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는 지난 11일 국민의힘 김숙희 의원(갈산1·2, 삼산1동)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은 창업경영포럼과 ESM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높게 평가받은 인물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것에 대해 소비자 평점과 전문가 평가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부평구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펼쳐온 점 등이 이번 수상의 결정적 요인으로 적용했다는 평가다. 김숙희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구민을 대신해 받는 이 상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체감할 수 있는 지방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경찰청은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설 연휴 기간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 교통관리는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진다. 교통경찰과 기동대, 모범운전자 등 가용 경력과 장비 등을 집중 투입해 전통시장과 공원묘지 주변 등 주요 혼잡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관리에 나선다. 인천경찰청은 지자체와 협업해 중구 종합어시장, 남동구 모래내시장 등 전통시장 22개소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또 설 연휴 기간 많은 성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가족공원 등 공원묘지에 교통경찰 및 기동대를 중점 배치해 정체 해소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도 집중한다. 교통상황 악화가 예상되는 주요 간선도로와 혼잡 예상 구간에 대해서는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소통 확보와 우회도로 등을 유도한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공원묘지 등 시민 이용이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 교통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사고 없는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을 포함한 560여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원문공개 수준, 정보공개 청구 처리의 적성성 및 만족도 등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정보공표 목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 사전정보공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투명한 교육행정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옹진군은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도서지역 특성을 고려해 보건지소·보건진료소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보건소는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 상황을 총괄 관리하며, 지역 보건지소 8개소와 보건진료소 11개소는 응급환자 진료 및 이송을 지원한다. 휴진이 발생할 경우 지역 보건지소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가동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백령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7개소도 연휴 기간 주민 진료 편의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도서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이라며 “응급상황이 생기면 즉시 11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옹진군은 11일 설 명절을 맞아 빈곤·무위·질병·고독 등 사중고를 겪는 취약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2026년 설맞이 우리미래 복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인 돌봄대상자 100명을 대상으로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커지는 생계 부담을 완화하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관심과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료품과 건강·방한 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 등을 개별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면서 담당 생활지원사가 안부 확인을 병행한다. 지원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최고령자부터 고령자 순으로 우선 선정했다. 면별 돌봄대상자 수를 고려해 형평성 있게 배분했다. 또 최근 1년 이내 동일 물품을 타 기관으로부터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했다. 문경복 군수는 “명절이 다가올수록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생활 부담이 커진다”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경찰청은 11일 한창훈 청장이 미추홀구에 위치한 신기시장과 학동지구대를 찾아 설 명절 대비 지역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태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먼저 신기시장에서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질서유지 및 범죄 예방 활동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절도·소매치기 등 명절 대비 치역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현장을 확인했다. 이어 학동지구대를 방문해 일선 경찰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 특성을 반영한 순찰 노선운영과 112신고 출동 체계, 초동 조치 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설 명절 기간 주민 불안 요소를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치안 상황 등도 점검했다. 한창훈 청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전통시장과 주거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치안 수요가 증가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연휴기간 동안 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 입주 사업체의 매출과 투자, 고용, 수출 등 주요 지표를 아우른 ‘2024년 기준 인천경제청 입주 사업체 실태조사’ 결과를 11일 누리집에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말 기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와 1인 이상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현황, 고용현황, 경영활동, 입주환경 및 지원사업 수혜현황, 애로사항 등 총 56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고용인원은 IFEZ 전체 12만 2832명으로 전년 대비 10.4% 늘어 12만 명 시대를 열었다. 연평균 성장률(2017~2024년) 6.2%보다 증가폭도 컸다. 이 중 외투기업 고용인원은 3만 7368명으로 전년도 3만 5509명 대비 5.2% 증가해 외투기업이 IFEZ의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는 전체 경제자유구역 외투기업 고용인원 5만 7389명의 65.1%에 달하는 수치다. 주요 경제 지표도 두자릿수 성장 곡선을 나타냈다. 수출액은 전체 26조 7326억 원, 외투기업 수출액은 9조 9255억 원으로 두 지표 모두 전년 대비 12% 이상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투자액 또한 전체 3조 40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
“미추홀구는 이웃간 사랑이 가득 넘치는 그런 정감 있는 도시입니다.” 이안호 미추홀구의회 전 의장은 11일 경기신문 인터뷰에서 “미추홀구가 남구였던 시절 남동구와 연수구로 분구가 된 뒤 구도심이 됐음에도 이웃간의 정은 여전히 따스함으로 남은 곳”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난 2010년 제6대부터 시작해 3선 경력 구의원으로 정계에 몸담으며 지역 발전에 혼신의 힘을 기울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불출마 선언을 한 뒤 정계를 떠나 지역 주민들과 소통한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전 의장의 이런 행보는 미추홀구에 엄청난 애착을 갖고 있어서다. 자신의 삶 대부분을 미추홀구에서 보내며 지역의 변화와 역사의 흐름을 직접 느껴왔기에 주민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역량 강화 등의 변화가 필요해서다. 그는 “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민원을 원활하게 해결하면 좋은데 솔직히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이 안되는 것들도 많았다”며 “교통이나 광역버스 노선 문제 등이 대표적이다. 주민을 위한 정치인이라면 어떻게든 해결해야 했지만 구의원의 역량으로는 한계가 있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동료와 선후배의 만류에도 불출마
아트센터인천이 예매발권 위탁업체 입찰에서 지역 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가산점을 처음 적용한 가운데(본지 1월 26일 15면 보도) 업계에선 보여주기식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전국 공연장 운영 등의 성과를 가진 대기업과 경합하기엔 한참 부족한 지원책이라는 게 업계의 목소리다. 10일 아트센터인천과 업계에 따르면 아트센터인천은 최근 나라장터에 공고한 ‘입장권 예매발권 시스템 위탁 운영’에 대한 입찰 심사를 진행했다.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정량·정성평가 및 입찰가격 평가분야의 점수를 책정한 것이다. 정량평가는 업체의 수행 경험, 경영상태, 인력 운영, 신인도 등 4개 부문을 25점 한도 내에서 평가했다. 정성평가는 회원 관리 업무·예매DB 등 자료제공, 예매 및 발권 시스템의 주요 서비스 등 8개 부문을 최고 60점으로 적용했다. 입찰가격 평가분야는 카드·현금 판매 수수료를 각각 10점과 5점으로 나눠 모두 15점을 매겼다. 앞서 아트센터인천은 지역 문화·예술부문 경제의 위기감을 느끼고 지역 업체를 대거 입찰에 참여시키겠다는 계획으로 올해부터 첫 지역 가산점을 적용했다. 그동안의 정량·정성평가는 공연장의 위탁 운영 등 실적 평가에만 국한돼 대기업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강화군이 지역 관광자원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쏟는다. 10일 군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5곳을 공개 모집한다. 군은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천혜의 자연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관광 산업과 겨루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전담여행사는 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외국인 대상 맞춤형 관광상품을 기획·운영하고, 국내외 관광박람회 및 관련 행사에 참여해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또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 관리와 관광 트랜드 분석을 통해 군의 관광 정책 수립과 추진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 선정된 업체는 관광 상품 홍보·마케팅 비용, 외국어 홍보 콘텐츠 제작비, 유료 체험상품 운영 지원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 여행사별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 박용철 군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지역 관광산업의 외연을 넓히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중요한 정책 과제”라며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