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말복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보양식&여름음식’ 기획전을 열고 삼계탕 등 다양한 식품들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삼계탕, 죽, 추어탕, 설렁탕, 조미료, 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말복 먹거리를 파격가에 내놓는다. 기획전은 와우회원 전용 할인 행사로 진행된다. 쿠팡은 날짜별로 할인 상품을 준비했다. ▲12일 목우촌 홍삼삼계탕(850g), 진한 궁중삼계탕(1kg) ▲13일 하림 삼계탕면(4개), 남가네 설악추어탕(450g, 5개) ▲14일 하우촌 삼계탕(1kg, 3개) 등이다. 말복을 하루 앞둔 오는 13일엔 대상, 아워홈, 하림 더미식 등 인기 식품 브랜드의 즉석식품 등을 오전 7시부터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최대 5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말복을 맞아 무더위 속 원기회복에 제격인 다양한 먹거리들을 최대 반값 혜택에 만날 수 있는 쿠팡 ‘보양식&여름음식’ 기획전과 함께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LG화학이 환경과 안전을 모두 잡은 획기적인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LG화학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PFAS-Free 난연 PC/ABS 소재가 미국 안전규격협회(UL)의 까다로운 난연성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V-0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V-0은 업계 최고 수준의 난연 성능 등급으로, 소재에 수직으로 불을 붙였을 때 10초 안에 스스로 불이 꺼져야 한다. PFAS가 없는 PC/ABS 소재로 V0 등급 난연 성능을 인증받은 것은 LG화학이 처음이다. PFAS는 열에 강하고 물과 기름에 녹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주로 조리 기구나 의류, 화장품 등에 사용된다.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아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PFAS 없는 소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LG화학은 자체 개발한 특수 난연화 공정을 통해 PFAS 없이도 소재가 열에 더 잘 견디도록 했다. 여기에 재활용 플라스틱(PCR, Post-Consumer Recycled material)을 더해 탄소 배출량도 줄였다. 소재 구성의 절반 이상을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일반 PC/ABS 소재를 사용할 때보다 탄소 배출량이 46%나 줄어든다. PFAS-Free 난연
▲김선동(S-OIL 전 회장, 미래국제재단)씨 별세, 손현경 씨 남편상, 김대현·수현·주현 씨 부친상, 함애리 씨 시부상, 이재현·양재형 씨 장인상 = 1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 발인 15일 오전 8시. ☎ 02-2258-5970
오는 14일부터 보험사기의 알선·유인·권유·광고를 엄중 처벌하고 금융당국의 보험사기 조사 권한을 강화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하 보험사기방지법)'이 시행된다. 금융당국은 유관기관과 함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며 보험사기 광고 신고자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금융감독원은 경찰청, 건강보험공단, 생명·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보험사기방지법의 주요 내용을 홍보하기 위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보험사기방지법이 시행되면서 보험사기를 알선·유인·권유·광고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우선 네이버·카카오 등의 협조를 통해 카페·블로그 홈화면 등에 보험사기 알선·유인·권유·광고 등이 처벌된다는 유의사항을 공지할 예정이다. 또 네이버·카카오·유튜브 등에서 법개정 주요내용이 노출될 수 있도록 모바일·온라인 광고 등도 실시한다. 건보공단은 납부자에게 발송하는 건강보험료 고지서 이면에 법 개정 주요 내용을 인쇄해 홍보에 활용한다. 교통시설 전광판, 보험대리점(GA), 대리점 등에도 홍보 포스터가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금감원 보험사기 신고센터를 통해 온라인상…
금융권의 가계대출이 지난달에도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을 중심으로 5조 원 이상 늘며 4개월째 증가세를 보였다. 금융당국은 부동산 거래 증가, 휴가철 자금수요 등으로 당분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높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2일 발표한 '2024년 7월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5조 3000억 원 늘었다. 4개월 연속 증가세로, 증가 폭은 6월(4조 2000억 원)보다 확대됐다. 지난 4개월 간 늘어난 가계대출은 18조 9000억 원에 달한다. 대출항목별로 보면 주택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주담대가 5조 4000억 원 증가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은행권과 제2금융권에서 각각 1000억 원씩 줄며 총 2000억 원 감소했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권의 가계대출은 5조 5000억 원 증가해 전월(5조 9000억 원) 대비 증가폭이 축소됐다. 집단대출이 2조 원 감소하는 등 주담대 증가폭이 6조 2000억 원에서 5조 6000억 원으로 둔화된 영향이다. 기타대출은 1000억 원 줄면서 전월(-3000억 원) 대비 감소 폭이 줄었다. 2금융권의 가계대출은…
