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이 예술단본부를 신설하며 기존 3개 본부에서 4개 본부로 조직을 개편했다. 도문화의전당은 지난 달 31일 대외협력과 예술단 역량 강화를 위해 경영·문화사업·국악당 등 기존 3개 본부에서 예술단본부를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3본부, 1관, 2실, 1역, 13팀, 4개 예술단에서 4본부, 1실, 16팀, 4개 예술단 체제로 변경됐다. 대외협력관(공보)은 대외협력실(대외협력·홍보마케팅·공보)로 확대되고 전략조정실과 검사역은 경영본부로 편입되며, 정책실은 대외협력실과 예술단본부로 각각 업무가 승계된다. 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2020년 시작할 레퍼토리 시즌제를 앞두고 예술단 활성화를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책임 있는 경영 전략과 고객 만족에 중심을 두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이동은 1일 자로 이뤄졌다. 한편, 도문화의전당은 재단 법인화 15년 만에 ‘경기아트센터’로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의회 조례 심의에서 관련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면 오는 3월부터 새 이름을 사용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태희)은 박물관이 소장한 대표유물과 문구를 모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개발한 ‘2019 실학박물관 디자인북’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2019 실학박물관 디자인북’은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 동안 모아온 수많은 유물들이 사람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준비됐다. 이를 위해 실학박물관 대표 소장품 일부를 꼽아 현대적인 문화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 개발을 진행했다. 디자인북은 ‘김육초상와룡관본’, ‘신곤여만국전도’, ‘송하위기도’, ‘혼개통헌의(보물 2032호)’ 등 회화와 실학 관련 문구들도 추가로 조사해 문화상품으로 개발했다. 특히 유물의 전반적인 형태와 현대적으로 변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상품을 예시로 들어, 실질적인 상품 개발에 유용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책은 41개의 디자인 요소와 69개의 문화상품 활용 예시를 포함해 총 110개의 디자인 활용 방법을 담았다. ‘김육초상와룡관본’에서는 인물을 바로 활용하기도 하고 대동법 확산의 업적을 상상으로 그렸고, ‘신곤여만국전도’에서는 당시 서양 선박의 모습과 상상 속의 동물들을 끄집어냈다. ‘송하위기도’(소나무 아래 바둑두기)는 옛 사람이 알파고(AI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와 함께 경기도 곳곳에서 예술인·예술단체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기 위한 ‘2020년 경기도예술진흥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업은 총 42억원 규모로 올해 ▲경기예술활동지원 ▲경기예술창작지원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 등 3개 영역에서 공모를 진행해, 시·군지역의 전문예술활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며 예술창작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의 창작지원은 강화한다. 경기예술활동지원은 경기도에 소재하는 예술가와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문학·시각예술·공연예술·전통예술 등 기초예술분야의 전반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예술계의 요구를 반영해 전년대비 지원규모를 확대했다. 경기예술창작지원은 예술가와 예술단체의 창작 단계별 지원프로그램으로 문학·시각예술·공연예술·연구/번역/평론 분야별 지원 단계를 세분화 했다.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엿 볼 수 있는 창작단계 지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단계에 대한 지원을 통해 경기도를 대표할만한 우수한 예술인과 단체의 창작을 발굴해 지원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지난 달 2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부산 동래구에 건강마을가꾸기 벽화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건협은 지난 달 2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동래구 사직단길 인근 185㎡에 벽화사업을 지원해 오며, 지역사회의 공공미술과 문화적 혜택을 제공해 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남희 도시재생과장(부산동래구청)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채종일 회장은 동래구일대에 지원한 벽화 사진이 담긴 액자를 전달했다. 채종일 회장은 “이번 벽화지원사업을 통한 밝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으로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벽화지원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신임 본부장으로 김민수 본부장이 부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민수 본부장은 2일 본회 강당에서 의료진과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과 시무식을 갖고 경기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민수 본부장은 “지역주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일차 의료기관의 역할과 국가건강검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검진전문기관이 되겠다”며 “고객의 의료비부담 경감과 정책변화에 따른 급여항목을 확대 적용하고, 만성질환시범사업에 참여해 지역주민과 친화적인 지역중심 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하며, 또한 암 발견을 잘하는 검진센터로서 각종 법규를 준수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수 본부장은 지난 1991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인천광역지부 건강증진과장, 서울서부지부 사업관리부장, 사업관리본부 사업관리부장 등 국민의 건강증진과 사업발전을 담당해 왔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AK갤러리는 오는 2월 2일까지 2020 경자(庚子)년 하얀 쥐의 해를 맞아 새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십이간쥐’ 전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태연, 달로카, 애니멀제이, 유민석, 지니키즈, DNA 디자인 스튜디오 등의 작가들이 참여해 각 해를 상징하는 십이간지의 ‘열 두 동물’들과 2020년의 주인공인 쥐를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과 매체를 통해 선보인다. 