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소속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군을 방문해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교류는 의왕시의 국제 우호도시인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군과의 청소년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현지에서 열린 제4회 한국-베트남 페스티벌의 주요 무대에 초청돼 개막식 축하 공연과 폐막일 공연을 선보였다.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공연에서 ▲아리랑판타지 ▲아리랑랩소디 ▲헬로 베트남 ▲APT ▲천국과 지옥 서곡 등의 한국 전통곡과 베트남 인기 가요, K-POP 편곡곡, 전통 클래식 연주곡을 통해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외에도 단원들은 다낭의 주요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탐방하는 활동을 통해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시야를 넓혔다. 이번 교류 활동에 참여한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은 “해외에서의 첫 공연이라 많이 긴장됐지만 너무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언어가 달라도 음악으로 마음이 통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예찬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 담당자는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하남시가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4억 원을 확보해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이번 교부금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인프라 개선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확보된 교부금은 ▲하남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6억 원) ▲벌말천 인도교 설치(12억 원) ▲덕풍골 등산로 진입로 조성(4억 원) ▲미사문화의 거리 보도 정비(8억 원) ▲하남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및 주변 정비(1억5000천만 원) 등 5개 사업에 투입된다. 가장 주요 사업은 '하남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이다. 동부권에 부족했던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시설을 확충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시민 안전을 위한 ‘덕풍골 등산로 진입로 조성’은 급경사 비포장 통학로 구간에 안전한 보행을 위한 데크계단과 데크로드를 설치한다. 또한 ‘벌말천 인도교 설치’는 택지개발지구 내 단절된 보행동선을 연결하고, 수변공원 간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다. 생활편의 개선을 위해 ‘미사문화의 거리 보도 정비’는 보도블록 파손 등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됐던 구간을 정비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안성3·1운동기념관이 지난 6일, 독립운동가 위패 봉안과 유물 기증식을 열고,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엄숙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서훈된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기리고, 독립운동 유산의 보존과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유족, 시민, 관련 기관 인사 등이 참석해 역사적 의미를 함께했다. 위패 봉안식은 안성 광복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봉안된 인물은 이교정(李敎政) 선생과 김분남(金粉男) 선생으로, 두 분의 위패가 독립운동의 정신을 담아 엄숙히 모셔졌다. 특히 이교정 선생의 아들인 이한수 옹(93세)이 가족과 함께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직접 진행했으며, “선친의 뜻을 이렇게 기억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히며 현장을 숙연하게 했다. 이어 열린 유물 기증식에서는 박정식(朴正式) 선생의 후손 박부흥 님, 장덕관(張德寬) 선생의 후손 장태용 님이 각각 보관 중이던 건국훈장 애족장을 안성3·1운동기념관에 기증했다. 박부흥 님은 “소중한 유물을 혼자 간직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과 나누는 것이 더 뜻깊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번에 기증된 유물은 향후 기념관의 전시, 연구, 교육 자료로 활용될…
과천시는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2억 원을 확보해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10억 원)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정비(2억 원)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 환경개선(4억 원) ▲죽바위어린이공원 재정비(2억 원) ▲찬우물광장 화장실 정비(4억 원) ▲가일로 노후 상수관 교체 및 확관 공사(7억 원) ▲포일숲속마을~과천 연결 보행 및 자전거도로 설치(3억 원) 등 총 7개 사업에 투입된다. 특히,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에 투입되는 10억 원은 경기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과천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확보한 예산으로, 외부 지원 없이 시의 자체 역량만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이 시설은 도시 조성 중인 지식정보타운 주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로, 이번 예산 확보를 계기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이번 예산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정비, 도서관 자료실 개선, 어린이공원 및 공중화장실 정비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사업에 집중 투입돼 시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
