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금정중학교 학생들이 교내 텃밭에서 기른 대파와 쪽파를 이용해 김장김치 200㎏을 담가 23일 군포시에 기탁했다. 이 김치는 군포지역 내 9개 지역아동센터와 1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20㎏(5㎏ 박스 4개)씩 전달된다. 이순형 시 복지정책과장은 “아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동생들과 장애인을 위해 기꺼이 시에 전달한 마음이 정말 대견하다”며 “시민이나 기관·단체들이 사랑을 담아 시에 기탁한 물품이 필요한 곳에 배포되고, 잘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정중학교는 지난 2005년부터 채소 재배와 김장 봉사를 시행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북한 이탈주민들이 북한 고향땅을 보기 위해 김포시 애기봉 안보현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김포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가 평화생태공원 조성으로 장기간 출입이 통제될 예정에 있는 애기봉에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써 자긍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포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과 북한이탈주민 20여 명은 애기봉 안보현장을 찾아 북녘땅을 바라보며 고향땅을 그렸다. 이와 함께 김포여성의전화 전문강사로부터 가정폭력예방 상담고 4대 사회악 예방교육을 받았다. 김승용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에 하루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벌이겠다”고 답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전보> ▲ 사회부 기자 이연우 命 편집국 정치부 11월 23일자
이천시 대서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이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주최한 ‘청소년 안전문화 어울림 한마당’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청소년 안전문화 어울림 한마당은 미래 안전리더로서 중추적 역할이 기대되는 119소년단의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대회, 골든타임 생존 서바이벌 등 재난안전 체험프로그램 및 각종 이벤트가 펼쳐졌다. 여기에서 대서초등학교는 가상 재난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차지,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대서초교 한국119소년단 조순희 지도교사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각종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천=김웅섭기자 1282kim@
시흥시 균형발전사업단은 지난 18일 사업단 전 직원과 배곧신도시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제2회 배곧포럼 및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청렴결의대회는 단순한 청렴구호 제창 및 청렴결의문 낭독에서 벗어나 배곧포럼과 연계해 사업단 직원들뿐 아니라 평소 청렴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은 건설 관계자까지 함께 청렴교육을 받는 시간으로 마런됐다. 교육에 참여한 건설 관계자는 “부정청탁금지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다른 직원들과 교육 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면서 “부정부패 없는 배곧신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균형발전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청렴결의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사업단 직원들만의 청렴활동이 아닌 건설관계자 및 배곧신도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청렴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모두가 청렴의식을 고취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광주시 보훈단체여성봉사회는 지난 18일 보훈회관에서 제1회 정기총회와 초대 김영미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광주시 보훈단체여성봉사회는 보훈단체와 보훈가족들을 위해 봉사하고자 2015년 3월에 발족했고, 전국에서 유일한 보훈분야 전문 여성봉사단체로 현재 보훈단체여성봉사회 회원 수는 80여 명이며, 30~50대 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가족들이 국가유공자이거나 참전용사인 봉사회원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회원은 보훈단체 어르신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껴 가입한 회원들이다. 보훈단체여성봉사회에서는 지난 10월에도 보훈단체 회원 및 보훈가족 어르신들을 모시고, 그 분들의 손과 발이 되고 말벗이 돼주며 무사히 국내 전적지순례를 다녀왔다. 보훈단체여성봉사회 김영미 초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말로만 감사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우리가 직접 봉사를 함으로써 그 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기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제 아버지, 어머니라 여기며 더 많이 봉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성남시서점협동조합이 지난 21일 성남시에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전해달라며 뮤지컬 ‘금강, 1894’ 티켓 200매(3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성남시서점협동조합이 기부한 티켓은 조합에 속한 관내 11곳의 서점이 운영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해 구입했다. 이 뮤지컬 티켓은 성남시 관내 형편이 어려운 중·고생 200명에게 전달된다. 금강 1894’는 신동엽 시인의 장편 대서사시 ‘금강’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성남문화재단이 자체 제작해 다음달 1~4일 성남아트세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 작품은 동학농민운동이라는 역사적 배경 속에서 힘들었던 백성들의 삶과 가슴 아픈 사랑, 그리고 그들의 한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광명소방서는 구급활동 중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등 11명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하트세이버 주인공은 윤달중 소방위를 비롯해 장정일·차준봉·김은경 소방장, 박대식·최경훈·김경일 소방교, 권하영·한석현·정대성 소방사와 대체인력인 허민서씨 등 11명이다. 이들은 지난 8월 20일 광명시 철산동 소재 음식점에서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진 박모(50·여)씨를 전기충격 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병원 도착 전 의식 및 심장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한 것 외에도 앞서 같은달 7일 소하동 소재 주택에서 감전으로 인한 심정지로 쓰러진 허모(53)씨의 생명을 살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하트세이버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고양소방서는 22일 대회의실에서 신규임용자와 승진자 및 전입자 등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신규 임용자는 총 12명으로 구조특채 3명, 구급특채 5명, 소방공채자 4명이다. 소방공채 분야로 임용된 박모(25)씨는 “1년 이상 열심히 준비해 이번에 합격하게 돼 너무 기뻤다”며 “소방학교 신규자 교육이 힘들기는 했지만 앞으로 전문 분야에 실력을 갖춘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양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정기 인사는 타서 전입자와 승진자, 내부 보직변경자와 신규자가 포함됐으며 부서 간 인적 자원의 균형과 화전 119안전센터의 개소에 맞춘 인력배치 등 특히 ‘구조와 구급 분야에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배치된 만큼, 앞으로 많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관내 어등산 일원에서 ‘2016년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산악회에서 주최하고 산림청과 동두천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의 MTB코스로 알려진 동두천에서 최근 신설된 어등산 코스를 활용해 개최된 것이다. 대회결과 남자부 김장섭 선수, 여자부 곽미희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오세창 시장은 “산악레포츠의 메카 동두천시를 찾아온 모든 선수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전국 최고 MTB 도시에서 사계절 마음껏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