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은 13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경기도립극단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간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봉구 도립극단 예술감독과 김상교 동아방송대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립극단과 동아방송대는 이번 협약으로 극단과 산학협력단이 연계한 문화 및 방송 등에 관한 발전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립극단은 연내 3개의 공연콘텐츠를 제공하고, 동아방송대 산학협력단은 공연에 대한 영상기술지원 및 공연콘텐츠 방송프로그램 편성·송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국립현대미술관, 안톤 비도클展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오는 7월 21일까지 서울 6전시실에서 ‘안톤 비도클: 모두를 위한 불멸’을 개최한다. 안톤 비도클(Anton Vidokle, 1965~)은 뉴욕과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스크바 출신 작가이자 영화감독으로 세계적인 온라인 예술정보 플랫폼 ‘e-flux’의 창립자이자 편집자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러시아 우주론을 주제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제작한 ‘러시아 우주론(Russian Cosmism)’ 영상 시리즈 3부작을 소개한다.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인 ‘공산주의 혁명은 태양에 의해 일어났다’(2015)는 2016년 광주비엔날레에 출품되어 ‘눈(Noon) 예술상’을 수상하면서 영상미와 사운드, 우주론에 관한 작가의 실험정신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 작품을 포함한 3부작을 모두 수집, 이번 전시에서 한 자리에 선보인다. 러시아 우주론은 19세기 러시아 사상가 니콜라이 페도로프(Nikolai Fedorov, 1829~1903)와 철학자, 과학자,…
‘話양연화’, ‘렛츠 북앤무비’ 등의 토크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이 새로운 토크콘서트 시리즈 ‘랑데북(Rendez-Book)’으로 관객을 맞는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진행하고 ‘알쓸신잡’의 정재승 교수와 인기 팟캐스터이자 작가인 채사장(사진)의 출연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5월의 랑데북 : 인공지능’은 오는 16일 오후 8시에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프랑스어로 만남을 뜻하는 ‘랑데부’(Rendez-vou)에서 영감을 받은 공연은 최근 다양한 형태로 우리 삶 속 깊이 자리한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진행되며 11월까지 관객과 네 번의 색다른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랑데북’은 형식적인 장르에 제한을 두고 않고 게스트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관객들의 공감에 더욱 집중한다. 2009년 선정된 세계 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차세대 글로벌 리더이자 ‘알쓸신잡’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은 정재승 교수는 추천영화 ‘Her(…
수원시미술관사업소(소장 김찬동)는 지난 10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대학생·대학원생 16명으로 구성된 제1기 수원시미술관사업소 ‘앰즈’(AmS : Art Marketers of Suwon)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앰즈(AmS)는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수원시미술관사업소의 전시, 교육, 이벤트 관련 SNS 콘텐츠 제작, 시민 대상 캠페인 기획 및 운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미술관이 진행하는 사업에 직접 참여해 보고, 문화예술마케터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는 문화예술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총 76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지원해 약 5:1의 경쟁률을 뚫고 16명이 최종 선발됐다. 앰즈(AmS) 1기에게는 활동 종료 후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개인 및 팀에는 시상이 예정돼 있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마케팅에 활용해 미술관사업소의 홍보콘텐츠를 강화하고 서포터즈들에게는 예비 마케터로서의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정민수기자 jms@…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 부평구립여성합창단(사진)의 창단 2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16일 오후 7시30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인 만큼 그간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이 선보인 합창곡 중 관객의 호응이 가장 뜨거웠던 곡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공연이다. ‘진달래꽃’, ‘나비에게’ 등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의 음색과 잘 어울리는 서정적이고 대중적인 가곡은 물론 ‘걱정말아요 그대’, ‘행복을 주는 사람’ 등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가요도 합창으로 선보인다. 무엇보다 인천 부평을 테마로 한 ‘판타지아 부평’, 2017년 정기연주회 당시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은 ‘아! 대한민국’은 이번 정기연주회의 꽃이라 할 만큼 힘차고 강렬한 무대로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계획이다. 부평구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윤재동 지휘자가 이끄는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은 2000년에 창단해 인천합창제 대상, 전국 LG휘센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 광주전국합창경연대회 은상, 전국유관순합창대회 대상 등 여러 전국 경…
