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창업지원단은 '2026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의 하나로 스포츠 산업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와 투자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스포츠산업 분야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 초기 스타트업으로 스포츠 관련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거나 스포츠 분야 창업을 계획 중인 기업이다. 단국대는 약 14개 기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사업화 지원금 최대 5850만 원(평균 4500만 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투자유치 역량 강화 및 IR 피치덱 제작 ▲AC/VC 투자 매칭 데모데이 ▲성장단계별 스포츠 스타트업 네트워킹 ▲스포츠 대‧중견기업과 PoC 미팅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단국대는 대학이 보유한 스포츠 연구 인프라와 산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업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스포츠 유관기관 및 산업 네트워크 지원 ▲단국대 기술지주회사 및 개인투자조합 직접투자 연계 ▲창업보육공간 및 장비 인프라 지원 등 대학 특화 창업
연천군은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한 2026년 마을기업으로 장남사회적협동조합과 개미산협동조합 2개소가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에 따라 두 기업에는 각각 5500만원(자부담 10% 포함) 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기반 구축과 함께 자립 지원사업 참여 기회도 부여된다. 이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확립하고, 주민 주도의 공동체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장남사회적협동조합은 연천군 지역 농지를 활용한 옥수수 재배 및 판매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산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직거래 및 지역 내 유통망 확대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미산협동조합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떡 생산 및 판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통 방식에 기반한 다양한 떡 제품을 생산해 학교·공공기관·지역 행사 등과 연계한 판로를 확대하고, 품질 고도화와 상품 다양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안양동안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새마을금고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A씨는 지난 5일 창구를 방문한 B씨의 계좌에 전날 2차례 고액이 송금되고, 당일 통장 해지를 하면서 1600만 원을 현금 인출을 요청한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보이스피싱범에게 현금을 건네기 위해 금고를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신조 안양동안경찰서장은 “금고 직원의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보이스피싱 전담반을 지속 운영해 피해 예방과 검거에 주력하고,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과천시 죽바위어린이공원이 재정비 사업을 통해 새롭게 조성된다. 과천시는 주암동 19-13번지 일원에 위치한 죽바위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을 3월 중 착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해 11월 사업에 본격 착수한 뒤 공원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마련된 설계안을 대상으로 주민 투표를 진행했으며, 선정된 설계안을 바탕으로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사업으로 도비 2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죽바위어린이공원은 면적 1590㎡ 규모의 소규모 공원으로 주거지역 내에 위치해 이용률이 높지만 시설이 노후화되어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앞서 경기도 도시공원 생태숲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8000만원을 투입해 친환경생태놀이터로 2018년 리모델링 한 바 있다. 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토마토마을’을 주제로 공간을 구성하고 어린이 놀이시설과 휴식 공간을 함께 조성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죽바위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을 통해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쉼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
삼성전자가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DC 페스티벌 오브 게이밍 2026(GDC Festival of Gaming, GDC)'에 참가한다. 1988년부터 개최된 'GDC(Game Development Conference)'는 1000명이 넘는 연사와 3만 명 이상의 전 세계 게임 개발자와 파트너 등이 참가하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다. 이번 GDC에서는 700개 이상의 세션이 열린다. 삼성전자는 GDC 개최에 맞춰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 별도의 행사장을 마련하고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 32형 '오디세이 G8', 세계 최초 듀얼 모드 기반으로 최대 1040Hz 주사율을 구현한 '오디세이 G6' 등 2026년형 오디세이 신제품을 소개한다.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인 '오디세이 3D'는 3월 중 전세계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게임인 '헬 이즈 어스(Hell is Us)'를 3D 모드로 지원한다. 헬 이즈 어스는 로그 팩터(Rogue Factor)에서 개발한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특유의 역동적인 액션이 3D 기술과 만나…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13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1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스터피스 시리즈 Ⅰ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최수열과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함께하며 러시아 음악 특유의 정열과 화려한 관현악적 색채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지휘자 최수열은 현재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와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폭넓은 레퍼토리와 뛰어난 프로그래밍 감각으로 주목받아 왔다. 