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는 ‘대형자동차 불법 주정차 없는 청정도시 안산’ 실현을 목표로 대형자동차 불법 주정차 민원 해소를 위한 현장 점검과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자동차 불법 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지속 제기돼 온 원곡지하차도와 와동공원 일원에서 이뤄졌다. 현장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교통안전 확보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현장에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차량 통행 방해 여부와 보행 안전 저해 요소 등을 집중 점검하고,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한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안산시는 향후 반복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단속과 관리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형 차량의 불법 주정차는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현장 점검과 계도, 단속을 병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오는 4월 대형자동차 릴레이 단속을 전개하고 불법 주정차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안산시가 10년전 수립된 낡은 복합개발계획을 벗어던지고 새로워진 도시 여건과 미래성장 동력을 뒷받침할 수 정주형 도시개발 계획 전면 변경안을 확정하고 실시협약을 변경했다. 17일 시는 이번 변경을 통해 기존 ‘단위 블록 중심 개발’에서 벗어나 ASV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한 광역적 도시 전략을 적용하고, 개발 이익을 시민 생활 인프라 확충과 청년 정주 기반 마련에 환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기존 90블록 내에 주거·업무·숙박 시설을 밀집 배치했던 과밀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인근 89블록, 한양대 ERICA 캠퍼스 혁신파크, ASV 경제자유구역과 기능을 연계하는 광역 토지이용 전략을 전개한다. 이에 연구와 업무 기능은 경제자유구역에 집중 배치해 산업 시너지를 높이고, 90블록은 이를 지원하는 주거·상업 중심의 정주 거점으로 특화해 도시 공간 활용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그동안 우려가 제기됐던 주차난과 학교 부족 문제 해결하기 위해 기존 오피스텔 3000실과 숙박시설 1500실 계획을 조정해, 중대형 아파트 약 1410세대로 계획을 변경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전면 변경은 90블록이 반월·시화 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 고잔신도시를 연결하는 안산
군포시는 중동 사태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가격 변동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동사태 관련 비상대응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17일 군포시 등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주재로 관계 부서와 산하기관이 참석해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및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영향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 유가 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석유류 가격 동향 점검, 지역 물가 모니터링, 기업 애로사항 파악,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피해상황 파악 등 지역 경제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유가 변동에 따른 대중교통 및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운영 상황 점검과 함께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감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국제 정세 변화로 유가와 물가 변동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역 경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시의원인 송바우나 전 안산시의회 의장이 5일 오전 11시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전 의장은 “지방자치단체는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주민의 일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존재하기에 시정의 모든 기준은 시민이어야 하며 정치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 작동해야 한다”면서 “안산시장이 가진 책임과 권한으로 안산을 바꾸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기업 시유지 50년 무상임대, 반월국가산업단지 트램 건설, 시립어린이종합병원 건립, 특수외국어교육재단 설립, 안산시 기업투자유치국 신설 등 50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송 전 의장은 “지금 안산이 맞고 있는 위기는 사람에서 비롯한다”며 “편가르는 정치와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부조리함,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비굴함은 안산을 병들게 하고 있다. 사람이 만든 문제는 사람이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 안산에는 실행력 있는 정책과 강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면서 “말이 아닌 실천으로, 계획이 아닌 성과로 안산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부연했다. [ 경기신문 = 김준호 기자 ]
김철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4일 오전 11시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철진 예비후보는 이날 정체된 안산의 도시 경쟁력과 불완전한 행정 시스템을 지적한 뒤 이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안산 대전환’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시대’ 철학을 시정에 담아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의 절대적 기준이 되는 투명하고 열린 주권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쇠퇴하는 안산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재도약시키기 위한 실행 방안으로 ‘안산 대전환 5대 축’을 발표했다. ▲산업의 전환(첨단산업 기반 복합혁신벨트 완성) ▲공간의 전환9연결, 균형, 활력 기준의 구조 개편) ▲도시 품격의 전환(문화 예술 및 공동체 복원으로 도시 품격 향상) ▲행정의 전환(시민 중심의 투명하고 열린 주권 행정 실현) ▲공동체의 전환(삶의 질 회복 및 교육 인프라 혁신, 따뜻한 복지망 구축)을 통해 안산을 기초부터 새롭게 다시 세우겠다는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안산시장 선거는 안산이 이대로 쇠퇴하느냐, 대전환의 르네상스를 맞이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
