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은 매년 5월 열리는 의정부음악극축제가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올해 대표 축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지난해 ‘Connecting Road : 잇다’라는 주제로 한국, 폴란드, 프랑스, 호주 등 7개국 40여개 작품을 총 70여회 공연, 관객 10만명을 유치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최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도내 21개 축제 중 의정부음악극축제를 포함한 18개 축제를 ‘올해 대표 축제’로 선정했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2016∼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대표공연예술제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A등급’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손경식 의정부음악극축제 집행위원장(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은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음악극이라는 확실한 정체성을 갖고 국내외 초청작과 다양한 체험 전시와 관객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는 ‘GAZE - 서로의 시선’을 주제로 다양성을 담아낸 세계유수 음악극을 선보이고 지역민들에게 한발 다가가는 축제 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회째인 올해는 5월 8∼17일 ‘GAZE - 서로의 시선’을 주제로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29일 道문화의전당서 ‘Hello 2020’ 공연 경기도립예술단이 총출동하는 스페셜 무대 ‘Hello 2020’이 오는 29일 오후 7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이 분주하게 준비해온 2020년의 시작을 알리고,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첫 무대다. 이번에는 4개 예술단이 모두 무대에 올라 단체를 대표할 만한 주요 작품, 핵심적인 부분 등을 선보이는 ‘갈라’공연으로,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립국악단은 원일 예술감독의 지휘로 ‘대취타 易_역’과 ‘소리 시나위 I’을 연주한다. ‘대취타 易_역’은 임금의 거동이나 행차시 울려진 전통 대취타 가락에서 일부는 그대로, 일부는 작곡자에 의해 만들어진 새가락으로 짜여져있다. 원일 예술감독은 이 무대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 해 ‘반향’ 공연을 통해 초연한 ‘소리 시나위 I’도 다시 감상할 수 있다. 경기도립극단은 ‘몽양, 1919’의 한 장면을 선보인다. 객석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지난 22일 ㈔대한당구연맹과 회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당구연맹은 전국적으로 선수 1천여명, 회원 5천여명이 소속돼 있는 단체로, 건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당구연맹 선수 및 회원에게 건강검진 및 치료연계 서비스,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지원,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 그리고 각종 건강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채종일 회장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한당구연맹 선수 및 회원들이 더 건강한 삶, 더 건강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인형극진흥회(이사장 임정희)는 서울에서 열린 2020년 아시테지 겨울축제 폐막식에서 ㈔한국인형극협회(회장 조현산),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korea)(이사장 방지영)와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호교류협약은 한국아동청소년극의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아동청소년극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발굴하고 육성,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 내용은 상호간 인적, 물적 자원교류 및 연극프로그램 실시와 정보교류, 홍보 등을 담고 있다. 이 협약을 통해 경기인형극진흥회, 한국인형극협회,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korea)는 세 기관이 주최·주관하는 축제 등 모든 행사에 참여한 단체들에게 ‘한국아동청소년연극대상’(가칭) 어워즈에 자동 참가 등록해 우수한 단체들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지난 18일 국립중앙박물관 배기동 관장으로부터 그동안 구석기학자로서 심혈을 기울여 수집해 온 국내 주요 구석기유적의 토층자료 일체를 기증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토주(土柱, soil columns)는 구석기유적의 발굴 조사과정에서 채취된 사각 기둥모양의 퇴적물 샘플로, 한반도의 기후변동과 퇴적물환경 연구의 핵심적인 자료다. 이번에 기증된 자료는 1994년 전곡리유적 10차 발굴조사 구석기토층과 2001년 조사된 가장 대표적인 전곡리 층위인 E55S20-Ⅳ 발굴피트의 토주부터 청원 만수리구석기유적, 홍천 연봉리구석기유적, 포천 용정산업단지 내 4기층 토주까지 국내 11개 유적의 15개 지점에서 수집한 다양한 규격의 토양샘플 및 시료 약 250건, 무게로 치면 10톤이 넘는 방대한 양이다. 특히 이 샘플들은 한반도의 홍적세 때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형성된 것으로 일본에서 불려온 화산재와 중국에서 불려온 황토 등이 포함돼 있어 한국 중부의 홍적세 이후 기후변동을 담고 있으며, 현재는 개발 사업을 통해 더 이 확인할 수 없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자료로 볼 수 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장으로 재임 중인 배기동 한양대 명예…
