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군·의경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금연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국방부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수행하는 국가적 사업이다. 이에 군대가 흡연을 시작하는 곳이 아닌 금연을 시작하는 곳으로의 인식 전환과 우리나라 전체 흡연율 감소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국민건강증진 지표에 지속적인 순기능을 가질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건협 관계자는 “금연 프로그램에 군 장병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흡연율을 감소해 건전한 군 생활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은 오는 29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경기도 공립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에는 박물관 133개소, 미술관 52개소 등 모두 185개의 박물관·미술관이 있어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박물관·미술관이 있는 지역이지만, 경기 남부에 집중돼 있는 가운데 군포시와 평택시 등에는 등록 박물관·미술관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이번 워크숍은 도박물관이 공립박물관의 전시 교육 등 공동사업을 위한 아이템 개발 및 실현함으로서 박물관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다. 워크숍은 3개 주제패널로 구성돼 박물관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학예연구사들이 발표를 할 예정이다. 먼저 제1주제는 ‘복합역사문화중심센터로서 공립박물관의 역할-국립무형유산원 책마루 라키비움 운영’ 사례 발표로 유영필 연구사(국립무형유산원 기록연구사)가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라키비움의 개념을 실현하고 있는 ‘국립무형유산원 책마루’의 운영을 살핌으로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박물관의 입지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것이다. 이어 제2주제는 ‘공립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전략’으로 정은란(성남시 학예연구사)가 공립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해 변화의 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정옥)은 지난 26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에서 2019 젠더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젠더포럼은 연구원이 도내 지역별 리더의 성평등 리더십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포럼은 지난 10월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북부지회와 협력해 북부지역 여성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1차 포럼의 후속으로 남부지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날 포럼에는 정정옥 연구원장과 최명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CEO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됐다. 초빙강사로는 엄혜진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가 참여해 ‘민주주의와 페미니즘’을 주제로 페미니즘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민주주의에 개입하고 갱신해 왔는지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포럼을 주관한 정정옥 연구원장은 “이번 젠더포럼은 기업경쟁력 부문에서 ‘젠더 경쟁력’이 핵심역할을 차지하는 최근의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며 “경제인뿐만 아니라 도내 각 분야 리더들이 경계를 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은 지난 25일 수원 윌스기념병원에서 재단법인 한국공공조직은행과 대퇴골두 기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 인공관절센터 이중명 센터장, 한국공공조직은행 이덕형 은행장, 분배관리부 민해란 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퇴골두 기증 및 채취에 대한 협약 체결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윌스기념병원이 인공관절치환술을 후 버려지는 대퇴골두를 한국공공조직은행에 기증하는 것으로, 국내 뼈 자급률을 향상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이뤄졌다. 이에 따라 기증된 대퇴골두는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채취한 후 공공조직은행으로 인계돼 기증 동의자의 병력 조회와 조직기증 필수검사를 거쳐 적합 판정을 받은 건강하고 안전한 대퇴골두만 기증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이후 기증된 대퇴골두는 뼈 손상이나 뼈 이식 재건술이 필요한 치과질환, 외상 또는 뼈 결손이 심한 경우 이식돼 정상기능을 회복시키는데 사용된다. 박춘근 병원장은 “인체조직 이식재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대다수를 수입에 의존하면서 경제적 부담도 큰 상황”이라며 “…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30일 동두천시와 화성시에서 턱거리 마을 박물관 ‘샹제리에’ 개관전과 매향리 스튜디오 주민 연극 ‘매향 향기는 여전해’를 각각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소와 시대는 다르지만, 그 야만의 세월에도 삶이 존재했다는 것과 그 삶들이 서로 연결돼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이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지역의 역사·문화·생태 등의 자원을 바탕으로 주민 주도 문화재생 활동을 지원하는 경기만에코뮤지엄 사업의 핵심 가치를 보여주는 성과라 할 수 있다. 동두천시에선 턱거리 마을 박물관 개관전이, 화성시에선 매향리 스튜디오의 매향리 주민 연극 ‘매화 향기는 여전해’ 초연 무대가 열린다. 먼저 동두천 턱거리마을은 동두천시 광암동과 탑동 일대의 미군 기지촌 마을로 경제적 호황기를 누리다가 지난 1990년대 미군 감축정책 이후 슬럼화와 마을 공동체가 파괴돼 가는 과정을 겪고 있는 마을이다. 턱거리마을 박물관은 지난 1963년부터 구멍가게·가정집·클럽·카페 등으로 사용되다가 빈집이 된 공간을 재생해 주민들과 함께 운영하…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은 오는 30일 소극장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라이브 사운드 드라마’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일상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낮은 무대를 지향하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국내 최초로 그동안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웠던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실감 음향 공연으로 제작됐다. 