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해빙기에 대비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5곳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과천시는 오는 9일까지 해빙기를 대비해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5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현장은 지식 9BL(G타운) 등 굴착공사 현장 3곳과 LGES 과천 R&D 캠퍼스(주암동 1-1) 등 건축공사 현장 2곳이다. 시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가설 흙막이 변형 여부 및 지지 구조체 설치 상태 ▲지하수위계·지중경사계 등 계측 관리 상태▲지반 약화에 따른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전도 방지 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위법 사항이나 안전 위해 요소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 지시 또는 공사 중지 등 조치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안성캠퍼스 학생성공관에서 제9대 김찬기 총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대학의 새로운 출발을 대내외에 공식화했다. 2일 한경국립대에 따르면 취임식은 총동문회 정기훈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임 총장의 임기 시작과 함께 대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총장은 지난달 30일 임명돼 앞으로 4년간 대학을 이끌게 된다. 김찬기 총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대학의 교육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그는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대학 발전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제9대 김찬기 총장 취임을 계기로 ‘반듯한 혁신대학, 경기 대표 국립대학’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교육·연구·산학협력 전반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내 학교급식 질 향상과 균형있는 영양공급을 위해 올해 예산 464억 2900만 원을 집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급식지원사업으로 지역내 유치원과 초·중·고·대안학교 226곳에 재학 중인 학생 12만 5369명이 혜택을 받는다. 시는 지역내 사립유치원과 학교 226곳의 학교급식비 예산 402억 200만 원을 수립해 학기 중 급식(중식) 비용을 학교별 학생 수와 급식 일수에 따라 지원한다. 사립유치원의 경우 올해부터 지원 일수를 204일에서 207일로 확대했다. 시는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친환경 우수농산물’ 공급 예산 55억 3200만 원을 편성했다.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이 사용되며, 지역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 소득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초등학교 늘봄학교 1학년과 2학년 1만 6167명을 대상으로 국산 과일과 과채 간식을 제공하는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시작해 6억 8500만 원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연간 30회 내외로 신선한 과일을 제공받는다. 이상일 시장은 “미래 세대인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균형 잡힌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투자”라며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