슬어 있었고 모래바닥 곳곳에 동물배설물이 쌓여 있어 아이들의 위생 건강을 위협하고 있었다. 주민 김모(47·여)씨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아야할 놀이터가 노후화되고 아이들이 녹이나 배설물을 만질까봐 가지 못하게 한다”며 “요즘은 놀이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거의 없을 정도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쓰레기장을 방불케하는 놀이터도 곳곳에서 발견됐다. 지난 17일 오후 2시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창훈어린이공원의 경우 출입구에 주민들이 내다버린 음식물쓰레기 수십여 봉지가 쌓여 악취를 풍기면서 놀이터를 찾은 아이들도 발길을 돌리고 있었다. 양모(10)군은 “놀이터에서 놀면 냄새가 심해서 창용 중학교로 놀러 다닌다”며 &ldqu
수원시내 도로 곳곳이 움푹 파이거나 맨홀 뚜껑 등이 돌출돼 차량들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하거나 이를 피하기 위한 운전자들의 곡예운전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시급한 조치가 요구된다. 지난 8일 오후 4시쯤 수원시 팔달구 지동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도로 파손으로 인해 상수도 맨홀 뚜껑이 10cm이상 돌출돼 있는 상태에서 이 곳을 지나던 O(33·여)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의 자동차 바퀴 휠이 찌그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오전 7시쯤에는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수원시부녀아동상담소’ 앞 삼거리에서 도로 일부분(폭1m)이 10cm가량 움푹 파이면서 J(30)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의 타이어가 펑크 나는 일이 벌어졌다. 이와 함께 43번국도 동수원나들목 인근 수원시 영통구 복지관 앞 편도 4차로 중 2차로에서 상수도 맨홀 뚜껑이 10cm이상 돌출돼 있었다. 이로 인해 돌출된 맨홀 뚜껑을 피해가려는 차량들이 차선을 변경하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출·퇴근시간대에는 차선변경이나 끼어들기 차량들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운전자 L(31)씨는 “출·퇴근 시간대 항상 이곳을 지나는데 차량 파손을 우려해 돌출된 곳을 피하려다 뒤에서 오는 차가 급정거하는 일이 빈번
수원시 권선구 당수초등학교 앞의 도로개설공사가 1개월 동안 중단, 방치되면서 이 곳을 등·하교 길로 이용하는 이 일대 학생들이 매일같이 흙먼지에 시달리는 등 피해를 보고 있다. 12일 수원시와 시공사인 장안개발(주) 등에 따르면 장안개발(주)은 지난 3월 2일부터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251-7번지 소방도로 90m(폭 8m)를 개설하는 공사를 벌여 5월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었다. 이 과정에서 이 일대 한라비발디 1·2단지. 쌍용스윗닷홈, 인정프린스 등 3개 아파트 입주자모임은 지난달 17일 도로 내에 보도를 개설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시공사는 보도 개설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고 소방도로 내 보도개설공사에 대한 추가 예산을 집행하면서 지난달 18일 공사를 일시 중단, 최근까지 공사를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당수초등학교를 다니는 1천300여명의 학생 중 한라비발디 등 3개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이 공사장을 등·하교 길로 이용하고 있어 먼지피해에 시달리고 있다. 한라비발디 1단지에 사는 정모(11)군은 “매일 지름길인 이곳을 지나지만 먼지가 많이 나서 집에 가면 옷이 누렇게 된다&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