경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돈의 본질, 유용성, 위력, 관리 및 운용 방법을 맛깔나고 실감 나게 알려 주는 돈 공부 기본서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흥미 만점이면서도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한, 놀랍도록 다채롭고 기묘한 돈과 통화의 세계가 펼쳐진다. 저자는 전문가가 아닌 보통 사람이라도 누구나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직관적인 설명, 재미나고 적확한 사례로 유려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돈을 둘러싼 정곡을 찌르는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바닷속에 가라앉은 돌이 어떻게 돈으로 계속 사용될까? 어째서 워런 버핏은 우리보다 돈이 더 적을 수도 있을까? 짐바브웨는 왜 그토록 많은 지폐를 찍어 휴지보다 못하게 만들었을까? 북한은 어째서 누가 봐도 이상한 화폐 개혁을 했을까? 인플레이션을 고려했을 때 가장 돈을 많이 번 영화는? 중앙은행은 무슨 수로 금융 위기를 막을까? 어째서 금본위제는 대공황을 촉발한 근본 요인일까? 일본이 수십 년간 디플레이션을 겪는 까닭은? 미국과 중국이 불건전한 의존 관계에 놓여 있는 이유는? 유로존은 왜 공통 통화를 사용할까? 결제 앱이나 비트코인 같은 새로운 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까? 이 책에서…
“잘못된 음식은 질병을 만들지만, 생명이 깃든 음식은 마침표를 찍는다.” 한형선 박사의 의약학적 통찰과 사색이 담긴 메타포(metaphor)다. ‘한형선 박사의 푸드닥터’에서 한형선 약사는 ‘질병의 마침표, 음식 속에 해답이 있다’는 치유음식 설계론을 발표하며, 미래에 가야하는 길인 푸드 아키텍쳐(Food Architecture) 원리를 강조했다. 현대인의 질병 치유 방법을 대중이 쉽게 이해 가능한 약·의학 언어를 사용하면서,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상비약 같은 푸드 지식을 대중에 접목하고 공유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한형선 약사는 암과 난치성, 만성질환 환우들에게 ‘푸드닥터’로 질환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나는 방법을 담아냈다. 어렵게 생각하는 음식치유에 대해, 그는 음식의 원리만 알면 누구나 집에서 쉽게 치료가 가능한 실천 방법이라고 밝혔다. 한형선 박사는 “기원전 약 450년 전,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던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인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말의 진…
1.장거리 운전 후에는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풀어주기 귀성길에는 장거리 운전으로 인해서 운전하는 사람은 큰 피로를 느낀다. 또한 운전하는 동안 고정되는 자세 때문에 관절도 쑤시고 어깨, 허리, 무릎 등에 통증을 호소하게 되고 피로감도 심해진다. 운전하는 중간 중간에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휴식을 취해주기 쉽지 않은 상황이거나 휴식을 해도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가벼운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어야 한다. 2.과식, 기름진 음식을 자제하기 한 상 가득히 차려지는 맛있는 음식의 유혹, 평상시에 비해 갑작스럽게 과식을 하게 되면 위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해서 제대로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해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다. 기름진 명절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과일이나 야채, 녹차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서 소화를 돕는 것이 좋다. 3.가벼운 운동을 중간중간 해주기 음식을 섭취하고난 후 밖에 나가서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틈틈이 스트레칭 등의 신체 운동을 해주면 체중 증가와 더불어 소화 불량도 예방할 수 있다. 4명절 후 약 1주일 정도는 일찍 잠자기 피곤한 몸을 위해서 명절 후 1주일 정도는 생활 리듬과 몸의 피로를 회복을 위해 충분한…
아주대병원은 기존의 입원환자 면회실의 리모델링을 끝내고, ‘아주 라운지(Ajou Lounge)’란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아주 라운지’는 아주대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와 면회객을 위한 공간으로, 130여㎡(약 40평) 규모로 56좌석과 테이블을 갖췄다. 또 질병 치료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환자와 환자를 방문한 면회객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면회할 수 있도록 밝은 조명과 청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했으며, 이용객들이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대형 TV, 정수기, 세면대, 커피머신, 자판기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아주 라운지’는 이용하는 환자 및 면회객의 편의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본관 1층 중앙에 위치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한다. 아주대병원은 환자의 안전 및 감염예방 등을 위해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주말·공휴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면회가 가능하며, 이외의 시간에는 ‘아주 라운지’를 이용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은 오는 3월 30일까지 집배원, 택배·퀵서비스 기사 등 이동노동자 들을 위한 ‘강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추위 쉼터’는 이동노동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데 공공기관이 일조하고, 공정 가치실현을 목표로한 도정 방침과도 발맞춤 하는 것이다. 전당은 이동노동자의 편의를 위해 미소도움관 1층 인포샵을 간이쉼터로 지정하고 핫팩, 온음료 등을 상시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안내데스크에서 우편 및 택배물 대리수령제도를 시행해 이동노동자의 업무 편의를 돕는다. 이우종 사장은 “문화사각지대에 있기 쉬운 이동 노동자들에게 문화예술공간을 함께 공유하는 것도 의미가 있고, 무엇보다 추위에 일하는 분들이 쉼터에서 잠시라도 건강을 돌보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