이에 공연은 연극 ‘알퐁스 도데의 별’을 ‘라이브 사운드 드라마’로 구성해, 극장 내 객석 벽면과 천장을 둘러싼 60여개의 스피커로 이머시브 사운드(Immersive Sound) 시스템을 구현하고 소리의 방향 및 크기 등을 조절해 마치 현장에 있는 듯 하는 실감 음향을 구현해 낸다. 특히 공연은 무대 상황과 배우들의 동작을 설명해주며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 일반적인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공연처럼 해설이 없이, 인물간의 대사와 배경 소리 및 음악만으로 극의 분위기와 상황을 전달할 것이다. 또 극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북이 점자 인쇄와 일반 인쇄 등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라이브 사운드 드라마를 시작으로 마음의 병을…
의정부문화재단(대표 손경식)은 지난 27일 의정부아트캠프에서 경기북부 유일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추진을 위한 ‘의정부문화도시포럼-문화도시, 삶에 스며들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정부는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한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지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문화재단은 시민들의 활동을 조직하고 지원하고자 문화도시추진지원단(단장 소홍삼)을 신설해 문화예술·청년·관광경제·시민사회 등 4개 분야에 대한 소규모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문화도시포럼은 재단이 시민들과 문화도시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방향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의정부의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의정부學’을 펼친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서우석 서울시립대 교수가 기조발제를 맡았다. 서 교수는 문화도시 개념을 처음 알린 유럽문화도시를 중심으로 문화도시의 정책적 배경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며 과정적 프로세스가 문화도시 사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구조로 콘텐츠에 대해 송경희 행복한상상(주)대표는 문화도…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2월 3일까지 군포시 당동 보도육교에서 ‘2019 구름다리미술관’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름다리미술관’은 지난해 주민의 예술적 상상력을 극대화하고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추진된 공공예술프로젝트를 통해 보도육교가 동네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재단은 올해 이 구름다리미술관에서 빛과 호흡, 온도, 소리 등 예술행위를 통해 공공성과 일상성, 도시성이라는 공공예술의 가치를 발굴하고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이에 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공공예술 분야 공동기획 경력이 풍부한 문화기획자 김월식 작가를 예술 감독으로 선임하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브레인 스토밍 및 아이디어의 제안과 실행을 위한 기획회의를 진행한 결과, 총 7개팀 작가들이 참여해 장소특정형 퍼포먼스와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먼저 군포 대야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그룹 ‘로아트’가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도로와 계단, 경사로의 모습을 회화로 옮긴 작품을 비롯해 감상자를 위한 질문패널 설치를 통해 공동의 터전인 육교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전달…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은 지난 26일 SK㈜ C&C(사업대표 사장 안정옥)와 ‘빅데이터 기반 의료 AI 공동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부터 두 기관이 공동으로 연구한 ‘뇌출혈 영상 판독 AI 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데 따른 것으로, 두 기관은 내년 하반기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뇌출혈 영상판독 AI 모델 적용 분야 확대, 4차 산업 분야 의료 빅데이터(임상, 영상, 유전체, 생체 신호, 정밀의료 등) 기반의 AI 신규 서비스 발굴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두 기관이 개발한 AI 모델은 영상의학과 전문의 수준의 판독 정확도로 뇌출혈 영상 판독 정보를 수초 내에 제공하여 촌각을 다투는 응급 뇌출혈 환자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SK㈜ C&C는 자체 비전 AI(Vision AI) 기술 중 이미지 세그멘테이션(Image Segmentation) 기술을 활용해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했고, 아주대의료원 영상의학과 의료진이 1천4백여 명의 뇌 CT 영상 및 판독 데이터 생성, 딥러닝 알고리즘…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28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판교에서 2019 아트경기 캠페인전 ‘경기 아트로 물들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트경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전은 경기도 지역 작가를 대상으로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대중들이 일상생활에서 미술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경기 아트로 물들다’ 전시는 ‘오피스 뮤지엄(Office Museum)’이라는 주제 아래 ‘공공예술(Public Art)’과 ‘헤리티지 콜렉션(Heritage Collection)’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특히 전시는 판교세븐벤처밸리와 신한은행 판교 PWM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판교세븐벤처밸리에선 공공전시로 개최돼 대규모 벤처단지의 로비 공간에서 연말 분위기를 돋우는 동화적인 소재와 활기차고 따듯한 색감으로 반복되는 일상 공간에 새로운 공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또한 전시는 작품의 이미지로 제작된 포스터 및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부티크 운영과 함께 전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