민선 5기 안산시장과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3일 오전 반월국가산업단지 안산스마트허브 전망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안산시가 시 승격 20여 년 만에 내국인 기준 70만이 넘는 경기도의 ‘빅5’ 도시로 성장했으나, 최근 십여 년간 중견기업의 이탈과 도시기반 노후화로 인해 약 11만 명의 인구가 감소하며 60만 선을 위협받는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도시 공간과 산업 구조, 주거 환경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키는 '안산 대개조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의 모든 정책에 인구 증가 방안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인구전담 부서'를 신설해 인구 감소 도시에서 증가 도시로의 전환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산업 혁명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및 89블록을 연계한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제시했다. 안산스마트허브를 인공지능(AI)과 로봇이 결합된 디지털 혁신 산업단지로 전환해 연구와 실증, 제품화가 한 도시 안에서 이뤄지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과거 시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박현탁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오후 3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이재명주의자 박현탁의 3well 안산 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최일구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전·현직 시·도의원과 시민 등 1000 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안산시민은 일 잘하는 후보를 찾고 있다. 함께 함으로써 박현탁 저자의 비전을 응원하겠다”며 “정치인을 알려면 그들의 행보를 봐야 한다. 박현탁 예비후보는 안산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밀했다. 박현탁 예비후보는 “안산은 한때 대한민국 산업 성장의 상징이었으나, 이제는 시민의 삶이 멈춰 섰다”며 “안산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기 위한 ‘웰빙, 웰테크, 웰그린’ 쓰리웰’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어 “이 책은 안산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정리한 제안서”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안산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준호 기자 ]
안산시가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문화다양성 거점도시’ 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일 안산시를 포함해 전남, 부산, 충북 등 전국 4개 지역을 문화다양성 거점도시로 최종 선정했다. 이 가운데 안산시는 유일하게 기초지자체로서 문화다양성 확산의 거점 역할을 맡게 됐다. 이 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 자산과 동시대 예술, 시민의 삶을 연결해 다채로운 문화적 표현이 공존하는 도시 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8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자체 사업비 2000만 원을 더해 총 1억 원 규모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문화 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5월 문화 다양성 주간(5월 21일~27일)에는 지역 청년들이 이주와 정주를 주제로 소통하는 참여형 북콘서트를 비롯해,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문화다양성 숏폼 영상 공모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주여성들의 삶의 이야기를 시각예술로 풀어낸 프로그램 ‘발 밑은 바다’를 운영해, 안산의 일상 속에 스며든 다양성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선정은 시…
사망 사건의 현장 사진과 부적절한 글귀를 자신의 SNS에 올린 광명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수사와 감찰을 받고 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11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광명경찰서 소속 A 경위를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인 A 경위는 지난 6일 광명에서 발생한 변사사건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4장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선지를 앞으로 먹지 말아야지” 등 부적절한 내용의 글을 함께 게시했다. A 경위가 올린 사진에는 사망자 시신이 흰 천으로 덮인 모습과 혈흔 등이 담겼다. 경찰청은 지난 10일 A 경위를 직위 해제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경찰이 국민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SNS 게시물을 올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엄정 수사를 지시했다. 광명경찰서장은 A 경위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고, 이에 따라 인접서인 안산상록경찰서가 수사에 착수했다. 상급기관인 경기남부경찰청은 A 경위를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다. A 경위는 감찰 조사에서 문제의 사진을 모두 현장에서 직접 찍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경위의 행위가 국가공무원법상 품위손상에 해당한다고 보고, 감찰을 마치는 대로 징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은 10일 “행정을 넘어 경영으로 성과를 만들어 본 검증된 실행력으로 안산의 변화를 시작하고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안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경기도의원을 역임한 천 위원은 이날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자치는 정치가 아니라 일이다. ‘안산에 산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치꾼의 시대를 끝내고 실력으로 증명하는 시장이 돼 안산의 대역전극을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웃 도시는 특례시로 도약하며 미래를 설계했지만, 우리 안산은 오히려 인구가 줄어들고 발전은 멈춰있다”며 “이제는 한 분야만 집중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안산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골고루 경험하고 준비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12년간 경기도의원으로 교육, 복지, 안전, 경제, 행정, 건설, 교통, 문화, 체육까지 이 도시가 필요로 하는 모든 현장을 직접 거쳐왔고, 경기테크노파크 전략사업본부장으로 일하며 공공기관의 현장에서 정책에 흐름과 상황을 경험하는 등 행정을 넘어 경영으로 성과를 만들어 낸 검증된 실행력을 갖추었다”며 “그런 제가 경험과 전문성으로 안산의 변화를 시작하고 끝까지 책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