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일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 연수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청소년 대상 마약류 범죄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사회적 문제로 부각하면서 범국가적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담당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이 이뤄지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검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온 전문가들이 마약류 예방 교육기법, 청소년 마약 범죄 실태 및 사례, 약물 중독의 위험성과 실제 회복 사례 등 3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약류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 교사들의 예방 교육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마약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촘촘한 예방 교육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5일 인천연구원과 지역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연구원이 협력 체계를 강화해 관광정책과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 연구과제 발굴 ▲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컨설팅 ▲조사자료 및 연구성과 공유 ▲전문 인력 교류 및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양 기관은 그동안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협력사업 ▲인천 국제회의 복합지구 조성 관련 협력 ▲섬 관광 콘텐츠 발굴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오며 정책 연구 성과를 실제 관광 현장에 적용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 협력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고, 관광정책과 사업 추진 전반에 걸쳐 보다 체계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특히 축제·이벤트 등 현장 사업에 정책연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발굴·확대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사가 추진하는 관광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인천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메세나협회는 5일 내리마루 문화쉼터 소원마루에서 (재)인천중구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회측에선 봄날이상연 대표와 이명운 자문위원이, 재단측에선 채진규 사무국장과 이철식 경영기획팀장, 황은수 생활문화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예술가 단체 발굴과 청년예술지원활성화, 메세나 연계 및 지역 문화예술후원 생태계 조성 및 구축,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및 ESG 경영 실현 등을 추진한다. 이 대표는 “기획재정부 공익법인(구 지정기부금 단체) 기반을 마련한 재단과 함께 메세나와 연계한 협약을 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에 함께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메세나협회는 지난 2024년 발족한 순수민간단체로 청년예술가지원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메세나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재능대학교, ㈔인천청년청 등과 협약을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2일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 밀착형 소방안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의용소방대 운영팀’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운영팀 신설은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재난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뤄졌다. 의용소방대 운영팀은 기존 의용소방대 활동의 틀을 깨고 실전중심 훈련 체계 개편으로 재난현장 입무수행 능력을 극대화 한다. 또 소방관에 버금가는 소방활동 역량을 갖추고 활동 영역을 확장해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본부는 의용소방대가 보다 전문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은 물론 대원 개개인의 자금싱을 높이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는 “전담 운영팀 신설은 의용소방대의 전문성을 한단계 높이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 강한 인천형 의용소방대 모델을 정립하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가 차기 팬데믹 발생 시 100일 이내에 백신을 개발·공급하기 위한 국제 공조 체계 점검을 했다. 정부 및 국제기구와 긴밀한 협력 구조를 점검해 ‘제2의 코로나 사태’를 막겠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한국형 100일 미션’ 도상훈련에 민간 부문 핵심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팬데믹 상황에서의 실질적인 의사결정 구조와 공공·민간 협업 매커니즘을 점검하며, 국내 팬데믹 대응 전략과 민관 협력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행사에는 리처드 헤쳇 CEPI 최고 경영자(CEO)와 질병청, 식약처, IVI 관계자 등 글로벌 보건 안보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100일 미션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00일 미션은 신종 감염병 발생 후 100일 이내에 백신 등 핵심 대응 수단을 개발·공급해 보건·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글로벌 보건안보 이니셔티브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CEPI, 게이츠 재단 등과 협력하며 차세대 백신 개발과 대규모 생산·공급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자체 백신 ‘스카이코비원’을 통해 공공·민간·국제기구 협력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경험은 향후
