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최근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해 서로간의 이해를 증진하고, 광명동굴의 관광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엄용수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 코미디언 남보원·이상해·이용식·지영옥·김용씨 등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광명동굴의 문화·예술·관광산업 콘텐츠 개발에 관한 상호 자문 및 협력 ▲문화·예술·관광사업의 협력증진을 위한 기술과 경험 공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동관심 분야 개발 및 협력 ▲이번 협약의 성과 사례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방안 협조 ▲기타 공통 관심사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 등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코미디 공연 관람이 가능하도록 협회 측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남태평양 미크로네시아 해역에서 새로운 미생물 2종을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강도형·오철홍 박사 연구팀이 발견한 이들 미생물은 생물 분류학 단계 중 속(屬, Genus)에 속하는 종류로, 연구팀은 국제적인 방법(모양과 색에 따른 라틴 및 그리스어 명명)에 따라 오츠로버를 패시피카(Ochrovirga pacifica)로, 알지버를 패시피카(Algivirga pacifica)로 각각 명명했다. 이들은 새로운 미생물들이 해조류 또는 해양식물을 분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 미생물이 생산하는 독특하고 유용한 색소와 효소들은 앞으로 바이오에너지나 건강기능성식품과 같은 해양바이오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철홍 박사는 “이번에 발견된 신규 미생물 2종뿐만 아니라 추가로 3종의 후보군을 확보해 연구를 진행하는 중”이라며, “이러한 연구결과는 관련 연구의 진보는 물론이며, 우리나라의 생물자원 주권을 주장할 수 있는 유전자원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생물 분야 국제학술지 커런트 마이크로바이올로지(Current Microbiolog
안양 서초등학교 특수학급 열린반 학생들이 최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소속 특수교육지원센터인 덕천빌리지를 방문해 제빵수업과 성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피카 크랜베리 스콘’ 만들기 제빵수업을 들으며 계량부터 빵 굽는 과정까지 참여해 만드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함께 누렸으며, 성교육 시간에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불쾌한 신체 접촉을 당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웠다. 안양서초등학교 김형희 교장은 “장애학생들에게는 경험과 참여가 중요한 삶의 공부이므로 다양한 체험활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이준홍(사진) 교수가 최근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뇌졸중 학회에서 신경초음파연구회 아시아 분과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뇌졸중과 치매 등 신경계질환 전문의로서 대한신경초음파 학회의 창립을 이끈 이 교수는 그간 국내 신경초음파 자격시험 도입, NSRG 아시아 분과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유치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국내 신경초음파학회의 위상을 높인 점이 인정, 세계적인 명성과 신임을 얻으며 아시아분과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세계 신경초음파학회는 각국의 신경초음파 관련 전문의들이 의료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세계적인 정보공유의 장으로서 이 교수는 이번 회장직 선출을 통해 2015년 1월부터 4년간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체를 이끌며 신경초음파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이 교수는 “학회 선·후배들과 국내 신경초음파학회 회원들이 단결해 대외적으로 역량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국내 신경초음파학회의 세계적인 위상을 드높이고 아시아 의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하남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4일 ‘제14회 보육의 날’을 맞아 교재교구경진대회와 동화구연대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하남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시·도의원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 출품된 다양한 교재교구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대회의 작품심사는 이화일 한림성심대학교 교수, 장은미 동부교육원 교수가 심사를 맡아 교재교구 부문 대상에 사랑몬테소리어린집(우리는 하나)이, 최우수상에 세림어린이집(에코캠핑)이, 동화구연 대상에 시립풍산어린이집(투덜바이버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남시 어린이집연합회 강성례 회장(해맑은어린이집)은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교범 하남시장은 경진대회를 준비한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아낌없는 사랑으로 보육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상과 최우수상은 오는 10월13일 개최되는 도 교재교구경진대회에 시 대표 작품으로 출품될 예정이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
광주소방서는 25일 3층 대회의실에서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초소방시설(소화기 93, 단독경보형감지기 93) 186점을 광주시 노인종합복지회관,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했다. 이번 기초소방시설 보급은 광주시를 주축으로 구성돼 있는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의 추진사업이다. 기증된 기초소방시설은 노인종합복지회관에 등록된 홀몸노인 58가구, 기초생활수급자 12가구, 광주시 지역아동센터 23개소에 각각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1대다. 소방서는 기초소방시설 보급 외에도 취약가구에 대한 소방시설 관리실태 안전 컨설팅 및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최근 중국 장자커우시 세기호텔에서 열린 ‘차하얼 평화포럼 2014’에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안중근 의사의 동양 평화론에 관한 고찰과 현대적 재조명’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차하얼학회와 한국의 한국국제문화교류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포럼은 동북아평화, 평화학이란 무엇인가,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 등을 내용으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 안 시장은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의 현대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역사전쟁과 영토갈등 등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으며, 이를 위해 지역통합과 공동체의 거버넌스 강도를 높여 나가야 함은 물론, 단일 공동기구를 구성해 통합공동체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한·중·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동양평화회 조직, 3개국 공동의 은행설립 및 공동화폐 발행, 3개국 공동군대 편성, 2개국 이상의 어학교육 등 동양평화의 실현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강의 말미에서는 “앞으로 평화통일예술제와 안중근 의사 추모 학술대회를 통해
의왕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도시계획가협회와 도시정책의 역량강화 및 명품창조도시 기반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의왕시와 ㈔한국도시계획가협회는 시가 추진하는 도시개발과 도시정비사업, 철도특구 활성화 방안 등 도시정책에 대한 관련업무의 긴밀한 협조와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인적자원과 지식정보를 교류키로 했다. 이를 위해 양기관은 앞으로 도시정책 분야의 유기적인 실무협의회를 통해 상호간의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시에서 고민해야 할 도시정책 분야의 자문이나 도시정책 변화의 추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연결망을 확보하게 됐다”며 “한국도시계획가협회와 유기적인 행정협력체계를 구축해 도시정책이 효율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여홍구 한국도시계획가협회장, 기철홍 한국도시계획가협회 학술상임이사등이 참석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최근 시청광장에서 열린 ‘2014 성남시 사회복지박람회’에 1천여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관내 협동조합과의 협력으로 이뤄져 공감대를 높였다. 참여 협동조합은 에스엠수출협동조합, 포스테크노 악세사리협동조합, 경기옻칠공예협동조합 등 3곳이다. 기부 물품은 각 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한 천연옻칠 수저세트, 주얼리 제품, 여성의류 등 다양했다. 에스엠수출협동조합 손길홍 이사장은 “협동조합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생성·활동하는 만큼 지역사회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용철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는 “사회적 경제의 법적·제도적 확장을 기하는 추세에 발맞춰 중소기업 개별 지원과 함께 협동조합에 대한 기술개발, 판로개척 등 지원에 나설 것”이라면서 “지역내 협동조합과의 사회 공헌활동을 반긴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경기 북부권의 최대 지역축제로 성장하고 있는 양주감악문화축제가 오는 28일 남면 신산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감악문화축제는 경기 5악산의 하나인 감악산을 알리고, 민·관·군이 하나 되는 지역공동체 결속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군악대와 농악대의 시가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서도소리, 윈드 오케스트라의 초청공연이 이어지며, 읍·면·동별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유아 장기자랑, 밸리댄스, 감악 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건빵·반합라면이 준비된 ‘추억의 군대체험관’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천연아로마 비누 만들기, 풍선아트, 심폐소생술 체험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군부대 장비 전시, 6·25 및 천안함 사진 전시 등의 전시 프로그램, 불꽃놀이,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