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굴 등의 풍년으로 경기지역의 어업생산량이 전년보다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30일 2007년 상반기 어업생산통계조사 결과 전년 상반기보다 무려 48.9% 증가한 1만603톤이 생산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요어종별로는 굴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75.5% 증가한 990톤을 기록했으며 소라고동은 101톤, 물김은 6천682톤을 각각 기록, 전년 상반기에 비해 생산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 꽃게와 기타게, 가무락 등의 생산량은 감소했지만 일반해면어업과 천해양식 어업 분야는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3% 증가한 9천307톤을 기록했다. 특히 민물돔은 48.8%의 생산량 증가를 기록했으며 내수면어업도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9.8% 증가한 1천296톤이 생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해수청 관계자는 “올해초 수원상승에 따른 어선어업 조업일수 증가와 김 시설책수 증가 등에 따라 생산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어업생산량이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웰니스축제’(가칭)가 경기남부대표도시로 성장한 용인시를 상징하는 시민지역문화축제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7일 최승대 부시장을 비롯한 시 축제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지역문화축제개발 연구용역 최종 결과 보고회를 갖고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을 주테마로 결합한 ‘웰니스(wellness)’를 축제 소재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 용역을 수행한 용인대학교 관광사업 협력센터는 축제 소재로 웰니스와 선(禪)문화를 공식 제안했으며 시 축제위원들은 제출된 축제 소재와 프로그램을 집중 논의해 웰니스를 최종 선정했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용인의 천혜 자원 활용을 필두로 용구문화예술제 등의 기존 축제와의 연계, 지역 특산물, 어린이 체험, 건강관련 행사와 전시 등이 제안됐다. 시는 향후 시 의회와 시민공청회 등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행사 내용과 개최시기, 장소 등을 결정하는 추가연구용역을 추진해 빠른 시일내에 용인웰니스축제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간 1천500만명이 용인을 방문함에도 여러 행사들이 지역경제와 시 이미지 향상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해 지난 2005년부터 새로운 축제 개발을 추
“국가 안보라는 대의 앞에 집 증축은 물론 조망권 등의 기본권마저 제대로 누려본 적 없습니다.” 육군 지상군 작전사령부(지작사) 창설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주민들의 이해를 바라는 군 당국의 주민설명회에서 이같은 반감 분위기는 여실히 확인됐다. 지작사는 정부가 오는 2012년 한반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환수, 단독 행사하는 것에 대비해 육군 1군과 3군 사령부를 통합하는 창설 부대이다. 군은 지난 25일 용인 3군사령부 선봉회관에서 조성욱 용인시의회 의장과 군관계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상군작전사령부 창설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지작사 창설과 관련해 군사보호구역 확대와 고도제한 강화 등의 소문과 관련해 정확한 내용을 공유하고 이후 주민들의 의견을 군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준비됐다. 군 관계자는 “지작사 창설이 국가안보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일부 우려와는 달리 군사보호구역 확대 등은 계획된 바 없다”면서 “부대 창설에 따른 인원 증가와 이의 수용을 위해 현재 부대 범위 내에 막사 등의 신설이 있을 뿐”이라며 근거없는 루머들을 일축했다. 특
‘용인사이버페스티벌’이 프로게이머의 꿈을 실현하는 꿈의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용인시는 국산게임의 국제온라인 대회인 ‘GNGWC 2007 한국대표선발전’과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 프로게이머의 자격을 주는 ‘게임스피릿 2007’이 ‘용인사이버페스티벌’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게임스피릿 2007’은 스타크래프트, 피파온라인, 스페셜포스 등 3종목의 전국게임대회로 각 종목별로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1명씩 선정해 시상하며 e-스포츠협회의 공인대회 인증을 받아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프로 또는 준프로게이머의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또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국산게임의 국제온라인대회인 ‘GNGWC 2007’에서는 샷온라인, 실크로드, 루니아전기, 네이비필드 등의 게임이 전세계 게이머와 매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대회 참가 접수는 대회 홈페이지(http://yongincf.com)에서 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예선은 온라인으로 9월 10일부터 20일 사이에 진행되고 본선은 9월28일부터 30일까지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에서 열린다. 한국을 대표하는 디지털과 IT축제로 성장한 ‘용인사이버페스티벌’은 이밖에도 전국 IT공모전과 용인시민 IT 경진대회,
전국 최고 수준의 인구증가와 급속한 도시발전으로 용인 본래의 정체성을 잃어간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용인발전과 뿌리찾기를 내세운 순수한 시민포럼이 창립돼 주목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깊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지난 7월 14일 출범한 ‘용인시민문화포럼’. 용인시민문화포럼은 그동안 용인지역에 부족했던 다양한 사회봉사와 문화체육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다는 분명한 색깔로 그간 지역에서 활동했던 다른 단체들과 차별화되고 있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탄생한 6.3 동지회 경기남부지회나 창립이후 특별한 활동없이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정치적 성향이 두드러진 여타 단체들과의 비교를 단호히 거부하며 순수한 시민문화포럼임을 자부하고 있다. 용인시민문화포럼의 초대 회장을 맡아 활동에 여념이 없는 이일수 회장을 만나 봤다. 전통이 숨쉬는 색깔있는 도시 만든다. -용인시민문화포럼은. ▲용인은 전국에서 가장 성장속도가 빠른 도시다. 반면 급속한 도시화로 신·구 일부 주민간의 반목 등의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요인들도 존재하고 있다. 특히 서부권 중심의 도시화와 발전은 동부권 주민들에게 상실감을 주기도 했고 지역내에 보이지 않는 이질감으로 자리잡고 있는 실정이다. 용
