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에서 최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최우수 지방 정부로 선정된데 이은 두번 째 성과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은 행안부가 지방세외수입을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매년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와 관리 성과를 분석·진단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한다. 올해 평가는 전국 지방정부를 인구 규모와 재정 여건에 따라 14개 유형으로 분류한 뒤, 세외수입 징수율 등 운영 실적을 중심으로 한 정량평가(100점)에 우수사례 발굴과 기타특별회계 종합관리 여부에 따른 가점(4점)을 합산한 종합점수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시는 광역시 유형 그룹에서 최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태산 시 재정기획관은 “앞으로도 지방세외수입 실무 교육과 과목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 추진하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시책을 발굴·확대해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지담 기자 ]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와 선원면 신정리를 잇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가 ‘광역시도 60호선’으로 승격 지정돼 향후 동서축 도로망 확충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28일 군에 따르면 광역시도 60호선 승격은 인천시의 광역시도 노선 재정비에 따른 것으로, 계양~강화 고속도로 완공에 대비한 연계 도로망 구축을 위해 지정됐다. 광역시도 60호선이 개설되면 강화 중심부를 관통하는 동서축 간선도로를 확보하게 된다. 현재 군의 동서축 도로 기능은 국도 48호선이 담당하고 있지만 노선이 북단에 편중돼 있어 강화 전역을 아우르는 간선 기능 수행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간선도로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강화 북단과 남단으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끌어 교통량 분산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간선 도로망 확충은 단순한 교통 여건 개선을 넘어 군의 공간 구조와 개발 방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평가돼 향후 지역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박용철 군수는 “광역시도 60호선 지정으로 지역 도로가 동서축이 보완된 균형 구조로 전환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시와 긴밀히 협력해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인천교통공사가 연말을 맞아 사랑 나눔 행사를 했다. 28일 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도시철도를 이용한 시민들에게 연말의 감사 및 나눔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추진했다. 교통공사는 계양역과 부평역, 인천시청역 등 인천지역 주요 역들을 포함해 인천도시철도 1·2호선 모든 역사에서 시민들에게 핫팩 5000매를 제공했다. 또 인천1호선 9개 역과 2호선 5개역 등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등 장식을 설치했다. 백보옥 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도시철도를 이용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용 중 잠시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개그맨 이혁재가 인천시 미디어콘텐츠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했을 당시 한 회사 대표로부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이 씨가 3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인은 지역 내 자산 운용사로 이 씨가 지난 2023년 시 미디어콘텐츠 특별보좌관을 맡았을 당시 지역 내에서 시행될 사업 이권을 주겠다며 돈을 빌리고는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 씨는 직함을 이용해 돈을 빌린 것이 아니라며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1년간 무보수 명예직인 특별보좌관 직을 역임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이 씨를 불러 조사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수사 중으로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딥페이크(AI) 기술을 활용해 교사 및 학생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 혐의 등으로 고등학교 2학년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A군은 중학생이던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AI를 활용한 딥페이크 기술로 교사 2명과 학생 등 10명의 얼굴을 납체 사진 등에 합성해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군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했으며, 그 결과 100장 이상의 성 착취물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10명 중 일부는 조사가 완료됐고 추가 조사가 계획돼 있다”며 “A군이 SNS 등을 통해 성 착취물을 공유한 사실이 확인된다면 허위 영상물 반포 혐의도 추가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서구가 올 한 해 동안 주요 관심 사항과 정책 추진 상황을 토대로 ‘2025년 서구 10대 이슈’를 선정·발표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10대 이슈는 ▲서구 전국 자치구 인구수 1위 기록 ▲광역교통 대폭 강화! 교통 중심지로 도약 ▲구민 생활 편의 UP! 행정·생활 인프라 확충 ▲2026년 7월, 검단구 출범 카운트다운! ▲제3연륙교 ‘청라하늘대교’ 개통 임박 ▲서구에서 ‘서해구’로 새출발 ▲수도권 지자체 최초! ‘정원도시 시범사업’ 선정 ▲어르신 행복 베이스캠프, 복지 인프라 대폭 확충 ▲고립 청년 지원 프로젝트 ‘브릿지 어게인’ ▲균형발전 가속! 도시개발·재생사업 대규모 확대 등이다. 구는 지난달 말 기준 인구 65만 2736명을 돌파하며 기초지자체 중 최대 인구 도시가 됐다. 이어 인천1호선 검단 연장 개통을 시작으로 서울7호선 청라 연장이 본격 추진되고 있으며,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출퇴근 혁신과 교통중심 도시로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루원복합청사 등을 통한 행정 편의 제공 및 청라 스타필드·의료복합타운·하나금융타운 등 민간 시설 유치를 지원하고, 우수저류시설 등 재해예방시설 설치
