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남은 특별계획구역 ‘노른자 입지’에 태영동탄 컨소시엄의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이 분양,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동탄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은 지난 25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상태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가능하며, 실물 모델하우스(화성시 산척동 일원)는 오는 12월 1일 개관 예정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5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는동탄 숨마 데시앙은 당첨자 발표를 13일,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는 14일로 각각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두 단지 동시에 진행된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은 압도적인 입지와 탄탄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오는 2027년 동탄도시철도(트램) 병점-동탄2신도시(예정) 구간이 개통 예정으로 정차역인 신동역(가칭·예정)이 단지와 가까이 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최대 교통호재로 불리는 GTX-A노선(예정)이 개통 예정으로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또한 도보권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있는 쿼드
DL건설은 ㈜대림과 함께 18일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공동주택 6개동, 전용면적 84㎡ 총 43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298세대 △84㎡B 132세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이뤄졌다. 죽전동에서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만큼 우수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최근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의 청약 일정은 11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6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대규모의 공원을 집 앞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데다 이에 따른 자연 조망권(일부 세대 제외), 미세먼지 저감 등 각종 장점들을 누릴 수 있다”면서 “특히 죽전동
HL디앤아이 한라㈜는 양주시 회정동에 짓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를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최고 3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84가구 ▲84㎡ B타입 64가구 ▲78㎡ A타입 114가구 ▲78㎡ B타입 65가구 등 총 427가구 규모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11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은 양주시 및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 또는 세대원을 대상으로 1순위 접수를 23일은 2순위를 청약을 받는다. 30일 당첨자 발표 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12월이다. 양주시는 지난 9월 26일 조정대상에서 해제됨에 따라 비규제지역으로 1주택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도 1순위 자격이 부여되며,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성장관리권역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시(다만, 그 기간이 3년을 초과하는 경우 3년)까지 전매가 제한된다. 아파트 전체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가점제는 40% 추첨제는 60%를 적용받는다. 가점제 낙첨자는 추첨제로 자동 전환된다.…
대우건설은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의 정당계약을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 시흥시 정왕동 271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은 지하 2층 ~ 지상 최고 35층 8개 동 규모의 복합단지로, 아파트 전용 78 ~ 100㎡ 총 400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53 ~ 119㎡ 총 584실·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금번 공급 물량은 오피스텔 총 584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3㎡ 184실 ▲64㎡ 118실 ▲65㎡ 258실 ▲66㎡ 10실 ▲67㎡ 6실 ▲119㎡ 펜트하우스 타입 8실 등이다.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은 기 공급된 타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게 된다. 시화MTV 거북섬 내 최고 높이로 조성되는 외부의 경우, 이색적인 디자인 요소를 도입해 가시성과 심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생활공간 내부는 전실 서해 영구 조망이 가능한 ‘오션뷰’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실 높은 층고의 듀플렉스 설계를 적용하며, 개인 취향에 따라 홈카페나 정원·홈캠핑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 설계도 전실에 도입한다. 특히, 테라스에서는 서해를 비롯해 웨이브파크·시화호·도심의…
시티건설이 480실 규모의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시티건설은 11월 중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원에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84㎡ A·B 2개 타입의 총 480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사업은 시티건설의 자체 자금만으로 진행돼 안정성이 뛰어나며 이목지구 내 최초 분양되는 주거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티건설 측은 경기도 수원 이목지구에 계획된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는 기존 시티프라디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리뉴얼한 만큼, 더욱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주거상품으로 선보인다는 입장이다. 분양 관계자는 “본 사업은 고금리시대 부담 없는 계약조건과 함께 완벽한 교육환경까지 갖췄다”며 “여기에 교통망과 생활편의시설도 고루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 견본주택은 오는 11일 수원시 인계동 일원에 개관 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에서 판매 1위의 명성을 얻은 프레스톤 워셔액이 국내기업 ㈜한유 SK ETS에서 공식 판매된다. 