2015년 용인시의 주요 교차로 정체가 구간에 따라 0.04%~152%까지 속도가 상승하고 지체시간은 83%까지 줄어드는 등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25일 최승대 부시장을 비롯해 김대호 경기도 교통개선과장, 한국교통연구원 조한선 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교통시스템 효율화 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을 맡은 아주대 교통연구센터는 2020년까지 용인시 전역에 3단계의 ITS시스템 구축을 건의했다. 2010년까지의 1단계에서는 수지와 기흥 일대 도시부간선도로의 교통신호제어·교통정보제공시스템, 버스정보 및 운행관리 시스템 구축, 2015년까지의 2단계에서는 도시고속도로의 교통관리 및 돌발상황, 신호위반단속시스템 등 도입, 1단계 시스템의 기흥구 전역과 처인구 일대로의 확대를 건의했다. 또 2020년까지 처인구 등 시 전역에 ITS 시스템 확장과 광역 신호제어시스템, 중차량관리시스템, 시외버스 정보 운행 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3단계 ITS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했다. 이와 함께 실시간신호제어시스템, 차량번호판 자동인식장치, 동영상정보수집장치, 도로전광표지, 버스정
① 동백은 아직 공사중? ② 교통지옥에서 헤매는 주민들 ③ 사라진 시민의식, 실종된 기초질서 ④ 개발따로 관리따로 ⑤ 전문가 진단과 해결방안 수도권 주택난 해소를 위한 택지개발사업이 곳곳에서 추진 진행 중이다. 쾌적한 환경의 신시가지 조성이 목적이다. 용인의 경우 전 국민적 관심이 집중됐던 흥덕을 비롯 동백 보라 구성 서천 등에서 택지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3월 1단계 사업 준공을 끝낸 동백지구. 321만5천363㎡ 면적.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부터 준공까지 10여년의 세월과 무려 1조가 넘는 사업비가 투입된 대표적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지다. 시행자는 한국토지공사. 수지 죽전 등의 택지개발과 도시재정비사업을 진행한 토지공사는 자연성과 다양성 쾌적성을 근간으로 동백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했다. 다양한 생태적 녹지조성 과정과 대규모 공원시설을 통해 친자연적인 택지개발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긍정적인 평가는 거기까지다. 신도시 어느 곳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동백만의 특징과 도시 모델은 기반시설 부족과 쏟아지는 민원 앞에 색이 바래고 있다. 동백지구 개발과 관련해 계획되었던 신규 도로 증설과 경전철 사업이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불만
용인시가 내달 5일 ‘화목한 가정만들기’라는 이색 수련회를 갖는다. 이 수련회는 모·부자 가정이 대상이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초등학생 가족 위주로 이달 말까지 20세대 신청을 받으면 참가비는 없다. ‘사랑의 부부 수련회’도 주목받는 수련회다. 이 수련회는 오는 9월 1,2일 양지 파인리조트에서 공동체 생활을 통해 가정의 화합과 행복을 도모하게 된다. 용인시 거주 부부에 한해 참가할 수 있으며 특강과 건강프로그램,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내달 10일까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전통문화와 예절 체험으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름 예절학당도 진행된다. 이 학당은 용인시 초중학생이 참여할 수 있고 내달 6일부터 이틀간 일전으로 한복 입는 법과 인사법, 다례와 다식 만들기, 사자 소학, 한지수첩 만들기 등을 지도한다.
평택 참여자치시민연대의 ‘함께하는 삶, 점심 나들이’가 지난 21일 지역의 100여명의 장애 아동과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 행사는 사회 교류가 어려운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 통합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민간에서 주도하는 ‘희망을 나누는 평택 만들기’의 출발이다. 평택시 장애인부모회 유순남 회장은 “사회적 차별과 경제적 어려움, 복지 서비스 미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장애가족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희망나눔 1호점으로 참여한 원조이동갈비 김정권 대표는 “사회적 차별과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들을 위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은 물론 사회에 이익을 환원할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참여연대는 내달 19~21일 사흘간 장애 청소년과 함께 금강산 평화캠프를 비롯 지역의 기업 및 음식점들과 연계해 희망나눔 행사와 다양한 희망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최근 용인시 관내에서 아파트 사업을 추진중인 건설업체들이 분양가 인하를 놓고 시와 팽팽한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다. 특히 시가 업체측이 승인 신청한 가격 보다 3.3㎡당 200만원 이상 더 낮출 것을 요구하자 업체들은 회사 문을 닫으라는 것과 다름 없다고 난색을 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23일 용인시와 업체들에 따르면 ㈜에이치건설은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용인 상현동 힐스테이트 아파트(860가구)를 지난 5월20일께 분양하기 위해 같은달 15일 3.3㎡당 평균 분양가를 1천690만원으로 책정, 시에 분양승인을 신청했다. 이에 시 분양가자문위원회는 이 아파트의 적정 분양가가 3.3㎡당 1천605만원이라고 산정했으나 시는 이 가격도 높다며 현재 업체측에 추가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GS건설이 시공하는 성복 자이2차 아파트(500가구)의 시행사인 DSD삼호㈜도 5월23일 3.3㎡당 평균 분양가를 1천680만원으로 책정해 시에 분양승인을 신청했다. 시는 이 아파트에 대해서도 역시 분양가가 너무 높다며 1천580만원으로 인하할 것을 권고한데 이어 최근 다시 1천480만원으로 낮출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업체들은 과도한 기반시설 부담속에 분양가 인하를 요구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