광명시는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을 주제로 ‘찾아가는 ESG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화요일(10월은 셋째 주 수요일)에 열린다. 이번 교육은 ESG 경영 도입이 필수 요소로 부각됨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 역량 강화와 개인의 역할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 내 기업 재직자, 시민, 학생 등 ESG에 관심 있는 누구나 포스터 내 큐알(QR)코드 또는 경기기업비서 누리집(egbiz.or.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 회차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9월에 열리는 4회차 교육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104호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구조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면 개인과 기업의 ESG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ESG 저변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기반을 마련해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tvN(티브이엔)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지난 6월 ‘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1회차 교육을 했으며, ESG 경영의 이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1일부터 신청사(광명시 시청로 102, 철산2동 생활문화복합센터 1층)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신청사 이전으로 주민들은 더욱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철산주공 10·1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구역 내 새 청사는 2020년 10월 신축 협약 체결 이후 2024년 3월부터 2025년 7월까지 공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7월 25일 최종 사용 승인을 받았다.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3983㎡ 규모에 주차면 27면을 갖춘 신청사는 행정 업무 외에도 주민자치센터(2층), 다함께돌봄센터(3층), 체력단련실(4층), 건강생활지원센터(4~5층), 대강당(6층) 등 다양한 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혜승 동장은 “이번 신청사 이전은 단순한 이전이 아니라 생활 밀착형 행정·복지·문화 서비스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부천 테크노파크에 입주해있는 힘·토크센서 전문기업 에이엘로봇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국가 전략사업 ‘K-휴머노이드 연합’ 신규 참여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K-휴머노이드 연합’은 2030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정부와 민간, 학계가 뭉친 대형 프로젝트다. 여기에는 서울대·KAIST를 비롯해 두산로보틱스, 삼성SDI, LG전자 등 국가 대표급 연구기관과 글로벌 기업들이 합류해 있다. 에이엘로봇은 이 중 핵심 부품 기술 파트너로서, 고정밀 힘·토크센서 분야의 독보적 기술을 앞세워 휴머노이드의 ‘팔·다리’ 제어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에이엘로봇은 다관절 로봇용 토크센서 상용화 실적 국내 유일하다. 고정밀 센서 설계와 신호 안정화 회로의 자체 기술력이 강점이다. 힘·토크센서는 로봇 관절에 장착, 미세한 외력 감지와 자율 제어, 충돌 인지 등 휴머노이드 내 다양한 고난도 기능 구현에 핵심이 된다. 특히 반복 하중에서도 안정적으로 낮은 크로스토크(crosstalk·신호간섭)를 유지하는 고신뢰 센서 기술은 차세대 휴머노이드 제어의 필수 요소로 꼽힌다. 강대희 에이엘로봇 대표는 “정밀한 힘 제어와 다관절 인터랙션
광명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한 익명의 여성이 금 약 9돈(약 548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장바구니를 든 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름과 연락처를 묻는 직원에게 “가족들과 저 모두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죽을 목숨도 이웃이 살려줬어요. 좋은 일에 써주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기부받은 금은 ‘광명시 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돼 현금으로 바꾸어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됐으며,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 지원을 위해 투명하게 쓰일 예정이다. 이재희 동장은 “이름도 밝히지 않고 조용히 선행을 베푼 여성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소중한 뜻이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계속 힘쓸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한세대학교는 평생교육원에서 오는 9월에 개강하는 2025학년도 2학기 전문교육과정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취업/자격증 과정으로 ▲가요전문지도사 ▲가요가창트레이너 ▲미술심리상담사 ▲꽃차마이스터3급 ▲한국무용 1급 지도자 양성과정 ▲왕초보 취업을 위한 회계자격증 취득하기 ▲와인소믈리에 자격증 취업과정 ▲교회음악코칭전문가 양성과정 ▲IB 영어 라이트 전문가 과정 1급 등의 강좌와 더불어 취미·예능·건강 과정으로 ▲디지털사진작가 양성과정 ▲목회자를 위한 챗GPT와 AI활용 등 20여 가지 강좌에 대해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또한 음악아카데미 과정으로 ▲클래식(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플루트) 1:1 개인레슨지도 강좌와 학점은행제 과정으로 ▲사회복지현장실습 강좌도 운영된다. 수강을 완료한 교육생에게는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도서관 등 교내 다양한 시설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한세대학교는 군포, 의왕시 평생교육의 핵심 중추의 역할을 다하고,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공익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싱어송라이터 심수봉이 데뷔 47주년을 맞아 전국을 누비고 있다. 소속사 에스비기획에 따르면, 심수봉은 지난해 시작한 전국투어 콘서트 <꽃길>을 올해 시즌 2로 이어가며 건재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꽃길> 콘서트는 반세기에 가까운 음악 여정을 돌아보는 특별 프로젝트다. 시즌 1은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고, 올해는 감성의 깊이를 더해 시즌 2로 돌아왔다. 무대는 단순한 회고가 아닌 현재진행형이다. 세월을 관통한 노래와 삶의 이야기가 공연을 통해 관객 가슴에 잔잔한 울림을 남기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공연을 제작한 (주)좋은콘서트의 최민선 대표 프로듀서는 “심수봉이라는 아티스트만이 빚어낼 수 있는 서정적인 감성과 진중한 메시지, 그리고 대중에게 덜 알려졌던 숨겨진 명곡들까지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며, “한 곡 한 곡이 그녀의 지난 시간과 마주하는 작은 여정처럼 느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각 지역에서 진행 예정이며, 티켓은 티켓링크와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