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은 오는 5일과 12일 도문화의전당 자체 브랜드 제작 공연들의 연말결산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오는 5일 개최하는 ‘12월의 랑데북’은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새로운 구성으로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소설가 김중혁이 올해를 대표하는 책과 영화를 미리 선정하여 대화를 나눈다. 선정된 작품으로는 영화 ‘지구 최후의 밤(비 간 감독)’, ‘경계선(알리 아바시 감독)’와 ‘깃털도둑(커크 월리스 존슨 저)’, ‘그들 뒤에 남겨진 아이들(니콜라 마티외 저)’이다. 또한 랑데북에서 만나는 음악은 인디와 대중의 경계에서 유니크함을 선사하고 있는데, 이번 무대에선 개성 있는 보이스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와 프롬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이들은 특별히 토크에도 참여해 음악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오는 12일에는 올해 ‘뉴트로 시리즈’로 향수를 불러 일으켰던 브런치콘서트가 올해의 마지막 무대로 겨울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더 포지션 임재욱이 로맨틱한 감…
군포문화재단 군포시생활문화센터는 지난 3일 수리산 상상마을 오디토리움에서 군포문화나눔학교 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생활문화센터의 군포문화나눔학교는 누구나 가르치고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생활문화공동체로, 시민들이 자신의 재능을 함께 나누고 배우는 교류의 장이다. 이날 워크숍은 군포문화나눔학교의 시민 강사들과 자원 활동가들을 비롯한 시민 생활문화 공동체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문화역량을 증대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시민강사들의 지도와 함께 참가 시민들이 목공예로 냄비받침대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날 시민들이 만든 냄비 받침대들은 추후 관내 소외계층 가정에 기부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생활문화 나눔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더 행복해지고 서로가 나눈 재능들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군포문화나눔학교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생활문화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카페(cafe.naver.com/gpnanumi)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04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포문화나눔학교는 올 한 해…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화성문예아카데미 운영방법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화성문예아카데미는 동탄복합문화센터 내의 문화예술 교육기관으로, 지난 2011년부터 화성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창조력 함양을 위해 다양한 분야(미술, 음악, 무용, 조형, 인문예술, 어린이 아카데미 등)의 강좌들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화성시민들의 문화예술 교육 수요가 커지고, 화성문예아카데미 강좌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신규 회원 등록이 어려워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재단과 화성시는 문화예술교육의 지속성을 위해 기존회원들에게 우선접수 기회를 부여하는 운영방식이 신규 회원 등록을 어렵게 만든다는 의견에 따라 운영방법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재단은 지난 8월 화성문예아카데미 운영방법 변경안내 시민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운영방법 변경에 대한 안내와 의견수렴을 통해 ‘기존회원 우선접수’에서 ‘추첨제’로 접수방법을 변경했다. 따라서 화성문예아카데미는 오는 2020년에 기존·신규 회원 관계없이 강좌 신청이 가능하며 2021년도부터는 신규 회원 우…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생활체육 강좌 수강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제6회 생활체육페스티벌 ‘뽐’이 약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동탄복합문화센터의 생활체육강좌인 ‘방송댄스’, ‘에어로빅’, ‘벨리댄스’, ‘줌바댄스’, ‘발레’를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참여해 강사와 회원들 간의 협력을 통해 직접 만든 안무와 작품들을 선보이는 시간이었다. 재단의 생활체육페스티벌은 스포츠 활동을 단순한 강습으로 그치지 않고, 더 큰 동기부여를 통해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울림’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각 프로그램마다 빛과 색, 시간, 사람의 어울림을 주제로 한 내레이션이 이어지며 ‘코펠리아 3막 시간의 춤’, ‘Can you Keep up’ 등 클래식과 팝, 가요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배경으로 탱고, 지터벅, 블루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12월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 영양사가 알려주는 ‘겨울철 비타민 가득 건강한 레시피’(5일 오전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0일 오전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 영양사가 알려주는 ‘암 치료 후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건강식’(19일 오전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교육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을 추구하며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암생존자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홈페이지·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전화신청 및 문의: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 031-219-7142) /정민수기자 jms@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는 지난 달 29일 경기예술인 150명의 서명이 담긴 이재명 지사 선처를 위한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탄원서는 김용수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한 경기도내 예술인들이 대거 동참해 경기도정의 안정을 기원하는 내용이다. 