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역내 우수 농식품 생산 가공업체 9곳을 ‘G마크 인증 경영체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인 ‘G마크’를 획득한 경영체를 대상으로 포장재와 생산유통 기반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인에는 ▲쌀 ▲돼지고기 ▲버섯 ▲채소 ▲수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는 15곳의 업체가 ‘G마크’ 인증을 받아 운영 중이다. 시는 사업지원을 통해 지역내 경영체의 생산성 향상과 제품 고급화로 상품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에서 생산한 가공품의 판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포장재 지원 ▲수조시스템 ▲접종기 ▲발효조 등 생산 가공시설과 유통 관련 장비 구축을 지원해 ‘G마크’ 인증 경영체가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1억 4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G마크’는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 농식품 인증으로, 안전성과 품질이 검증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에 부여하며, 친환경·GAP 인증 농산물, HACCP 적용 가공식품,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제품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인증 절차는 생산자단체 또는
용인특례시는 지난 27일 저녁 용인포은아트홀 문화광장에서 '제철 예술광장 <3월 : 봄>' 공연이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포은아트홀의 내부 공연장과 함께 외부의 시설까지 시민을 위한 문화 복합공간으로 활용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과 공연을 시민에게 선사하기 위해 용인문화재단이 기획한 계절별 야간 테마형 축제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통행로 역할에 그쳤던 포은아트홀 광장이 시민을 위한 훌륭한 야외공연장으로 바뀔 수 있도록 잘 정비해서 오늘처럼 좋은 날에 공연을 하게 됐다”며 “음악 공연 뿐 아니라 올해로 시 승격 30년이 된 용인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용인 캐릭터 '조아용'과 함께 공중에 나타내는 500대의 드론쇼도 펼쳐질테니 행복한 마음으로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용인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공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소속 아티스트인 ‘세일러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데이브레이크’와 ‘에일리’가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팬텀싱어4’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는 낭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2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302회 임시회를 오는 4월 1~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용인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폐기물처리시설 내 주민편익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부동산 안전거래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6건, 동의안 5건, 보고 1건, 추가경정 예산안 등 2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4월 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한 뒤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이어 8~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13~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29일 오후 5시 36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한 물류창고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5시 42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투입한 소방력은 소방관 102명과 장비 34대 등이다. 이날 오후 6시30분 현재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물류창고는 연면적 5379㎡ 철콘조 구조 1동의 규모이며, 경찰 등은 불이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28일 동백호수공원에서 ‘2026 제5회 동백2동 주민자치 작품발표회’를 찾아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주민들을 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를 이수하면서 본인의 꿈을 아름답게 가꿔가는 모습은 정말 선진적”이라며 “오늘같이 화창하고 아름다운 봄날 그간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가꿔온 취미와 꿈을 작품발표회로 무대 위에서 선보이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는 식전 행사인 청소년 줄넘기 페스티벌과 동백2동과 자매결연한 경주시 용강동 주민센터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합창, 난타, 웰빙댄스 등 다양한 작품 발표가 이어졌으며 작품발표회와 동시에 플리마켓도 진행됐다. 플리마켓 판매 수익은 전액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7일 시청 1층 3번 출구 앞에서 공정무역도시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한국 인증기관인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이하 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받으려면 공정무역 지원 조례 제정, 공정무역 제품 사용과 판매, 공정무역 실천기관 인증, 교육·홍보, 위원회·협의체 구성 등 5개 기준을 충족한 뒤 위원회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시는 지난 2021년 ‘용인시 공정무역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후 지역 내 공정무역 단체·기업과 교육·홍보 캠페인과 판매처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공정무역은 불공정한 국제무역 구조로 인한 부의 편중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노동권 보호 등을 고려하고자 개발도상국 생산자와 근로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는 국제적인 사회·소비 운동이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가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데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공정"이라며 "공정하려면 투명해야 하므로 투명성을 살려 제품 생산 과정이 공정하게 이뤄지고, 소비도 윤리적이어야 공정무역의 가치가 비로소 살아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잔에 대해서도 한
용인특례시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우려에도 불구하고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없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최근 폴리에틸렌(PE) 등 종량제봉투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가격 인상이나 품귀 현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시는 현재까지 가격 인상을 검토하거나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종량제봉투 전문 제작업체와의 연간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규격별 평균 약 8개월 분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단기적인 수급 불안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가격 인상 우려로 인한 과도한 사재기나 불필요한 대량 구매는 일시적인 공급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성구현 자원순환과장은 “현재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원자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예산 확보와 생산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5일 기흥구 동백동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사업’ 시범운행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 이상일 시장은 자율주행 시험운행 중인 자율주행자동차에 탑승해 ‘용인 동백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 이용자 입장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운행이 이뤄지는 기간 동안 탑승객 안전과 운행 방식 등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시스템과 노선 운행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시험기간 동안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정성과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심두고, 개선해야 하는 사안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 안전이 우선인만큼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상황을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동백역과 동백이마트, 동백도서관 등을 운행하는 자율주행자동차는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기간 동안 자율주행자동차 운영 관련 기관과 이용자의 여론을 수렴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7월 자율주행자동차 운영 용역을 시작한 후, 차량 개조와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임시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으로 경기 서남부 지역 곳곳은 한창 지하철 공사가 이어지고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은 대부분 구간이 지하철로 건설돼 노선과 정차역에 대한 공사가 지하 공간에서 이뤄진다. 공사가 대체로 1번, 42번 국도 등의 도로 지하에서 이뤄지면서 노선이 지나는 안양, 의왕, 수원, 용인, 화성 곳곳에서 도로혼잡과 사고를 유발한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대표적인 구간은 정차역 공사가 이뤄지는 의왕 오전역, 수원 아주대입구역, 용인 흥덕역 예정지다. 이들 지역은 도로의 3개 혹은 4개 차선을 막고 공사를 하면서 복공판으로 덮어 임시도로로 운영 중이다. 복공판은 지하 작업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덮개이면서 동시에 상부의 차량과 보행자가 통행할 수 있게 하는 가설재다. 그런데 간혹 복공판 관리가 제대로 안 되거나, 도로 기능을 제대로 못하면 대형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24일과 25일 경기신문이 찾은 용인 흥덕역 공사구간은 사고 위험 요소가 다분한 곳이었다. 특히 도로를 덮은 복공판에 표시된 하얀색 '유도선'이 잘못돼 있어 '역주행' 위험이 컸다. 광교호수 방향에서 흥덕이마트사거리 방향으로 주행하는 경우,
여주시는 이충우 시장이 지난 25일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점동면에 위치한 HDC현대PCE(주)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HDC현대PCE(주)는 1988년 현대산업개발 PC사업부로 출발해 2014년 독립 법인으로 설립된 PC 분야 전문 기업이다. 1992년 여주 PC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30년 넘게 지역과 인연을 맺어왔으며, 2018년 현재의 회사명으로 변경됐다.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기업 운영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이어 대규모 제조 시설 현장을 시찰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기업 측은 관내 공사 발주 시 지역 업체 참여가 확대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관심을 건의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HDC현대PCE(주)와 같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우리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것은 여주시의 큰 자산”이라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행정의 우선순위에 두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