요즘 심한 일교차로 감기로 고생하는 이가 많아졌다. 대학교 학창시절, ‘감기’를 공부할 때 교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냥 놔두면 7일, 약 먹으면 1주일”이라고. 실제로 보면 감기약을 먹고 나은 건지, 아니면 그냥 나은 건지 헷갈릴 때도 많다. 그도 그럴 것이 감기의 원인은 대부분 바이러스지만, 감기약은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진해거담제, 위장약 등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소염진통제 같은 경우는 득도 있지만 실도 있다. 살펴보면 인체의 방어기전인 면역과 염증작용을 저하시켜 경우에 따라 별 거 아닌 감기를 오래 지속시킬 수도 있다. 또 항생제 역시 우리 몸의 정상 세균을 파괴시켜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결과도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따라야 한다. 환자를 치료하다보니 감기는 상황에 따라 우리 몸의 ‘면역’이 활성화 되어서 나을 때를 기다려야 하는 인내의 병이기도 한 것 같다. 언제나 제일 좋은 것은 아예 어떤 병에도 걸리지 않고, 그냥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도 ‘不治未病 治未病(불치미병 치미병)’이라 하여 이미 병든 후에 치료하는 것이 아닌, 병을 얻기 전에 치료함을 강조한다. 인간의 면역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수족구병 환자가 크게 늘어나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주의가 필요하다. 1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수족구병 환자는 봄철에 접어들며 증가세를 보이다가 최근 한 달 사이에 3배 가까이 늘었다. 외래환자 1천명당 수족구병 의사환자 발생분율(‰)은 15주(4월 7∼13일) 2.3명, 16주(4월 14∼20일) 2.8명, 17주(4월 21∼27일) 4.8명, 18주(4월 28일∼5월 4일) 6.3명으로 집계됐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발열과 입안의 물집,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한다. 수족구병은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침, 가래, 콧물, 물집의 진물 등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런 것에 오염된 수건, 장난감 등 물건을 만지면서 전파되기 때문에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이나 식사, 배변 후에는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 또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아이 돌보기 전·후 손을 씻고, 장난감 등 집기 소독 관리에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3에서 첫 번째 자조모임으로 ‘다운증후군 환우 자조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자조모임은 ▲인사말(유전학클리닉 손영배 교수), ▲다운증후군의 관리, 인지 및 사회행동 관점(유전학클리닉 손영배 교수), ▲다운증후군의 치과적 관리(소아치과 김승혜 교수), ▲다과회(친목도모)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자조모임은 지난 2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경기남부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로 지정받은 이후 첫 번째로 갖는 환우 자조모임으로, 다운증후군의 관리 및 치과적 관리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폭넓은 정보의 공유 및 친목도모를 위한 장으로, 관심있는 분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및 사전신청은 031-219-7148로 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 옛길의 기존 역사문화 콘텐츠를 보강해 복합문화탐방로 조성 및 기틀 마련을 위해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9 경기도 역사문화탐방로(의주·경흥·평해·영남·삼남·강화로) 논문 공모전’의 주제는 파주시 등 도내 13개 시·군을 관통하는 경기 옛길의 문화, 역사적 특징과 관련된 콘텐츠 활성화 방안 등이다. 역사학, 지리학, 사회학, 문화콘텐츠학, 문화인류학 등 관련 학부 재학생과 석·박사 과정 재학생 이상은 청년 부문에, 지역학 연구자 또는 관련 학과를 졸업한 일반인은 일반부문에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14일(화)까지 이메일(ggoldroad@naver.com)로 연구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와 재단은 심사를 통해 24일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연구자는 해당 연구를 진행한 뒤, 10월 말까지 최종 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도는 제출된 논문 중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입선 3편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최우수 논문 작성자는 최대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이들 연구자에게는 향후 경기도 옛길 연구 자문과 탐방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지며, 선정된 논문은 경기도 옛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공동 주최한 ‘제1회 NC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 시상식이 지난 10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민보영 엔씨소프트 상무가 시상자로 참석했다. 제1회 NC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은 작년 12월 진흥원과 엔씨(NC)가 웹툰 IP(2차 콘텐츠 제작을 위한 원천 콘텐츠) 및 작가 발굴을 위해 공동 주최한 공모전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중국 웨이보코믹스 엔터테인먼트, 일본 DEF STUDIOS, JTBC 콘텐트허브 등이 후원해 수상과 동시에 해외진출과 영상화 기회까지 노릴 수 있어 완성형 공모전으로 이목을 끌었다. ‘2019 경기국제웹툰페어’ 행사와 함께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장편부문 영예의 대상은 김병관 작가의 ‘털업’이, 최우수상은 이상훈·KiTO작가의 ‘DOCTOR HANDS’와 야광도트 작가의 ‘나와 불시착 소년’이 수상했다. 또 우수상에는 ‘문과남 이과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