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는 2026년 첫 시즌을 앞두고 코칭스태프 및 지원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K리그 무대에 안착하는 것을 넘어 신생구단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청사진을 마련할 수 있는 전문 조직으로 구성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용인FC는 최윤 감독을 중심으로 김상록, 오범석, 류형열, 이승준코치가 합류해 공격과 수비, 전술, 선수관리 등 현대축구에서 요구되는 역할을 분담하는 전문 지도체제를 갖췄다. 이번 인선의 핵심은 분야별 전문성, 현장 경험, 소통 능력으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선수단의 지속적인 경기력 유지를 위해 기본적인 코칭스태프 구성에 그치지 않고, 지원 스태프와 스포츠 사이언스팀을 별도로 구축했다. 이는 단기 성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중·장기 경쟁력을 염두에 둔 프로페셔널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포츠 사이언스팀은 용인FC가 야심 차게 준비한 핵심 조직이다.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 극대화는 물론, 부상 예방과 체력 관리, 회복 사이클 최적화를 통해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퍼포먼스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브라질 유학파인 김찬빈 수석 피지컬코치와 최희영 피지컬코치를 비롯해 김범수 AT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오는 2031년 말까지 총사업비 286억 원(국비 45%, 시비 55%)을 투입해 중원구 하대원동 15번지 일원 시유지 127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6111㎡ 규모의 고령자 복지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주택은 65세 이상 무주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전용면적 26㎡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91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에는 119 등과 연계되는 게이트웨이, 활동량 감지 센서, 응급 호출기, 화재감지기 등 응급 안전 설비가 설치된다. 사회복지시설은 건물 1~2층에 총 1500㎡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식당, 체력단련실, 보건실, 심리상담실, 문화·여가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돼, 입주 어르신들이 통합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부름카 서비스’를 통해 병원 진료나 공공기관 방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차량과 돌봄 매니저(동행 도우미)를 지원한다. 하대원동 고령자 복지주택은 2028년 초 착공해 2032년 완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주변 시세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시민들을 위한 '반도체 지도'를 제작하라고 주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잘 진행해 온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면서 용인의 반도체 산단을 새만금 등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이 나오는 데, 반도체 산업과 나라의 미래를 망치자는 무책임한 주장"이라며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용인 이동·남사읍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배경,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용인 투자 규모 등 반도체 생태계 형성 및 확장의 과정 등 핵심 내용을 공직자들이 숙지하고 시민들에게 알려 시민들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용인의 모든 학교에 대한 제설지도를 제작해 학교 주변에 제설을 어떻게 할 것이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렸듯, 용인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투자 현황과 관련해 '반도체 지도'를 만들어 보라"며 "시민들이 용인에서 반도체와 관련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용인에 형성되고 있는 반도체 생태계가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용인 반도체 산단 지방이전론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시민이나 국민들이 지도만 봐도 알 수 있도록 하
단국대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6.64대 1(1807명 모집·1만 2001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죽전캠퍼스는 6.63대 1(873명 모집·5789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6.65대 1(934명 모집·6212명 지원)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으로 128대 1(6명 모집·768명 지원)을 기록했다. 신설 학과인 ▲죽전캠퍼스 ‘인공지능학과’는 5.79대 1(19명 모집·110명 지원)을 보였다. 죽전캠퍼스는 ▲국제경영학과 6.38대 1(16명 모집·102명 지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5.86대 1(14명 모집· 82명 지원) ▲디자인학부(패션산업디자인전공) 15.3대 1(10명 모집·153명 지원)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는 ▲의예과 25대 1(7명 모집·175명 지원) ▲치의예과 5.08대 1(12명 모집·61명 지원) ▲약학과 8.4대 1(5명 모집·42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시박물관에서 지난달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꿈·Job·끼! : 꿈을 전하는 나는 박물관 큐레이터’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 기간 동안 11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박물관과 문화 분야 직업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진로 탐색 단계에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업무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교육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박물관의 종류와 기능,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이론 수업과 함께 학예사의 주요 업무인 전시 기획을 직접 체험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박물관이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연구와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문화기관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각자 전시 주제를 정하고 전시 의도에 맞는 