한유는 프레스톤의 기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법규에 맞게 에탄올 기준을 기반하여 국내 생산 판매에 돌입한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워셔액의 주성분이 화학제품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구매 전 제품라벨을 꼼꼼하게 확인할 것을 충고한다. 대부분 자동차 워셔액은 60~70%가량의 물과 30~40% 에탄올, 그리고 5% 미만의 계면활성제 및 특수첨가제로 구성한다. 특히 인체 건강에 치명적인 메탄올의 함량은 0.6% 미만으로 규제하고 있어, 이 안전기준을 충족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자가검사번호(안전 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 신고번호)가 기재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한유 SK ETS 친환경 사업부 담당자는 “일부 국내 카센터 시장에서 무상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저급 워셔액은 최저가로 만들어져서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품일 수도 있기에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에 ‘평택 고덕 대광로제비앙 모아 엘가’가 총 1255세대 규모로 공급될 계획이다. 대광건영과 모아건설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덕국제회계획지구 A-55블록에 조성할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0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84㎡A·B타입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약 12만㎡ 규모의 교육 특화구역이 위치해 있으며 최대 2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국제학교(예정)를 비롯, 특목고, 초·중·고교(예정) 등 각급 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도서관 용지가 가까워 에듀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옆 근린공원을 필두로 함박산중앙공원(예정), 호수공원, 서정리천 수변산책로 등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갖춰 SRT(수서고속철도)와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평택지제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인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브레인시티·LG디지털시티·미군기지 이전사업·스타필드 안성 등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동반되는 개발사업도 다수 추진 중이다.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오픈
가파른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로 전세보다 월세 거래량이 앞서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 진접읍에 들어서는 중형 오피스텔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가 11월 공급된다. 금리 인상이 지속되고, 대출 규제가 더욱 강해지면서 전세대출 이자보다 월세가 더 낮은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임대인 임차인 모두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급격한 1~2인 가구 증가세까지 더해져 가계 부담이 적은 중형 오피스텔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통계청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1~2인 가구 비중은 64.93%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인 가구는 43만6904명, 2인 가구는 18만2360명 증가했다. 금리 인상 및 1~2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빠른 대응을 하기 위해 대명이십일은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를 통해 트렌드에 걸 맞는 주거 문화를 선보인다. 임대인에게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임차인에게는 초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을 갖춘 중소형 오피스텔을 제공한다.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는 중형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수납공간과 아파트와 유사한 유니트 평면
시티건설은 10월 28일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A49블록에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부동산 시장 전환점을 맞이한 파주시에서 분양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은 11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사전 방문예약제로 진행한다.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들은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적인 평면 내용과 마감재, 인테리어 및 청약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GTX-A 운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 인프라가 우수해 실거주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조정대상지역 해제라는 호재까지 맞물려 청약의지가 높은 수요자들이 많다”며 “운정신도시는 대규모택지개발지구로 파주시 외에도 수도권 전체에서 청약이 가능해 좋은 청약결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은 총 486세대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운정
부동산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초∙중∙고교 인근 ‘학세권’ 단지의 강세는 여전한 모습이다. 최근 몇 년 새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 주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안전한 통학 여건을 갖춘 단지가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 1년간(‘21년 8월~’22년 8월) 전국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46만2268건으로, 이 중 30~40대의 거래량은 △30대 10만8525건 △40대 11만3246건 등 전체의 약 48%(22만1771건)를 차지했다. 아파트 매입자 2명 중 1명은 3040세대인 셈이다. 아울러 젊은 세대의 맞벌이 가구 비율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통계청이 발표한 맞벌이 가구 비율 자료에 따르면, 마지막 조사 시점인 2020년 기준 30~39세의 맞벌이 가구 비율은 51.3%로, 첫 조사 시점인 2013년(41.5%)과 비교하면 7년 새 약 23.61%p가 증가했다. 동기간 전체 연령의 평균 상승률(4.85%p)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상황이 이렇자 학세권 입지는 분양시장 흥행에 필수 요소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대보건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