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소셜벤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체인지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학기에는 교육을 신청한 관내 21개교 46개 학급, 약 131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 중이며, 2학기에도 학교 학사 일정에 맞춰 신청을 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청소년 소셜벤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참여 학교가 예년보다 늘었다. 교육은 초·중·고등학교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1회차부터 최대 8회차까지 단·장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자체 제작한 워크북을 활용해 ▲사회적경제 가치 ▲소셜벤처 이해 ▲일상과 사회적경제 연결하기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전문 강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시연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두드림(Do Dream) 특강’을 통해 식품, 환경, 노동통합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사회적 가치 특강도 운영해 학생들이 사회적경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차세대 사회적경제 인재…
10일 오후 12시 53분쯤 파주시 조리읍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 40여 분만에 완진했다. 이 불로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0여 분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71명과 장비 33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으로 연소 확대되고 있다"는 신고 접수에 따라 현장에 출동했으며, 도착 시 공장동 연소 확대 및 내부 폭발음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지봉근 기자 ]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9일 이석균 경기도의원이 남양주소방서를 방문한 가운데 지역 현안과 소방정책 공유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을 비롯해 이석균 도의원과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했다. 남양주소방서의 주요 소방정책과 지역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정책 추진 방향과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 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나윤호 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관심과 협력을 보내주신 이석균 도의원과 의용소방대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소방정책을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 별내택지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별내역 환승센터가 내년 말 완공 된다. 10일 남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별내선과 장래 GTX-B 노선 개통시 급증할 환승 수요에 대응해 이용자 환승편의 제공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별내동 982번지에 환승센터가 건립된다. LH가 275억 원을 들여 오는 6월부터 내년 말까지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8885.39㎡, 주차면 128면 규모의 환승주차장과 버스정차대·택시정차대·배웅정차대·자전거보관소 등이 들어 설 환승시설을 건립한다. 이를 위해 LH는 지난해 12월 환승센터 실시설계와 건축 인허가를 완료했다. 시의회로부터 관련 심의도 마쳤다. 시 관계자는 “환승센터는 동북부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며, LH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환승센터는 지하2층~지상1층 주차면 81면 규모로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지하의 별내선 공사로 인해 사업 추진이 순연됐다. 지하 정거장 구조물과 남양주시의 주차면 확대 요청으로 지하1충~지상5층 주차면 128면 규모로 건설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환승센터 건
부천시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과 물가 상승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점검에 나섰다. 지난 9일 시청 창의실에서 ‘중동 상황 유가 및 물가 관련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열고 유가·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한 민생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앞서 지난 4일 ‘지역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중동발 위기에 대응하는 민생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가·난방비·기업 경영·취약계층 보호 등 분야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유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인한 시민·중소기업 부담을 덜기 위해 주유소 협회 등과 협력해 가격 안정을 유도하기로 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opinet)’을 통해 관내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가짜 석유 판매나 품질 미달 등 불공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해외 진출 기업 보호에도 나선다. 시는 중동 현지에 진출한 부천 기업의 거래·물류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중동 상황 피해 접수 전용 창구’와 기업지원 TF를 통해 피해사항을 신속히 파악·지원할 방침이다. 상공회의소, 경기신용보증재단 등과의 협력망을 통해 자금 지원과 제도 개선 등을 검토한다. 저소득 취약
오산시는 도시의 첫 인상을 높이고 야간에도 도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 경계 주요 진입부에 ‘시 경계 안내시설물(웰컴사인)’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산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도시의 정체성과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도시 진입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산시 경계 주요 진입부 7개소에 조성됐다. 위치는 ▲부산동 781-1 ▲외삼미동 656 ▲두곡동 189 ▲갈곶동 196 ▲내삼미동 898-3 ▲세교동 594 ▲원동 821 일원이다. 차량과 보행자 모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에 배치했다. 시설물에는 조명이 적용돼 야간에도 시인성을 높였다. 오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밝고 친근한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이 6개월 준비 기간을 거쳐 10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이에 따라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이 강화되고, 사용자 및 노동쟁의 범위가 확대됐다. 반면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는 제한된다. 사용자 범위 확대 핵심은 원청이 하청 노동자의 근로시간·작업방식 등을 구조적으로 통제할 경우 하청 노조도 교섭 대상이 된다는 점이다. 하청 노조는 교섭창구 단일화 원칙을 따르고, 근로조건 차이 등이 크면 분리 교섭이 가능하다. 노동쟁의 범위도 ‘근로조건 결정’에서 ‘사업경영상 결정’으로 넓어져 정리해고·구조조정 등이 수반되는 해외 투자·공장 증설 등도 교섭 대상이 될 수 있다. 경총은 “교섭 자격 미인정 노조의 요구로 분쟁 우려”라며 불법 점거 등 실력행사 증가를 지적했다. 민주노총은 원청 교섭 미응시 투쟁과 7월 총파업을 예고했고, 한국노총은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시행 첫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노동자 단체들이 원청교섭을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집회에 나섰다. 노동부는 혼선 최소화를 위해 ‘단체교섭 판단지원 위원회’ 운영, 설명회·세미나 개최, 지방노동청 전담반 가동 등을 추진한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동두천시가 접경지역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동두천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동두천 평화경제특구는 산업·관광·평화 교류 기능을 결합한 복합형 경제 거점을 조성해 접경지역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시는 장기간의 군사 규제와 개발 제한으로 인한 지역 경제, 인구 감소와 도시 성장 정체라는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고 안보 중심의 지역 구조를 평화경제 중심의 성장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동두천 평화경제특구는 오랜 기간 군사적 목적을 위해 사용됐던 미군기지를 산업과 관광, 국제 교류가 결합된 평화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으로 분단의 상징이었던 접경지역을 평화와 협력의 공간으로 전환한다. 이번 동두천 평화경제특구는 산업·관광·평화 교류 기능이 결합된 복합 경제 구조로 추진된다. 산업 분야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 제조업을 유치해 수도권 북부의 산업 거점으로 키운다. 관광 분야는 소요산을 중심으로 한 웰니스 관광벨트와 국제 빙상장을 핵심 축으로 관광·스포츠 산업을 육성해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과 국제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경기북부 관광·
의왕시는 최근 관내 학의동 학현마을회관 인근 좁은 골목길 도로에 있던 한전주 1기와 통신주 2기의 이설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한전주와 통신주는 좁은 골목길 도로 중앙에 설치되어 있어 보행자의 통행은 물론 차량 통행에도 불편을 초래해 그동안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전과 통신사 등 시설 관리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설 비용은 시설 관리주체가 전액 부담하도록 했다. 또한, 기존 시설물을 보도 방향으로 약 2m 안쪽으로 이전 설치해 골목 진입로에서 차량 교행이 가능하도록 도로 환경을 개선했다. 의왕시는 이번 한전주 및 통신주 이설로 해당 구간의 보행 안전과 차량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인근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시설물 이설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이루어진 만큼 더욱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