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 발생한 용인 에버랜드 화재사건을 수사해온 용인동부경찰서는 20일 “국립과학수사원 감정 결과 화재원인이 ‘미상’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에버랜드 화재사건의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발화 원인에 대해 한달 이상 다각적으로 수사했으나 명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불이 난 건물 사이에 기계시설이 없고, 가스통이나 가스배관 등이 없는 점에 비춰 기계적 요인 또는 가스누출로 인한 화재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발생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기 배선 잔해물 4점을 수거해 국과원에 감정했으나 불에 탄 흔적만으로는 발화 원인을 특정할 수 없다는 판단 불능의 결과를 받았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된 담배꽁초에 의한 발화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화재가 발생한 외벽부위를 수거, 국과원에 감정했으나 외벽이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인 만큼 담뱃불로 인해 착화된 것이 아니라는 결론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 만큼 현장 근무자와 전기관련 근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에서는 일요일인 지난달
단국대학교는 오는 23일과 7월 21일 두 차례에 걸쳐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 준비를 위한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진로진학박람회는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박람회로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열린다. 1차는 6월 23일(토)에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겸한 “서류 작성법” 특강을, 2차는 7월 21일(토)에 공개 모의면접을 통한 “면접 대비법” 특강으로 진행된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 서류 준비와 면접 대비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수 단국대 입학처장은 “입학사정관전형에 관심있는 수험생들에게 서류 및 면접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분야별로 두차례 나눠 실시되는 만큼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 참가하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세계에 수원시를 알리는 세일즈 외교에 나선 염태영 수원시장이 18일 자매도시인 브라질의 ‘꾸리찌바’를 방문했다. 염 시장을 비롯해 백종헌, 최중성 시의원 등 수원시 대표단은 시민을 존중하는 다양한 실험의 현장들을 찾았다. 시대표단은 가장 먼저 꾸리찌바를 대표하는 ‘시민의 거리’ 벤치마킹에 나섰다. ‘시민의 거리’는 시내버스 터미널 기능과 공공업무 기능, 그리고 근린생활을 위한 시설 등으로 복합공간으로, 각종행정서류발급, 직업소개소, 은행, 버스카드충전소, 보건의료 등 30여종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원스톱센터’다. 이어 세계적인 생태·환경도시를 가꾼 도시계획 입안의 산실인 도시계획연구소(IPPUC)를 찾은 시대표단은 리아나 벨리쉘리(Liana Vallicelli) 소장의 소개로 연구소 곳곳을 둘러보며 40여 년간 꾸리찌바를 지켜온 ‘사람중심, 소수자와 노약자 존중’ 정신을 직접 체험했다. 지난 1965년에 설립된 ‘꾸리찌바 도시계획연구소’는 현재 150여명의 도시설계사와 건축가들로 구성돼 꾸리찌바의 각종 프
수원시는 올해 시민농장, 공동체 텃밭 등 녹색 생명도시 조성을 위해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도성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고색동 토종텃밭, 당수동 다래기농장, 평리동 평리농장, 천천동 천천농장 등 4곳에 시민농장 2만2천500㎡를 조성 시민 651가구에 가구 당 16㎡(약 5평)씩 텃밭을 무상 분양했다”고 밝혔다. 시는 농장의 밭을 갈아 가구별로 구획해 채소를 심게 했고 필요할 경우 텃밭 안내자로 하여금 농사기술도 지도하도록 했다. 농장에는 쉼터와 화장실, 농기구 보관창고와 주차장을 설치하고 기본 농기구도 비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토록 제공했다. 시민농장 분양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텃밭농장에서 희망하는 작목을 직접 재배하며 생산의 기쁨과 이웃과의 유대감을 즐기게 된다. 시는 또 관내 공공기관과 마을단체 등 20개 단위 모임체에 공동체텃밭도 제공해 지역 주민간 나눔과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도심 가구에는 상자텃밭을 보급해 건강한 먹을거리와 텃밭 농사의 경험을 쌓으며 도시농업에 쉽게 다가가도록 돕고 있다. 시는 이와
수원시는 정기분 지방세를 자동이체로 납부할 경우 부과 건당 500원, 지방세 고지서를 전자고지(e-mail)로 받아 자동이체로 납부할 경우 부과 건당 1천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시세감면조례가 개정 공포됨에 따라 정기분 세목인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 9월), 균등분 주민세(8월)를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로 납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이 300원에서 1천원으로 확대 시행된다. 자동이체 신청은 지방세 납부기한이 속하는 달의 전달 말일까지 가까운 금융기관이나 위택스 사이트(www.wetax.go.kr) 또는 각 구청 세무과에서 신청 가능하다.
수원시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원봉사 교육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원봉사 등록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이에 따른 교육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자원봉사 교육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설치,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 교육 시스템은 시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설치되며, 연중 휴무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시행초기 교육과정은 기본교육을 중심으로 편성해 운영하고, 시민들의 이용실태를 분석해 심화교육, 전문교육 과정으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자원봉사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 시민과 학생 등은 2시간의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하고, 기본교육 이수자에 한해 심화교육, 전문교육 등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상훈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온라인 교육 시스템 설치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개념 정립으로 질 높은 자원봉사활동 전개는 물론 사람과 마을 중심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도시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r
수원시가 수원시내 전통시장들이 대형할인점 의무휴업일인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전통시장 큰 장날’을 열고 할인판매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먼저 지동시장이 전통시장 큰 장날에 6천원짜리 순대국을 5천원에 팔고 팔달문시장이 가격 할인과 경품을 제공한다. 남문로데오 각 음식점은 음료수, 또는 소주를 1병씩 무료로 증정하고 매산로 테마거리상점가는 2병 주문에 한 병을 무료로 주는 ‘막걸리 2+1’ 행사를 한다. 매산시장과 미나리광시장, 화서시장, 권선시장이 농산물, 축산물, 해산물 등 1차 상품의 덤 행사로 전통시장의 넉넉함을 나누고 구천동공구상가는 공산품 전체를 5%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못골종합시장, 시민상가시장, 구매탄시장, 정자시장이 할인행사를 하고 남문패션1번가, 연무시장, 역전지하도상가 등이 경품행사를 한다.
수원시는 오는 7월 20일까지 경기대에서 시루봉으로 향하는 주능선 구간 중 광교터널 상단부터 문암골 갈림길의 훼손구간 500M에 대해 생태복원공사를 실시한다. 지난 7일 첫 삽을 뜬 복원공사는 광교산의 이용과 보존의 조화를 도모하며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실시한 산림자연자원총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진하는 년차별 계획 중 1단계 사업이다. 시는 등산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공사구간에 대한 안내문을 설치하는 한편 협조를 당부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전부인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김모(53) 김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9일 오후 5시20분쯤 수원시 권선동 자택에서 이모(62,여)씨를 살해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다시 잘살아보자고 얘기하러 이씨를 찾았다가 거절 당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관계자는 "주변을 지나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범행현장에서 500m 떨어진 곳에서 김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20일 김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