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출입로가 인근 아파트 측에서 설치한 차단기, 바리케이드 등에 막혀 수년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4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06년 2월 수원 매탄동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재건축되면서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하게 됐다. 차량으로 동센터를 방문하려면 아파트 정문과 북문, 남문 등 출입로 3곳을 지나야 하는데 아파트 측은 차량에 의한 소음과 안전사고 우려로 북문과 남문에 차단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정문에는 매탄주공 4·5단지 협의회가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동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차량 운행이 어려워지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더욱이 매탄주공 4·5단지 재건축 공사로 인한 철거가 진행되면서 주민들의 민원이 가중되고 있다. 매탄1동 주민 배준식 씨(41)는 “아파트 단지 밖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차량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려면 매탄주공 4·5단지 재건축 현장 쪽에 차를 세워둔 뒤, 보도로 걸어가야 한다”며 “공사 현장에 차를 세워두는 것도 껄끄럽고, 왕복 3분 거리를 10분이 넘게 가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불만”이라고 말했다.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 관계자는 “외부 차량 진입
수원시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23일 ‘선한영향력가게’로 등록된 수원시 영통3동의 한 중국음식점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중국음식점 사장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음식점 서빙을 돕기도 했다. 이재준 시장은 “뜻깊은 일을 하시는 사장님이 계신다기에 추석 인사를 드릴 겸 방문했다”며 “제 예상과 다르게 사장님이 젊은 청년이라 놀랐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이 나눔의 계기를 묻자, 중국음식점 사장은 “제가 하는 건 정말 작은 일일 뿐이고, 장사가 잘되든 안되든 처음부터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나중에 매출 계산하다 보면 아예 시작도 못 할 것 같았다”고 답했다. 이에 이 시장은 “무덤덤한 말투에 속 깊은 넉넉함이 배어난다. 이런 선한영향력 가게들이 널리 알려져 따뜻한 나눔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한가위가 풍성한 건 우리 마음도 꽉 차오른 보름달만큼 넉넉해지기 때문이다. 뜻깊은 명절에 우리 시민들 모두 이웃을 돌아보는 따스함을 나눠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한영향력가게’는 ‘아이들을 돕는다’는 목표로 자발적 참여 운동을 펼치는 단체다. 선한영향력가게에 참여한 업체는 지자체 아동 급식카드를 소지한 결식아동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2~23일 2일간 대전에서 ‘2023년 장애대학생 취업캠프 플라이 하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취업캠프는 단국대, 강남대, 전북대, 부산대, 대구대 등 29개 대학 장애대학생과 장애학생 지원센터 담당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코웍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장애인고용공단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유명 유투버 리즌정 초청 강연, 맞춤형 취업특강, 나의 강점 찾기 등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권역별 팀 활동을 통해 타 대학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취업캠프에 참가한 곽병욱 부산대 학생은 “캠프 참여 전부터 행사 사전 안내와 셔틀 이용 등 세심하게 행사가 준비되어 편리했으며, 금번 프로그램이 나의 적성과 강점을 파악하고 다양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동기가 생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대학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취업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차정훈 공단 고용촉진이사는 “금번 행사는 전국 규모의 취업캠프로, 장애대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열망과 노력을 느낄 수 시간이었다”며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장애대학생과 같이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2023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이 10월 14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이 지난 23일 화서문 앞 광장에서 개막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첫째 날은 이재준 수원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수원화성의 가치를 향유하는 모든 이의 기억이 쌓여 무형의 축성을 이룬다는 내용이 담긴 ‘기억의 축성’을 상영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화서문과 장안공원을 중심으로 공연, 전시, 체험, 교육. 투어 등 17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공연으로는 ‘장인의 광장’, ‘어여차, 장인과 모군’, ‘장용영 새 문을 열다’, ‘거리예술의 장인’ 등이 있다. 오는 30일에는 정조테마공연장 야외마당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특별 공연 ‘완월연, 함께 빛나는 소망의밤도’을 상연한다. 평상시에 개방하지 않는 ‘동북공심돈’을 축전 기간에 특별 개방한다. 한편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문화재청의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개최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의궤 속에 담긴 옛 백성의 삶을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는 축제”라며 “백성들의 희로애락을 체험하며 수원화성을 더 알아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