전시품을 선택해 전달할 메시지를 기획했으며, 유물 스티커를 활용해 전시 공간의 동선을 고려한 전시물 배치와 관람 흐름에 따른 전시 공간을 구성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시는 단순히 유물을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관람객의 동선과 메시지를 함께 고민하는 작업이라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박물관을 관람할 때도 이러한 과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30일 '2025년 연말 환경분야 유공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생태계 보전 ▲환경교육 ▲수질보호 ▲탄소중립 ▲대기보전 ▲환경미화 ▲재활용가능자원 ▲화학물질 안전관리 등 8개 환경분야 유공자 58명에게 표창이 전달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더욱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신현녀 용인특례시의원은 교통안전 증진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의정대상은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관했으며 교통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장 등 1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검증과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신 의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교통약자 보호 정책 추진,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개선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대책 마련, 지역 현안 중심의 교통정책 점검과 대안 제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교통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현녀 의원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교통안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정책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4년 이상 입주가 지연됐던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진입도로 문제 해결과 기반시설 공사 완료에 따라 지난달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오는 3월 31일까지 본격적인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그동안 해당 아파트는 진입도로 확보 문제로 입주가 장기간 지연돼 왔으나, 시와 국민권익위원회의 적극적인 조정을 통해 문제 해결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용인도시공사가 진입도로 개설 공사를 맡아 2024년 6월부터 2025년 4월까지 공사를 진행, 완료했으며 입주자 모집 공고와 공동주택 임시사용 승인 등 입주를 위한 행정 절차와 사전 준비가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입주를 위한 필수 조건이 모두 갖춰지게 됐다. 특히, 이번 진입도로 개설과 함께 우수관·오수관 연결, 가로등과 신호등 설치 등 공동주택 입주에 필요한 기반시설 설치가 모두 완료했다. 시는 이번 입주 개시로 장기간 지연됐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1950세대의 공급이 정상화되면서 지역 내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입주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후 관리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진입도로의 경사가 비교적 가파른 특성을 고려해,…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달 3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방해하려는 일부 지역, 일부 여권의 정치인과 일부 행정부 인사의 움직임과 관련해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통해 논란과 혼란을 종식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고 1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에서 진행되어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관련해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 등의 발언으로 지방 이전론이 촉발된 것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정리를 요구한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잘 진행되는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에 일부 장관이 브레이크를 거는 것은 개인의 생각인가, 여론 떠보기인가, 그냥 선거를 의식한 정치용 발언인가"라고 물은 뒤 중앙정부 행정의 신뢰를 위해 대통령과 총리가 나서서 정부 차원에서 공식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국정 운영을 책임질 여권 일각에서 터무니없는 주장이 나오면 나올수록 정부·여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은 같은 달 26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용인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입주하면 그 두 기업이 쓸 전기의 총량이 원
용인특례시는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가 운영 중인 3개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제3차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재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혁신적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기 위해 현장 전문가와 협력해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고,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선정된 프로그램들은 2022년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고, 3년의 지정 기간 만료 후 재심사를 거쳐 재차 선정됐다. 선정된 환경교육프로그램은 ▲기후탐험대 ▲로컬푸드와 기후변화 ▲24절기와 기후변화다. 기후탐험대는 폭염·폭우 등 가상 재난 상황에 놓인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생존배낭’을 꾸려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로컬푸드와 기후변화는 초등5학년을 대상으로 사회·실과 교과와 연계해 먹거리와 탄소 배출의 관계를 배우고 로컬푸드의 가치를 이해한다. 24절기와 기후변화는 초등6학년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 절기와 실제 기후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며, 기후 감수성을 높이는 융합형 교육이다. 조윤희 기후대기과장은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의 전문가와 적극 협력했고,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