이번 탄원서 서명을 주도한 김용수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문화예술발전에 대한 분명한 소신과 예술인 기본소득 등 경기예술인들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했던 이재명 지사를 많은 예술인들이 지지했고 또한 그에게 거는 기대가 상당했다”며 “하루빨리 이재명 지사가 도정에 전념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이러한 마음이 법원에 전달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태희)은 오는 7일과 8일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 전시 ‘법고창신의 길을 잇다’의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020년 3월 1일까지 진행하는 ‘법고창신의 길을 잇다’ 전시는 실학박물관 소장품 전시로, 대표유물인 혼개통헌의와 김육 초상화 등 5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혼개통헌의’는 중국을 통해 전래된 서양의 천문시계인 아스트로라브(Astrolabe)를 실학자 유금(柳琴, 1741∼1788)이 조선식으로 해석해 지난 1787년(정조 11)에 만든 천문시계다. 이는 지난 14세기 기계시계가 고안되기 전까지 고대와 중세 여행자들에게 가야할 방향과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가장 정교하고 정확한 시계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 유물을 도예전문가가 백자로 직접 구워 기본 모형을 제작한 것으로 그 위에 색을 칠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가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번 전시의 김육 초상화 3점과 김석주 초상화 1점은 중국화가가 그린 것으로, 이는 지난 17세기 중국 초상화의 유입과 그에 대한 인식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유물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한 추사 김정희의 나이 47세와 54세에 그린 초상화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7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국립현대무용단의 ‘스윙’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스윙’은 재미와 예술성 두 가지를 확보하며 지난 해 상반기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안성수 예술감독의 작품이다. 공연은 새롭게 추가된 음악과 뛰어난 테크닉 및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무용수들의 리듬감 있고 경쾌한 춤으로 관객들에게 보다 활력적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무용수들은 신나고 빠른 템포에 몸을 맡기며 스윙재즈 특유의 리듬감과 율동감을 몸에 녹여 흥으로 표현할 것이다. 안성수 예술감독은 “경쾌한 스윙 리듬에 맞춰 춤추는 우리 무용수들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목표”라며 “음악을 얼마나 잘 소화시키고, 각자의 개성을 더 잘 드러내는지, 음악성과 움직임이 탁월한 무용수들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suwonskartri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일…
시흥서 12일까지 ‘AB가든’展 김동현 예술가와 시민들 참여 스마트팜 신디사이저 선보여 파주서 전시·공연 융합행사 ‘Vice Versa 거꾸로 바로되기’ 생사 주제로 다양한 예술 실험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선정한 G아트프로젝트의 12월 프로그램이 시흥과 파주에서 개최된다. 예술과 테크, 전시와 공연이 결합한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만나는 G아트프로젝트의 12월 첫 프로그램은 오는 12일까지 시흥 월곶예술공판장에서 열리는 ‘AB가든’ 전시다. G아트프로젝트 선정작가 김동현은 예술가와 시민들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예술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작가는 지난 10월 ‘AB가든’ 프로젝트에 참여할 총 24팀의 시민을 모집했고, 10월 26일에 시민들과 함께 수경재배식물을 이용한 스마트팜 신디사이저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한 달여 동안 이 스마트팜 신디사이저를 집으로 가져가 식물을 재배하며 변화를 관찰해 작가에게 피드백하고, 12월 6일 전시 개막식에서 다시 모여 작가의 작품과 합쳐 전시된다. 12월 7일부터 25일까지…
일본서 18회 국제만화가대회 열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해경)은 지난 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일본 기타규슈 시에서 만화예술을 통한 국제 만화가들의 정보와 작품교류의 장인 ‘제18회 국제만화가대회(International Comics Artist Conference: ICC)’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만화 아카이브-만화의 보존과 전승’이라는 주제로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마카오, 말레이시아 등 각국의 만화가들이 참여했다. 대회는 전시, 포럼, 작가 교류회 등을 통해 회원국 만화가들의 우호를 다지며 전 세계 만화 창작자들의 연대를 강화하고 교류 방안을 확대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지난달 30일 서일본종합전시장 신관 2층 갈레리아 전시실에서 ICC 전시회 테이프 커팅식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총 357명 작가의 700여 점(한국 29명 작가의 57개 작품)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어 지난 2일 폐막식에서 ICC 상임위원회 대표들은 전 세계 만화가들의 친선과 교류를 바탕으로 만화의 보존과 전승 그리고 만화예술의 진흥을 도모하는 데 힘을 주고자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