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양촌읍 학운산업단지 일원에서 도로시설물 파손의 주범이자 대형교통사고 발생의 주요 원인인 과적(운행제한위반)차량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 단속 대상은 10톤, 총중량 40톤을 초과하는 차량과 폭 2.5m, 높이 4m, 길이 16.7m를 초과하는 차량’이 단속이 되면 위반 정도에 따라 50만원에서 300만원까지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가 과적 차량에 대한 단속은 도로 손상의 원인이 되고 있는 과적 화물차는 도로 표면에 무리를 주고 이로 인해 아스팔트가 밀리면서 포트홀이 생기고 도로에 변형이 일어나게 되며 고속 주행 시 운전자들이 이를 피하려다 대형 사고를 유발하게 된다. 실제 축하중 10톤, 11톤, 13톤 차량 한 대는 각각 승용차 7만대, 11만대, 21만대의 통행량과 같아서 도로 상태와 구조물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다. 또한 과적 화물차 사고 시 사망률도 증가한다. 교통안전공단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과적을 했을 경우 제동거리가 약 35% 정도 증가하며 사고 발생 시 사망률도 높아진다. 문상호 시 도로관리과장은 “과적 차량에 의한 도로파손은 시민의 생명 보호와 도로 파손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과적차량 운행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김포시 풍무동 도심 일원에 있는 김포공원묘지 이전 문제가 최근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 불거지고 있지만 시는 뾰족한 관련법이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20여 년간 총선과 지방선거를 치러오면서 여야후보들이 이곳 주민들을 상대로 단골 메뉴처럼 써먹었던 “장밋빛 묘지 이전 공약”은 수십 년이 지나도록 지켜지지 않아 결국 지금 주민들에게 갈등 요인으로 번지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김포시 풍무동 산 141-23번지 일원 10만2천여㎡의 임야에 3천 5백여 기가 안장된 김포공원 묘지는 1971년 조성되어 현재 (재)김포공원 측이 관리하고 있다. 1990년대 이후 풍무동은 서울, 인천 등과 인접한 이유로 도시화가 빠르게 이뤄졌으며, 현재 길훈, 삼성, 푸르지오, 현대프라임빌, 신안, 삼용 등 아파트 3만여 세대에 인구 6만 7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공원묘지가 바로 옆에 접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민들은 공원묘지를 도시 미관 저해요인으로 꼽았고, 이로 인해 이전을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공원묘지와 100여m 거리에 있는 길훈아파트 사는 박 모 씨(68)는 베란다로 들어서면 창문을 통해 훤히 내다보이는 묘지의 이전이 공약대로
경기도 동서를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인 ‘GTX-D’ 노선을 신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인천과 김포, 하남시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 특히 해당지역 국회의원들이 모임을 결성하고 이를 강력히 추진한다는 계획이어서 GTX-D노선 신설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협(부천시갑)·서영석(부천시정)·신동근(인천서구을)·김주영(김포시갑)·박상혁(김포시을)의원 등은 24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추진 의원모임’ 출범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종윤(하남시)·진선미(강동구갑)·이해식(강동구을) 의원도 함께 했다. 출범식에서 의원들은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사업은 A부터 C노선까지 추진되고 있지만 수도권 서부권은 GTX 노선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서울로 출퇴근하는데 평균 1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고 김포와 인천 검단 등 2기 신도시의 경우 교통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내년 4월 발표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건설 계획이 반영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모임 출범의 이유를 밝혔다. 참여의원들은 이
가을, 독서의 계절을 앞두고 김포 중봉도서관에서 독서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을 중심에 두고 마련된다. 김포 중봉도서관은 9월부터 관계와 상황에 따른 심리학적 문학치료 프로그램 ‘당신이라는 책을 펼치는 시간’을 온라인(네이버 밴드)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년간 심리학 및 문학 치료 관련 워크샵과 강의를 진행해 온 박성미 강사가 흥미로운 심리학 이론과 실험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나의 고유 이야기를 발견해 가는 인문심리 강좌다. 심리학 이론을 통해 마음에 대해 알아보고 사람이 상황에 따라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사람들과 어떻게 연결돼 있고 주로 맺고 있는 관계의 패턴을 알아보는 등 내가 어떤 이야기를 품은 사람인지 알아본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 야간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좌표를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봉도서관은 또 9월 4일 ‘청년팔이사회 : 세대론이 지배하는 일상 뒤집기’의 저자 김선기 작가를 초청해 ‘세대공감은 언제 청년팔이가 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세대론의 개념과 사회적 해석을 살펴보고 사회의 필요에 따라 규정되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