엔씨소프트가 미국, 일본, 대만 등 해외법인 자회사의 인사 개편을 진행했다. 먼저 엔씨아메리카(NC America) 대표에 진정희 전 펄어비스 아메리카 대표를 영입했다. 진정희 대표는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북미법인 지사장을 역임했다. 북미 지역에서 약 15년간 북미 및 한국 게임기업들의 중역을 맡아 서구권 게임 퍼블리싱 및 글로벌 사업 확장과 관련한 다양한 핵심 경험을 쌓은 업계 베테랑이다. 엔씨소프트는 진정희 대표의 서구권 지역 게임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경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확장을 포함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엔씨재팬(NC Japan)과 엔씨타이완(NC Taiwan)은 임원기 CBMO(Chief Business Management Officer, 전무)가 맡는다. 엔씨웨스트(NC West)의 대표는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겸직한다. 엔씨소프트는 "각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 발굴과 글로벌 역량 확대 등 새로운 성장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진정희 엔씨아메리카 대표 내정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게임사인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성장전략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엔씨소프트의 게임개발
경기농협이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하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12일 경기농협은 수원시 영화동에 위치한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경기미로 만든 백설기 400인분을 나눠주며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렸다. 함께 배포된 팜플렛에는 쌀밥 중심의 아침 식사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농촌진흥청의 연구 결과가 담겼다. 박옥래 경기농협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쌀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기미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경기미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대기업 한국타이어가 하도급대금 지불을 가장 많이 미룬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이랜드·케이티가 하도급대금 지불을 법정기한을 넘겨 지급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12일 ‘2023년 하반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60일을 넘겨 대금을 지급한 빈도가 가장 높은 곳은 한국타이어(9.85%)였다. 이어 이랜드(5.85%), 케이티(2.32%) 순이었다. 하도급법에 따르면 원사업자는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하도급대금을 지급하여야 하며, 60일 초과 시에는 지연이자 등을 지급해야 한다. 82개 기업집단 소속 1297개 사업자가 공시한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를 보면 하도급대금 지급기한은 15일 내에 지급한 대금의 비율이 평균 70.05%, 30일 내 지급한 대금의 비율이 평균 87.64%로 법정 지급기간에 비해 상당히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집단별로는 엠디엠(97.45%), 엘지(92.81%), 대우조선해양(90.61%) 순으로 15일 내 지급비율이 높았고, 크래프톤(100.00%), DN(99.95%), 엠디엠(99.90%), 오케이금융그룹(99.54%), BGF(99.26%)…
컴투스가 2분기 흑자를 기록하며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 양축에서 모두 성과를 내고 있다.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목표다. 컴투스는 그동안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 다수의 히트작을 개발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여기에 더해 올해부터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탑 티어 퍼블리셔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상반기 컴투스는 기존 라이브 서비스의 견조한 매출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퍼블리싱 신작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퍼블리셔로서의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 하반기 및 내년에도 컴투스의 자체 개발작 및 퍼블리싱작들의 출시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컴투스가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확대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컴투스는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730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에 따라 컴투스는 지난 1분기부터 2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간다. 컴투스의 2분기 실적은 기존 라이브 서비스의 지속적인 흥행이 견인했다. 글로벌 대표 히트작인 ‘서
지난주 월요일 아시아 증시가 곤두박질쳤던 '블랙먼데이'의 여파로 회복세를 보였던 홍콩H지수가 폭락했다. 이에 지난 1분기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로 홍역을 치른 은행권에 다시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지수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손실 규모가 확대될 수 있어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판매한 홍콩H지수 ELS 중 이달 내로 만기가 도래하는 원금은 3437억 원이다. 2분기 이후 홍콩H지수가 회복세에 접어들고, 7000선(5월 20일 6986.2)에 육박하면서 은행권은 ELS와 관련된 추가 손실은 없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지난 5일 아시아 증시가 폭락하면서 홍콩H지수 또한 장중 5700선까지 떨어졌고, 이후 소폭 회복했으나 여전히 6000선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2분 기준 홍콩H지수는 전장(6017.85)보다 5.46포인트 오른 6023.31을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홍콩H지수 ELS는 만기 시 홍콩H지수가 가입시점의 65~70% 아래로 떨어질 경우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반대로 지수가 이를 웃돌면 정해진 원금과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다. 세