또 고전부터 동시대 음악까지 아우르는 균형 잡힌 해석으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니스트 박재홍은 2021년 페루초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과 함께 4개의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섬세한 분석력과 대담한 표현력을 겸비한 연주자로 평가받으며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 지휘자들과 협연해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고도의 기교와 깊이 있는 음악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협주곡으로, 서정적인 선율과 장대한 스케일이 어우러진 라흐마니노프…
인천시가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이 경기·서울 등 타 지역까지 확산된다. 인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의 핵심은 인천시와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간 긴급차량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각 지역을 오가는 긴급차량이 행정 경계와 상관없이 동일한 우선신호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것이다. 인천시는 현재 국정원 정보통신 보안성 심의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며, 내년 3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출동하면 차량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앞선 교차로의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교통 기술이다. 소방차나 구급차가 이동하는 동안 교차로 신호가 연속적으로 녹색 신로를 유지해 신호 대기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방식이다. 앞서 인천지역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를 적용한 결과 7분 이내 골든타임 준수율은 2024년 94.2%에서 지난해 95.4%로 증가했다. 예측시간 대비 도착시간 단축률(2025년)도 47.3%로…
국민의힘이 12·3 비상계엄을 사과하고 ‘윤 어게인’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한 것을 놓고 정치권에서 상반된 평가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은 “계엄사과는 반쪽짜리”, “선거용 쇼”라고 평가 절하한 반면 국민의힘 소장파와 친한(친한동훈)계에서는 “방향전환은 잘 이뤄졌다”, “진일보한 측면”이라는 긍정 평가가 주류를 이뤘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의 계엄 사과는 이번에도 반쪽짜리였다”며 “윤석열과 절연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윤 어게인에 반대한다는 것인지 파악하기가 어렵다”고 평가 절하했다. 한 원내대표는 “내란수괴 윤석열은 정치적으로도 사법적으로도 이 사회에 다시는 복귀할 수 없는 중범죄자”라며 “이 당연한 사실을 두고 결의문까지 발표해야 하는 국민의힘이 과연 공당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달 말 계엄이 곧 내란이 아니라던 장동혁 대표의 입장은 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지방선거라는 눈앞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무슨 큰 결단이라도 한 듯 포장하고 있지만 변변한 후보조차 내지 못할 정도가 되자 뒤늦게 내놓은 선거용 쇼에 불과하다”며 “국민이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10일부터 푸름이어린이도서관에서 어린이 독서 장려를 위한 ‘책 읽는 슈퍼 히어로(Hero)’ 양성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터넷 세상에 노출된 어린이들이 직접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읽고 기록을 남기는 손으로 직접 기록하는 활동으로 성취감을 얻고, 독서를 즐거운 일상 활동으로 인식하도록 기획했다. 도서관을 어린이 히어로들의 ‘독서 성장 베이스캠프’로 만들고 어린이와 도서관 사이의 친밀도를 높여 자연스러운 책 읽는 모임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책 읽는 슈퍼 히어로’는 어린이가 책 한 권을 다 읽을 때마다 독서 기록을 작성하고 도서관에서 확인을 받으면 ‘히어로 칭찬 도장’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장은 1일 최대 3권까지 받을 수 있으며, 무분별한 다독보다 정기적인 독서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히어로 단계는 누적 도장 개수에 따라 ▲새싹 히어로(1~5개) ▲모험 히어로(6~10개) ▲지식 히어로(11~30개) ▲지혜 히어로(31~50개) ▲슈퍼 히어로(51개 이상) 등 총 5단계로 구성한다.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참여 어린이 전원에게는 기수 종료 후 ‘히어로 도전 증서’가 수여된다.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화성시 병점구 효심2나길에 조성된 ‘화성특례시 반려동물 진료센터 및 입양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과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이용운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센터 관계자 등 약 30명이 함께했다. 센터는 화성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형 동물복지 시설로,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 지원과 유실·유기동물 입양 연계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설은 약 254㎡(77평) 규모로 상가 건물 2층 전체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반경 2km 내 동물병원이 없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반려동물 의료 공백을 보완하는 역할이 기대된다. 배정수 의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동물복지 정책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센터가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설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