수원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년기획단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34세 이하 청년, 관내 대학교 재·휴학생 등 27명으로 구성됐다. 청년기획단은 SNS를 활용해 자치분권 정책을 홍보하고, 자치분권 행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수원시 자치분권 정책(주민자치회 활성화) 온라인 홍보, SNS 콘텐츠 개발 ▲자치분권·특례시 관련 토론회·워크숍 참석, 자치분권협의회 홍보 ▲지역 축제, 교내 행사에서 자치분권 이벤트 지원, SNS 홍보 등 하게 된다. 청년기획단에는 활동 수료증을 수여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활동 내용에 따라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부여한다. 수료증은 참여율이 70% 이상인 단원이 받을 수 있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수원시장상을 수여한다. 이재준 시장은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에 참여해 주신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이 자치와 분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좋은 정책을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가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릴레이 협약을 이어간다. 시민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수원시고교총동문연합회, 장안사랑발전회, 권선사랑연합회,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화훼연구회 등 16개 시민단체와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김대옥 시민협의회 사무차장의 경기국제공항 추진상황 설명 ▲단체 간 상호협력 사항 논의 ▲경기국제공항 유치 연대활동을 위한 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 체결에 참여한 16개 단체 관계자들은 “오랜 기간 동안 수원시 발전을 위해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활동해 오며, 수원 서부 소음피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다.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장성근 시민협의회 회장은 “3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경기국제공항 필요성에 공감해 주시고 뜻을 함께해 주신 16개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단체와 수원시의 미래 발전의 동력이 되는 자리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지난 15일 하남시 공무원 A씨는 근무지 인근 아파트에서 추락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대민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던 A씨는 평소 가족에게 ˝힘들어 휴직하고 싶다˝고 하소연한 것으로 알려져 악성 민원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수원시 공무원 B씨는 지난 6월부터 악성 민원인 C씨의 반복적인 민원에 고통을 받고 있다. 민원인 C씨는 처리 불가 민원 해결을 요구하며 B씨의 개인 휴대전화로 수 차례 항의 전화를 해 B씨는 트라우마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위에 사례처럼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 지차체는 ´공무원 보호´ 조례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져 더욱 강력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기신문 취재 결과 경기도와 수원시 등 도내 18개 지자체는 공무원이 민원인의 폭언·폭행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치료를 지원하는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조례는 악성 민원에 피해를 본 공무원에게 의료비, 휴식공간, 법률상담비 등을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조례가 악성 민원 피해 사전예방이 아닌 사후 대책에만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2023년도 추석 연휴 기간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 오는 28일부터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연화장 사업소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실내 추모시설에 대한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고 제례 공간은 임시 폐쇄(23일부터)한다. 추모객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승화원(화장시설)은 추석 당일에만 2회로 단축 운영된다. 자원순환센터의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 수거는 28일~30일, 10월 2일에만 중단된다. 교통약자 한아름콜택시는 휴무 없이 정상 운행하며, 견인거주자 단속도 정상 운영된다. 공영주차장 가운데 노외·노상 주차장(36개소)은 10월 2일까지 무료 개방되고, 건물식과 화물주차장(19개소)은 추석 당일에만 무료 개방된다. 단 농수산물과 일월수목원 공영주차장은 정상 운영(유료)되고, 시청별관과 홍재도서관은 폐쇄된다. 종합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 칠보체육관, 광교체육관 등 3개소는 10월 1일에만 정상 운영되며, 화산체육공원은 28일부터 2일간 휴관 된다. 장안구민회관, 가족여성회관 등은 폐쇄되며, 사업장별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정문 사
이재준 수원시장이 '손바닥정원'을 우리나라 정원문화 대표 주자로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민형 정원문화가 산업을 이끈다’를 주제로 열린 ‘2023년 수원시 정원문화 세미나’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손바닥정원은 시민들이 함께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열린 정원”이라며 “손바닥정원이 우리나라 정원문화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재)수원그린트러스트가 주관하는 행사로 시민참여형 정원문화 확산·발전 방향과 정원 산업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주제 발제, 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강연한 남성현 청장은 “경제가 발전하면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는 정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생활환경의 녹색 전환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서 정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발제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수목원, 식물원, 정원’(진혜영 산림청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장), ‘정원도시 서울, 정책사례’(안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 조경과장), ‘수원 정원문화도시 구현방안’(김현 단국대 환경원예조경학부 전임교수) 등을 주제
수원시의회는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수원특례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에서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이재식 부의장 등 시의원들이 선수단과 응원에 나선 시민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공동 주최로 개최됐으며 육상·족구·탁구 등 13개 종목 1000여 명의 선수와 보호자가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승패보다는 동료 선수와 가족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식 부의장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셔서 좋은 경기 보여주시기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수원특례시민 모두가 빛나는 수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수원시민의 소통과 화합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