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오는 28일까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영업풍토를 조성하고자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시의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인계동과 영통동 중심상가지역이 호객행위의 주 활동지역이 되면서 각종 사고가 발생하고, 수능 이후 청소년 탈선 및 비행 예방을 위해 진행된다. 시는 특히 관계 공무원은 물론 경찰, 명예위생감시원 등 민·관·경이 합동으로 4개 구간 교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또 구별로 타 구를 상호교차적으로 단속하는 구 간 교체 특별단속이 끝나면 구별로 연말까지 자체적인 단속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호객행위가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등을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유흥업소가 밀집해있는 시청 뒤 상업지역, 수원역 주변 매산로 지역, 영통동 중심상업지역, 파장동 지역의 카페와 호프, 소주방 등과 숙박업소 등이다. 단속반은 호객행위와 청소년을 유흥접객원으로 고용해 유흥행위를 하게 하는 행위, 청소년 출입과 주류제공, 성매매알선 및 음란행위, 업소내 도박, 사행행위 및 풍기문란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강명석 시 위생정책과장은 “경찰과의 정기적인 합동점검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의 근절을 위해 최
수원시 장안구가 동절기를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 보호대책에 적극 나섰다. 구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5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를 특별보호대책기간으로 해 약 4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독거어르신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또 독거어르신 안부확인을 위해 유제품 배달사업과 관련, 배달업체에서 배달뿐만 아니라 안부확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조치를 갖췄다. 더욱이 결연자들로 하여금 동절기 기간동안 안부확인 실시 등 적극적인 서비스 발굴 및 각종 연계활동으로 독거어르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구는 특히 올해 겨울은 예년에 비해 더 추울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폭설, 한파에 대비해 노인돌봄 기본서비스 수행기관인 SK청솔노인복지회관과 함께 독거 어르신 간 비상연락체계 상시 확인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라수흥 장안구청장은 “동절기 폭설 및 혹한 등에 취약한 독거어르신의 생활고 및 소외감 가중이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하게 우려된다”면서 “독거어르신의 안전확인 등 적극적인 보호대책 추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력으로 10월 초하루인 14일, 장안구 영화동 역마산 기슭에서 지역주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당제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0년전 정조대왕의 화성 축조이후 장안문 밖 공한지에 주민을 이주시키고 ‘영화역’을 설치한데서부터 유래된 ‘영화동 당제’는 역의 말들을 관리하던 역마산에 주민들이 사당을 짓고 매년 음력 10월 초하룻날 한해의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빌고 조상들의 음덕을 기리던 행사다. 현재는 전쟁으로 사당이 소실되고 터만 남아 있고, 지난 1997년 어르신 모임인 삼오회라는 자생조직이 결성돼 영화동 당제의식을 복원해 이어오고 있다. 특히 금년 행사는 지난 2010년 주민자치위원회를 포함한 12개 단체장이 모여 영화동 고유의 향토 문화 행사로 계승·발전시켜 나아갈 것을 결의한 이후 세 번째다. 이날 제례에서 주민들은 지역발전을 기원하고 당제추진위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주복 당제추진위원장은 “이번 당제는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지역주민 모두의 노력으로 치러졌다”면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
수원시는 지난 12일 시가족여성회관에서 엄마의 따뜻한 품속 공간 ‘아이러브 맘 카페’ 개원식을 가졌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유성옥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 및 보육인 관계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개원식은 감사패 수여, 축사, 말풍선 쓰기,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와 염 시장은 개원식 후 시설을 순회하며 아동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아이러브 맘 카페’는 엄마와 아이가 시설을 방문해 함께 놀며 이용할 수 있도록 놀이실, 수유실, 상담실 등을 갖춰, 부모와 아이의 쉼터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전문 보육교사 2명이 상근 배치돼 놀이, 음악, 미술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다양한 육아·정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오는 16일까지 장안구청 광장에서 ‘알뜰 임시 김장시장’을 진행중이다. 시의 이번 행사는 김장시장을 통해 재배 농가의 농산물 판로의 길을 열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저렴한 김장채소를 공급해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김장시장은 수원농협 주관으로 관내 시설채소 작목반에서 배추, 무 등 채소류와 절임배추를, 전남 신안농협에서 젓갈류를 취급해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특히 한일타운 등 아파트가 밀집한 장안구청 광장에서 개설돼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고, 모든 농산물이 관내 작목반에서 생산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다. 또 김장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에 대해 대형유통점 농산물의 가격대비 1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이성규 시 경제정책과장은 “금년에는 계속된 강우와 태풍으로 무·배추 가격이 전년보다 높을 전망”이라며 “김장시장 개설로 재배농가의 판로의 어려움과 소비자 가계부담을 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도 김장시장을 열어 화성시 서신농협과 조암농협, 충남 보령농협과 결연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김장재료를 공급한 바 있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구청 상황실에서 ‘전통시장 토요문화공연 중간평가보고회’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토요문화공연’은 수원천과 인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팔달문 지역 전통시장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지동교에서 운영해온 상설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평가보고회에서는 김학래 영동시장 대표를 비롯해 팔달문지역 전통시장연합회 상인회장과 수원시 전통시장연합회 김춘홍 자문위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작가들의 모임인 영동 아트포라 소속 작가 대표 등이 참여해 추진실적과 문제점 검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수원시가 광교신도시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대폭 신설한다. 3만여세대가 입주예정인 광교신도시는 현재까지 9천여세대가 입주해 입주율이 30% 정도에 그쳐 시내버스 노선 확충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12월부터 5천여세대의 대규모 입주가 예정돼 대중교통 수요가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재 운행중인 18개 노선 166대 외에 8개 노선 71대가 신규 투입될 예정이다. 이재일 시 대중교통과장은 “시는 대중교통 수요를 맞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버스노선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수원 동부권역 대중교통 확충으로 주민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시가 지역주민을 위한 자원봉사 연계사업으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 어려운 이웃 2천520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한다. 시는 13일 기흥구청 광장에서 ‘사랑 愛 김장축제’를 열었다. 시자원봉사센터와 삼성전자사업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시새마을회와 적십자봉사회, 해병대전우회,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배추 약 8천포기로 김장김치 약 2천상자(11㎏/상자)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시는 오는 20일에도 시새마을회 주최로 용인실내체육관 광장에서 김장행사를 개최, 520상자의 김장김치(10㎏/상자)를 만들어 한부모가정과 차상위계층, 급식소 등에 전할 예정이다. 시의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저소득층에게 김장을 제공하고, 판로가 막힌 지역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도시, 함께 하는 행복한 용인의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사랑이 담긴 김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정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지대학교 한옥기술개발연구단은 오는 24일과 다음달 6일, 22일 3회에 걸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통한옥과 현대한옥의 비교 견학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명지대 한옥기술개발연구단은 지난 2009년 시작된 첨단도시개발사업 한옥보급기술과제의 도출 연구결과 검증을 위해 실험한옥I(Mock-UpⅠ)을 시공, 지난 5월 상량식을 거행한바 있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의 신청은 각 실시일로부터 10일전에 마감되며 회당 10명을 정원으로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명지대 한옥기술개발연구단(☏031-323-6401)로 하면 된다.
경희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12일 2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희대 용인 국제캠퍼스 도서관을 비롯한 학교 곳곳에서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이날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마작·장기 등의 전통놀이와 전통공예 및 다도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대학생 중국가요경연대회도 열렸다. 13일에는 중국산동성 경극단의 전통공연과 김학주 서울대 명예교수의 ‘한·중 문화교류사’ 문화특강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