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인프라코어 ‘글로벌 TOP메이커 도약’ 선언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가 2015년까지 연 2만대 생산체제 구축 및 매출 2조2천억원 달성을 통해 ‘글로벌 TOP 메이커 도약’을 선언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공작기계, 엔진소재, 산업차량, 부품 등 참여하고 있는 모든 사업분야에서 최상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주도적으로 맞서 세계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 ▲ 집중화·차별화 전략으로 북미시장 공략 최근 중국 및 내수시장의 호황을 바탕으로 성장 가속도를 높여가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가 글로벌 TOP 메이커 도약을 위해서는 선진시장에서의 레벨-업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침체중인 북미시장 공략과 브라질 및 중남미 신흥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위축돼 있는 북미시장에서의 전환을 위해 두산인프라코어는 독특한 집중화 및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매출비중이 높은 ‘제품-딜러·고객’ 을 연계해 마케팅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22일 현대시장 인천 동구 송림동 소재 상인회 임원 및 회원을 대상으로 공장 초청행사를 가졌다 25일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현대제철과 동구지역 재래시장인 현대시장이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마련된 행사로 현대시장 류재관 상인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50여명이 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대제철은 상인들에게 인천 동구에 뿌리를 두고 현재까지 지속발전한 공장의 성장과정을 설명하며 그 동안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체결한 식자재 납품 협약을 비롯, 임직원 재래시장 상품권 구입,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 등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밟아온 길을 설명하고, 참여한 상인들과 함께 기업과 재래시장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여 상인들은 공장 및 북항 일대를 견학하고, 식재료 납품협약을 통해 현대시장에서 제공되는 식재료로 식사가 제공되는 직원식당을 찾아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재관 상인회장은 “대형 유통업체와 슈퍼마켓들의 범람으로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현대제철이 재래시장 활성화를 내세워 도움을 많이 줬는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오후 7시 30분 화도진중학교 운동장에서 제5회 화수동 쌍우물제 기념 ‘7080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올해 찾아가는 문화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으로 제5회 화수동 쌍우물제를 기념하는 한편 구민들에게 수준 높고 친근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친숙한 대중가수를 초청해 ‘7080콘서트’로 진행했다. ‘7080 콘서트’에는 80년대를 풍미했던 댄스가수 박남정과 ‘사랑으로’의 해바라기를 비롯 김연숙, 오선녀 등이 출연해 구민들에게 귀에 익은 노래를 들려줘 깊어가는 가을밤의 청취를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가을의 중턱에서 가족과 함께 우애를 다지며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며 “주민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 찾아가는 문화 공연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 제2지역과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의 봉사’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단체와 협약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택상 동구청장, 김영제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 제2지역 부총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 전개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초청 한마음 명랑체육대회 개최 ▲연말연시 쌀, 의류, 성금 지원 등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라이온스협회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사랑의 이웃집’이라는 무료급식소에서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저소득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조택상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단체 또는 기관이 동참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 동구가 한층 밝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내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현장 면접을 통해 직접 채용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기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이 행사 현장에서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맞춤형의 소규모 면접·채용의 날 행사로 열 예정으로 특히 취업취약계층인 여성 및 50~60대 준 고령자 등의 취업을 도모할 수 있는 구인처를 적극 발굴하여 고용이 극대화되도록 할 예정이다. 지역에 근무 중인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등 비정규직 근로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이들의 고용 안정도 촉진할 방침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동구청 취업정보센터(☎770-6655)로 미리 참가신청 접수하여야 하며,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에 대한 준비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전 동구청 취업정보센터에 방문 및 전화문의하면 각종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광역시 동구의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구청 4층 열린 배움터에서 ‘인천 동구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를 연다. 19일 동구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에는 조민호 인천지역 사회적 기업 대표의 주제 발표가 있은 후 김회창 동구의회 전문위원의 진행 아래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자는 문성진 동구의회 부의장, 한상혁 동구청 경제과장, 김연자 행복도시락 대표가 참석해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통해 구와 기업이 공존하는 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중부경찰서는 18일 오전 9시30분 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형사과장, 지구대(파출소장), 형사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범죄 예방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주요범죄예방 대책회의’는 민생치안의 핵심인 강·절도, 폭력 등 5대범죄를 예방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실시됐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5대범죄를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범죄취약 시간과 장소를 중심으로 경찰인력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려한다고 밝혔다. 가시적·전략적 방범활동을 전개해 범죄로부터 주민생활 보호를 위한 다양한 추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참석자들는 풀뿌리 치안의 중요성을 동감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치안대책을 수립하고, 주민밀착형 치안활동을 전개하는 등, 민ㆍ경 협력치안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윤석원 서장은 “각 부서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조택상 동구청장은 지난 15일 만석초등학교에서 열린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공개 시식에 참여했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개 시식은 ‘우수농산물 학교급식지원실태’를 점검함에 앞서 문제점 등 파악을 위해 박윤주 구의원,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조택상 동구청장은 점심식사 후 2011년 인천시에서 최초로 실시예정인 초등학교 전 학년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계획과 동구 교육여건 개선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과 공개시식이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에 기여하며 어린이건강 증진과 친환경 우수농산물 육성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동구는 비위생적 식품관리로 인한 식품의 위해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기업체, 보육시설 등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13일 구는 위생관리 담당 직원 및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2개반 4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집단급식소 36개소를 대상으로 ▲식자재 공급의 적정성 및 보관 방법 준수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무허가 제품의 사용 등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도·단속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 특별관리 업소로 분류, 위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주민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인천시 동구는 오는 16일 재능대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외국인 주민의 친목 도모 및 교류의 장 마련하고 안정적인 생활정착에 도움을 주기위해 한마음 축제를 열게 됐다. 이번 한마음 축제에서는 모범 다문화 가족에 대한 시상과 한마음 운동회, 참가자 장기자랑, 비보이 공연 및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부대행사로 건강 체험 부스를 비롯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 어린이 참여 부스를 운영하고 떡메 치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이 마련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 등이 함께 어울려 흥겨운 축제로 진행해 다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