인천시교육청이 올해 초부터 종합청렴도 개선책을 꾸준히 내놨지만 별다른 실효성을 거두지 못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하위 등급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28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시교육청의 2025년도 종합청렴도는 지난해와 같은 최하위 등급인 4등급에 그쳤다.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를 더한 점수에서 부패실태(발생 현황·10점 차감)를 차감하는 방식으로 산출한다. 청렴체감도는 외부 민원인과 내부 구성원의 부패 인식·경험을 측정한 값으로, 청렴노력도는 기관별 반부패 시책 추진 실적에 따라 정량·정성평가로 매겨진다. 인천시교육청은 청렴제감도 부문이 전년 대비 1등급이 올랐지만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여기에다 올 한 해 특수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로 교육청 소속 공무원 5명이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되는 등 각종 부패 행위 등이 확인돼 차감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은 경남도교육청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2등급은 경기도교육청 등 6개 교육청이, 3등급은 경북도교육청 등 5개 교육청이 각각 차지했다. 4등급은 인천시교육청을 비롯해 5개 교육청이 받았으며, 5등급을 받은
옹진군이 시·장봉·승봉·덕적도 등 4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공공하수도 건설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서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수역 수질 보전을 목표로 지역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다. 사·장봉·승봉도 등 3개 구역을 아우른 공공하수도 건설사업은 지난 2019년 환경부 하수도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77억 원을 들였다. 이 사업으로 시도 174가구와 장봉도 167가구, 승봉도 156가구의 배수설비가 신규 공공하수처리장(물순환센터)에 연결됐다. 덕적도 진리 공공하수도 건설사업은 2020년 환경부 하수도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87억 원을 투입, 진리 252가구의 배수설비를 신규 공공하수처리장에 연결했다. 군은 이번 공공하수도 건설사업 준공으로 가구별 정화조 관리 비용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안정적인 하수 처리 체계 구축을 통해 해양 환경 보호 및 공공수역 수질 개선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구역에 미포함된 지역에 대해서도 인천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환경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주최한 ‘2025년 소공인 성과대회’에서 ‘소공인 성장·육성 유공’ 우수지원단체 및 개인 부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신보는 지난 2019년부터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육·컨설팅·공정 개선·스마트화·안전관리 등 소공인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사업 기획과 실행을 통해 지역 제조 소공인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왔다. 이와 함께 센터는 중앙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인천 송림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인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을 운영했다. 이에 작업환경 개선과 협업 기반 조성, 공동 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및 정밀 측정 지원 등 제조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를 통해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부현 인천신보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소공인 성장과 육성을 위해 우수지원단체로서 현장에서 수행해 온 역할과 함께, 관련 업무를 담당해 온 직원 개인의 노력까지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공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수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주소정책 업무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고,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포상은 주소 정책 업무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 결과로, 구는 도로명주소와 주소 정보시설을 철저히 관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최신 주소 정보의 유지와 효율적인 행정 활용 기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생활공간의 주소 부여를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구는 학교 방문 교육 및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주소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아울러 보행로와 공원 등 주민 생활공간에도 주소를 부여해 주소 정책을 주민들의 일상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기도 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주소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주소 정책 성과가 열매를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주소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