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 40년 역사를 집대성한 시사(市史)가 발간됐다. 시는 최근 시청 강당에서 이재명 시장, 김대진 성남문화원장, 시사편찬위원. 박권종 시의장 등 지역정가 인사 등에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40년사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사는 총 10권(권당 450쪽), 모두 4천500쪽 분량에 주제별 시 역사를 담았다. 지리, 역사, 전통, 정치·경제, 현대사회, 도시개발사, 민주주의, 생애사 등이 다뤄졌다. 특히 도시개발사 대목에서는 시가 1960년대 말 광주대단지를 시작으로 분당, 판교, 여수·도촌, 위례 신도시 개발에 나서기까지 역동적인 역사의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담았고 민주화 운동을 다뤄 시민사회 활동을 특화했다. 시사 발간 2년 7개월 동안 편찬위원 및 상임연구원 14명, 해당 분야 전문가 108명이 집필위원으로 참여했다. 이 시사는 책자 1천질, 단행본 1만부, DVD 2천매, 전자책(e-book)의 형태로 기록 보존하게 된다. 전국 국공립도서관 등 600여 곳에도 비치된다. 이재명 시장은 “성남시사 40년사는 시민들의 자부심으로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
조억동 광주시장은 최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교육지원청장과 함께 ‘2015년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2015년 관내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으로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진로관련 프로그램지원, 재능기부 인력풀 구축, 청소년 현장 직업체험 운영 등을 지원키로 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하는 제도로 정부에서 2016년 전면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조억동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생 참여 체험 활동 프로그램 개발 제공으로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하고, 다양한 자기성장의 탐색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시민구단 성남FC는 지난 23일 오후 성남시청 강당 특설무대에서 ‘2014 하나은행 FA컵 우승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단주 이재명 시장, 박권종 시의장과 신문선 대표이사, 지역 스포츠계 인사, 서포터즈 등 5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사전 행사 선수사인회를 시작으로 FA컵 우승 납배식, 올해의 선수상 시상, 인기가수 스텔라 축하공연 등 다양한 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의 선수상에는 정선호, 곽해성, 김동희 선수가 선정됐고, 이 상은 팬들이 손으로 직접 뽑혀 가치를 더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 순서인 참가자 전원이 하나돼 합창한 구단 응원가는 진한 감동까지 더해져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민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성남FC가 시민구단 최초로 FA컵 우승을 일궈낼 수 있었다“며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영광의 순간을 깊이 새겨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문선 대표이사는 “FA컵 결승전의 진한 감동을 통해 성남FC의 미래를 보게 됐다”며 “구단에 신뢰를 보내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좋은 결실로
인천시는 최근 ‘온(溫)맵시 캠페인’ 일환으로 내복판매 수익금 일부로 마련한 내복 100벌(550만원 상당)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에 기탁했다. 앞서 시는 지난 8~9일 시청 1층 중앙홀에서 쌍방울 좋은사람들의 내복을 소비자 가격보다 4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조영근 시 환경녹지국장은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건호 회장은 “성탄절을 맞이해 훈훈한 정을 나눠준 인천시의 소중한 뜻에 감사드리고,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데 기부자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김상섭기자 kss@
가평군 북면새마을 부녀회 서나영 회장을 비롯해 노성희 총무 등 10여명의 회원들은 최근 지역 홀몸노인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수 있도록 가평읍 새마을회관에서 특별한 위로행사를 준비했다. 이들은 지역의 홀몸노인 50여명을 모셔 흥겨운 장단의 창소리 공연을 즐기고 유행가 합창도 함께하는 등 소외감을 떨칠수 있는 흥겨운 자리를 마련하고 직접 준비한 점심을 대접했다. 또 행사 후에는 미리 준비해 둔 밑반찬도 함께 전했다. 서나영 부녀회장은 “연말을 외롭게 보내실 홀몸노인을 위해 공연을 마련하고 또 점심식사까지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 자리가 홀몸노인들이 연말연시에 느낄수 있는 쓸쓸함이나 소외감에서 벗어날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최근 평택항 홍보관에서 제2기 평택항 대학생 기자단 해단식을 갖고 8개월 간의 공식적인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제2기 평택항 대학생 기자단은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절차를 통해 13명을 선발해 현장 취재를 원칙으로 운영해왔다. 기자단은 총 8개월 동안 선사, 물류기업, 항만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등 다양한 해운항만 물류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하며 190건의 기사를 작성했다. 해단식에서는 대학생 기자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우수기자 및 우수기사 선정의 시간을 갖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우수기자에는 김낙호(홍익대 조선해양공학과), 박대훈(충남대 무역학과) 기자가 선정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대학생 기자단 여러분들이 그간 학업과 병행하면서도 보여준 노고와 열의에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나갈 평택항에 깊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미흡한 부분들을 보완해 공사와 대학생 여러분 모두에 도움이 되는 기자단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제3기 평택항 대학생 기자단을 내년 2월쯤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동안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배한성(68) 서울예대 교수를 초청, ‘Think Different(다르게 생각하자)’를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배한성 교수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발상의 전환 사고방식으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미래를 설계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선경 순경은 “발상의 전환을 하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으며 스스로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창조적인 생각으로 업무를 처리 해야겠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김포시 운유초등학교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주최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시범운영사업’에서 대상(미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운유초등학교는 학생자치법 제정, 손편지로 전하는 우체국 운영, 인권문화제, 스마트폰 절제 서약서 쓰기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김정덕 교장은 “우수사례 발표 후 학생들 스스로 스마트폰을 늦은 밤까지 사용하면서 생기는 부작용이 현저히 줄었다”며 “중독 예방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남제2수정교회는 24일 인근 복정동 주민센터를 방문, 이웃돕기용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음식류의 성품은 교회와 성도들이 정성을 들여 마련한 30세대 분량이다. 이 성품은 관내거주 홀몸어르신 등에게 골고루 나눠줄 예정이다. 김정선 성남제2수정 하나님의교회 당회장은 “풍요의 시대라곤 하지만 그늘진 곳에서 힘겹게 지내는 이웃들이 많다”며 “성도들의 온정이 가득히 배인 성품이 홀몸어르신 등 생활곤란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대 복정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의 실천이 요구될 때 선듯나선 하나님의교회측에 무한한 감사를 전한다”며 반겼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광주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포·탄벌초등학교, 광주·곤지암중학교 등 8개교에서 모범청소년으로 선정된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최 모군은 부모가 이혼해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으나, 아버지가 일정한 직업이 없어 경제적으로 어렵고, 최근 교통사고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항상 노력하며 밝게 지내는 학생으로 선정됐다. 장학금을 후원한 학생 12명과는 학교전담경찰관이 멘토-멘티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상담을 실시하기로 했다. 윤성태 서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의를 갖고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