먼저 김태연 작가는 전통에 대한 관심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십이간지 동물이라는 대중적인 소재를 선택해 현대인이 수행해야 하는 다양한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김 작가는 각 동물들의 속성을 현대의 직업군과 연결한 이미지로 우리가 평소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삶의 모습과 잊고 지냈던 전통에 대해 되새겨보도록 할 것이다. 또한 최정유, 유민석 작가는 미국의 TV만화 시리즈 ‘톰과 제리’를 주제로 각각 다른 관점을 팝아트 형식을 통해 표현했다. 최 작가는 톰과 제리가 서로 티격태격하는 앙숙이기도 하지만 결국 친구처럼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조각 작품으로 나타냈고, 유 작가는 제리의 영리함에 주목해…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지난 27일 연천합창 네트워킹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천합창 네트워킹 콘서트는 전곡선사박물관이 지역 문화예술 유관기관과의 교류의 장을 넓히고자, 우리가 함께 살아갈 세상을 위한 연천 공연단체 네트워킹이라는 주제로 ‘음악으로 세대공감을 엮어내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연천 지역 연주단, 합창단, 지휘 및 교사 등 총 100여명의 출연진과 다수의 지역민이 함께해 ‘Liber Tango’, ‘C.Debussy’, ‘Nella fantasia’,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문화 통합과 지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세대 간 화합을 선도하는 박물관으로 자리매김 한 계기였다”면서 “박물관은 앞으로도 나아가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들과 직접 협업해 지금까지 쌓아온 경기도의 문화적 역량을 소개하고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군포문화재단은 여성가족부의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당동·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한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청소년활동진흥법을 근거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해 2년마다 시행하는 것이다. 이에 운영·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인사·조직 관리 등 7개 분야에 대해 28개 하위지표(청소년문화의집 29개 지표)로 평가하며, 이번 2019년 평가에서는 전국 442개 수련시설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미라 청소년활동본부장은 “청소년이 행복한 군포시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활동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 온 수련시설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가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청소년활동의 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 결과는 여성가족부 누리집(www.mogef.go.kr)과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www.youth.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는 2019 화재안전특별조사 결과 동탄복합문화센터가 안전관리 우수대상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경기도내 7만 6천여 개의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실시해 ▲가연성 단열재 사용여부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관리 ▲소방교육 및 훈련실시 여부 ▲연소 확대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이에 동탄복합문화센터는 안전관리 등급 A를 획득해 우수대상물 시범공개 대상으로 선정됐다. 재단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을 중심으로 관리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매년 직원들과 시민들의 협조 하에 실시하고 있는 소방 대피 훈련 및 각종 시설보완 등을 꾸준히 시행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탄복합문화센터는 반석아트홀, 동탄아트스페이스, 화성문예아카데미, 수영장,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연간 약 150만명의 이용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화성시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이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천주교 수원교구는 지난 25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주님 성탄 대축일’을 보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이용훈 주교는 장애인 공동생활시설인 수원시 조원동에 위치한 미리암재단에서 성탄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다. 미리암재단은 지난 1994년 7월에 설립돼 지역사회 통합, 소규모 시설 지향, 장애 가족과 함께 사는 부모의 사후를 대비해 장애 자녀의 가정공동체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이에 이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하느님께서 사람이 돼 오신 것은 우리의 어려운 고민과 삶의 곡절을 이해하고 함께하시기 위한 것”이라며 “주님의 말씀을 말과 기도로서만이 아니라, 구체적인 선행과 사랑을 교회와 사회 안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성효 주교는 노인사회복지시설인 용인시 인보마을에서 성탄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다. 인보마을은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인보회에서 인보성체수도회 설립자인 故윤을수 라우렌시오 신부의 ‘효(孝)’ 정신을 바탕으로 한 노인복지시설로, 지난 1998년 11월 3일 설립됐다. 이에 이 주교는 향후 가톨릭교회는 버림받은 이들의 대변인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