인천시교육청이 5일 ‘2026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597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공립 중등학교 교사를 비롯해 보건, 전문상담, 영양, 특수(중등)교사도 포함했다. 최종 합격자는 일반구분모집 23개 과목 591명과 장애구분모집 5개 과목 6명으로 모두 597명이다. 합격자 성별은 여성 58.5%, 남성 41.5%의 비율을 보였고 합격자 중 졸업자는 81.2%, 졸업 예정자는 18.8%로 분석했다. 합격 여부 및 성적은 오는 12일까지 시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응시자 본인이 조회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임용 서류는 오는 19일 시교육청을 방문해 제출해야 하며, 신규 임용후보자 직무연수는 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중등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강화군이 농지 보전 등을 위해 불법 성토 단속을 강화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최근 몇 년 간 일부 매립업체가 성토를 계획한 토지주에게 접근해 양질의 흙으로 저렴하게 매립해 주겠다고 속여 오염된 흙으로 성토해왔다. 이들 흙은 골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순환골재, 돌가루, 화학약품 등이 섞인 무기성 오니, 해안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뻘흙 등이다. 이런 불법 성토는 농지의 토지와 수질 오염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인근 농지의 배수 피해와 토사 유출 등 심각한 환경·농엽 피해를 유발한다. 군은 그동안 불법매립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자체 감시단 12명을 투입해 3개 권역으로 나눠 상시 단속을 해 왔다. 이달부터는 특별 단속 용역을 추가로 병행 추진해 단속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불법 행위가 점차 지능화·조직화하면서 강경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게 군의 입장이다. 전문 용역 인력을 활용해 강화·초지대교로 유입하는 토사 운반 차량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등 기존 감시단과 협력해 단속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또 농지 개량 행위에 대해 사전 신고 또는 허가를 받은 농지라 하더라도, 우량 농지 조성에 부적합한 토사 사용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토사 성분에 대한 정말 검
인천 동구 한 복지관이 회원들의 강사 수업 보이콧(거부 운동)을 알고도 대응 매뉴얼이 없다며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관은 강사를 1년 계약직으로 채용한 만큼 회원들의 지속적인 압박에도 해당 기간까지 교육권을 보장했다고 해명했다. 5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어르신을 주 회원으로 둔 동구의 한 복지관은 지난해 초부터 탁구강좌에서 수강을 신청한 회원들이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강사 A씨가 복지관에 회원 B씨간의 오해에 따른 갈등으로 B씨를 비롯해 그와 친분이 있는 다른 회원들까지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오해를 풀 수 있도록 중재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A씨는 B씨 일행이 다른 회원들의 수업 참여를 막기 위해 고의적으로 문 앞을 막거나 수업이 없다고 거짓 안내하는 등 훼방을 놓고 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오해가 생겨난 원인에 대해서는 A씨가 B씨가 없는 수업에서 다른 회원들을 상대로 기분 나쁜 말을 해 수치심을 줬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복지관은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수업을 폐지하지 않는 것 외에 별다른 대안을 내놓지는 않았다. 결국 A씨는 회원들이 사실상 참여하지 않는 수업을 수개월 째 지속하면서 연말에 진행한 재계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이 4일 동구 송림지구대와 중구 청라하늘대교를 찾아 시민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을 점검했다. 송림지구대는 최근 지역경찰 역량 강화를 위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지역경찰 으뜸 교육팀’으로 선발된 곳이다. 한 청장은 송림지구대에서 일선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에서 개발 중인 송림동 공폐가 지역 일대에 대해서도 범죄예방을 위한 세밀하고 체계적인 순찰활동을 주문했다. 이어 지난달 5일 개통한 청라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청라하늘대교를 찾아 대교 현황 및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한 청장은 특히 청라하늘대교 개통 이후 불법 개조 차량과 일부 오토바이의 과도한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제기됨에 따라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법규위반에 대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한 청장은 “인천경찰은 단순한 ‘치안 유지자’ 역할을 넘어 일상 속 위험을 예방하고 시민을 보호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강화군이 길상면 온수마을 일원의 역사·문화·자연자원을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길상면 온수마을 지역특화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온수마을이 지역 특성상 관광을 기반으로 한 특화 사업의 효과가 비교적 빠르게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등사와 온수리 성공회 성당 등 우수한 역사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숙박·상업시설이 밀집한 온수시장 등 관광 기반 시설도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초지대교를 통해 수도권에서 1~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해 지리적 여건 또한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25억 원이 투입되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은 관광 인프라 확충과 주민 참여형 마을 관광상품 개발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우선 관광객들이 길상면 원도심의 역사와 정취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단계적으로 마을 관광상품과 축제를 개발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이달 중으로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며 사업의 첫걸음을 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